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민들레가게와 민들레국수집 앞에서 식사를 마친 손님들께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필요한 옷과 물품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민들레 가게」는 민들레국수집과 같이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5일간 문을 열고, 민들레 희망센터 방식과 같이 회원제로 운영됩니다.
2016년 12월 민들레 가게 회원은 3265명이며,
하루 30명~80명정도의 민들레 국수집 손님들과 동네에
가난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필요한 물품을 받으러 오십니다.
침낭, 이불, 패딩점퍼, 내복, 목티, 긴팔티, 남방, 솜바지, 골덴바지, 츄리닝,
작업복, 팬티, 런닝, 양말, 모자, 배낭, 벨트, 운동화, 안전화, 수건, 면도기,
비누, 샴푸, 칫솔, 치약, 한방파스, 찜질방티켓 등을 지원합니다.
허리나 다리, 온몸이 아픈 손님들께는 한방파스도 지원합니다.
틀니를 하신 손님들께는 틀니세정제와 잇몸치료약을 선물로 드립니다.
일하러나갈 손님들께는 필요한 작업복과 안전화, 차비 등을 지원하며
면접을 보러가는 손님들께 이력서 쓰는 법과 면접 잘 보는 요령을 알려주고,
양복과 구두를 지원하기도 합니다.
필리핀 민들레가게에서는
민들레 필리핀국수집 피딩, 장학생 아이들과 부모님들
그리고 칼로오칸 BMBA 마을, 나보타스 산로꿰성당,
말라본 파라다이스 빌리지 사람들에게 원피스, 반팔티, 반바지, 속옷,
쪼리슬리퍼, 샴푸, 칫솔, 치약, 비누, 가방, 모자 등을 지원합니다.
" 사랑이신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
민들레 가게를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들레 사랑,
언제나 작고 소박한 일상에서 시작되는 민들레 공동체는
미래에도 커다란 물결이 되어 우리 사회전체에 건강하고
활기찬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나눔이라고 해서 대충이 아닌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다듬고 고치고 깨끗하고 예쁘게 되어서 나눠지는 것이 가장 감동 아닐까요.
그런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의 마인드가 참 대단하시다고 느껴집니다. 민들레 가게 화이팅!
사랑을 주고, 마음을 주고 행복을 주는 민들레국수집의 민들레가게가 더 많은 응원을 받기를 바랍니다.
이 추운날, 따뜻한 옷 한벌 걸칠 수 없다면, 얼마나 힘겨울지.. 상상이 안되지만, 생각만으로도 아찔합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추위에 싸우시는 분들이..
이런 분들을 위해 민들레 가게가 아낌없이 내어주시니 이보다 좋은일이 어딨겠습니까. 고맙습니다.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시고, 새거처럼 말끔히 해놓으시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시는 마음이란...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의 정성이 가득해 보이는 따뜻한 가게... 앞으로도 화이팅 하세요.!
작년에 민들레 봉사를 다녀왔는데....
민들레 가게를 보고 너무 놀라웠어요!
어느 옷 매장보다 더 깨끗하고 정갈한 모습에
베로니카님의 꼼꼼한 손길에 민들레 가게가 더욱 멋진모습이네요.
건강하시고 파이팅~~~
민들레 가게에는 진짜 없는게 없어요. 늘 손님들이 항상 1순위인 마음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도 저희들에게 1등이십니다.
계절별로 상황별로 다양한 물품을 준비해놓는
민들레 가게는 이 세상의 제일 으뜸인 가게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갈하고 깔끔한!!
민들레 가게에 놀러 가보고 싶습니다.
둘러보는 것 만으로 행복해 질 것 같아서요.
사랑하나만으로 필리핀에서 까지 펼쳐주시는 사랑에 감동합니다. 민들레 가게.. 민들레 공동체.. 감사합니다.
내일모레면 곧 설인데, 모두 기쁨의 시간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이 더 넗은 세상에 퍼져나가길 염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런 꾸준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다시 일어서 사회에 복귀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길 바랍니다.
지쳐가는 일상 속에서 내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싶을때면
항상 그 자리에서 묵묵히 들어 주는
민들레 가게가 있기에 큰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누구도 관심두지 않는 사회의 구석에서 고통받는 노숙자들을 위한
민들레 공동체는 우리사회 모두가 한번쯤은 생각해 보고 배워야 할 부분입니다.
늘 이렇게 웃는 얼굴로 매일매일을 헌신하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민들레가게 소식이 나를 흔듭니다.
오랜세월 언제나 그 자리에서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들려주는 사람과 사랑, 희망에 대한 이야기가 최고로 가슴 뜁니다.
2017년 가슴뛰는 감동 기대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감사합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가득!!! 화이팅 하세요 *^^*
민들레 공동체는 참 멋집니다! 없는게 없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