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둘레길 걷기
※전남 광양 서산둘레길
※코스 :오성아파트~제1체육시설~제2체육시설~둘레길시점~마산마을기점~제2쉼터~제1쉼터~대림아파트기점~둘레길시점~제2체육시설~제1체육시설~오성아파트
※거리 : 약7.8km(둘레길만 5.33km)
↑서산둘레길코스
↑서산입구인 서천에 있는 서산교나 오성아피트에서 시작할 수도 있지만 오성아피트 옆 도로에 있는
계단에서 시작하여 서산 둘레길로 향해 오른다.
↑광양 시내 뒤편으로 매년 철쭉제를 지내는 옥곡의 국사봉이 보인다.옥곡의 국사봉에서 시작하여
백운산으로 이어지는 산행도 한번쯤 해 볼만한 코스이기도다.
↑오성아피트에서 오르는 등산로 옆으로 귀한 어름이 예쁜 송이를 이르고 있어 담아본다. 언젠가 산에서 익은 어름을 따 먹었던 추억이 떠오른다.가까운 산에서 보긴 좀 힘든 어름인데 이곳에서 작은 산에서도볼수가 있다니 좋은 일이다.
↑가을이면 코소모스축제가 열리는 광양의 서천의 한 부분.지난 가을에 코스모크를 축제때 가 보았던
서천 코스모스축제장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하였던 코스모스꽃밭이 올해는 또 어떤 모습으로 맞이할까
기대가 된다.
↑서산은 광양시민들이 운동 참아 많이들 찾고 있는 서산정상과
둘레길로 가는 등산로를 푸른 나무숲의 향기를 맡으면서 한주동안 쌓였던 피로를 맑은 공기로 마시며 조용히 걸어본다.
↑잠시 푸른 숲길을 걷다보니 제1체육시설이 있는 곳에 도착하게 된다.이곳 서산은 그야말로 시민들의 공간인 것이다. 누구나 힘 안들고 오를 수 있는 야트막한 동산과 같으니 말이다.
↑제2체육시설이 있는 곳에서 조금만 오르면 둘레길이 시작되는 지점에 이르게 된다
↑어제밤에 비가 내린 후인지라 나무잎들이 생생하고 푸르름 속에서 생기가 도는 길을 걸으니 더욱 힐링된 기분으로 발걸음마저 가벼움을 느낄 수 있는 오솔길 같은 길이다
↑서산정상과 둘레길의 갈림길인 둘레길시점 지점에 이른다.왼쪽이 제1쉼터로 가는 길 우측이 제2쉼터로 가는 길이다.마산마을기점 방향인 우측으로 발길을 돌려 제2쉼터를 걸처 제1쉼터을 지나 원점인 이곳으로 오기로 하고 우측으로 발길을 돌린다.[마산기점1.02km→,제1쉼터1.18km←,서산교1.12km↓]
↑서산두레길시점에 있는 이정표
↑둘레길다운 부드러운길이 연속되어간다.
↑마산가을기점
↑웃길은 제1쉼터로 바로 가는 길이고 이곳에서 아랫길인 제2쉼터방면으로 진행한다
↑제2쉼터 이곳은 웅방산정상으로 가는 길과 둘레길인 제1쉼터로 가는 길의 갈림길이다.
↑제1쉼터
↑이지점에서 시작됐던 서산둘레길은 이곳을 출발 마산마을기점,제2쉼터,제1쉼터,대림아파트기점을 걸쳐 도착 서산을 한바퀴 도는 둘레길을 마치고 다시 서산교와 오성아파트방면으로 내려서면 서 마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