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좌측상단)와 달맞이 와우산 해상무선기지국(중앙)1952 : 기지국 1964년 폐쇄
청사포 1953
청사포1953년10월, 오른편 상단에 오륙도와 태종대, 주전자섬도 보인다.
청사포와 달맞이 와우산 1970년대 중반
청사포 1980년대-->1990년대로 수정
청사포 2009년3월
원조 지구촌 한우생고기집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로 103, 중2동503-1번지, 051-704-9595)
청사포와 달맞이 와우산 2010년대(해마루고개에서 촬영)
동해남부선 폐선로 데크길과 다릿돌 전망대 모습 201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달맞이고개) 아래에 있는 작은 포구이다. 원래의 한자명은 뱀‘사(蛇)’자가 들어
간 청사포(靑蛇浦)였으나 언제부터인가 푸른 모래라는 뜻의 청사포(靑沙浦)로 바뀌었다. 난류와 한류가 섞이
는 동해의 남쪽 끝·남해의 동쪽 끝에 있어, 옛날부터 물고기가 풍부하고 질 좋은 횟감이 많이 잡혔다. 포구의
방파제는 늘 낚시꾼들로 붐비고, 해변가엔 횟집과 붕장어구이집·숯불조개구이집등 해물 음식점들이 즐비하고
해변 위쪽엔 한우 맛집으로 유명한 지구촌한우생고기집도 있고 커피집과 일반 음식점도 몇 집 있다.
망부송(亡婦松)과 해마루라는 정자도 유명하고 최근엔 동해남부선 폐선 철로길에 데크길도 생기고 다릿돌
전망대도 설치되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한다.
첫댓글 초가랑 과거사진이 정겹네예~
사진이 하나도 안 나오네?
68년전의 모습에 세월의 격세지감을 느낌니다.
그시절이 그립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