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여한 부원들
서예진, 김지원, 박지원, 윤성민, 정윤서, 신예준, 박나휘
2.참여한 아이들
행사에 입장한 다수의 인원들
3.프로그램 진행사항과 아이들 반응
봉림 문화의집에서는 어린이날 맞이 행사를 진행 했습니다. 저희 동아리는 먹거리 부스(카라멜 팝콘), 체험부스(요술풍선만들기)를 운영하였고 요술풍선만들기의 경우 아이들의 연령이나 선호에 따라서 나눠주는 방향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요술 풍선 만들기는 특히 풍선꽃 팔찌와 요술풍선 칼이 반응이 좋았습니다. 카라멜 팝콘 또한 잔잔하게 아이들에게 호응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자녀분들과 함께 참여해주신 보호자 분들께서도 많은 호응과 관심 보여주셔서 뿌듯했습니다. 부스 인원 배치는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제가 풍선 만들기를 하다가.. 만드는 솜씨가 워낙 구멍이라 팀원 분들께서 배려해주셔서 먹거리 부스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팝콘도 태워버리고.. 별 도움이 못 된 거 같아 죄송했습니다. 참여해주신 다른 부원들은 침착하게 다들 맡은 일을 잘 해주셨습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비해 참여 객수가 적었는데요, 아마 체험 입장료 2000원이 부과된 점이 한 몫 했던 것 같습니다.
4.보완해야할점
점점 날씨가 더워지는 철이다 보니 풍선이 자연열에 의해 터져 버리는 현상도 발생했고, 바람에 날아가는 경우가 있어서 이 점을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팝콘 만들기의 경우 기계가 한번에 만들어 내는 팝콘 양이 많지 않아 상황을 봐가면서 아이들에게 나눠줄 여유분을 미리미리 꾸준히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팝콘을 만들다가 열이 가해진 팝콘이 기계에서 튕겨나가 살갗을 스치는 경우, 경도 화상의 위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 풍선 만들기가 손에 익지 않아 다음에 풍선 만들기 체험을 하게 된다면 열심히 연습해가야 겠다고 짧은 반성의 시간을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