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소리펜션 테라스에서 바라본 동해의 일출 !
하늘과 바다가 붉게 타오른는 장엄한 광경에 숙연함 마저...
바닷바람으로 자신을 건조시켜 우리의 입맛과 안주로 희생을 마다않는 거룩한 모습들 ? ㅋ ㅋ ㅋ
두번째 목적지 남해로 향해 파도소리펜션을 출발하며....
경주/언양/부산을 거쳐 부산과 거제를 잇는 수심 48M에 180M거리를 세계최초로 해저터널을 완성한 거가대교의 가덕휴게소에 도착하여...
우측에 멀리 거가대교를 배경으로....
망원 줌으로 땡겨본 거제와 가덕도를 잇는다는 거가대교 ....
자동차의 정차가 금지되어 주행하며 찍은 거가대교....
드디어 수중 해저터널입구에 ...
점심식사로 유명한 멍게회덮밥을 추천받아 거제 포로수용소 옆의 백만석 횟집에서 멍게 회덮밥으로 식사후 포로수용소를 관람 ...
65년전 6.25전쟁을 회상하며 ...
다시 차를 달려 "한국의 나폴리"라고 부르는 해발 통영 미륵산에 도착하여 ...
아름다운 남해 다도해의 통영 앞바다 ....
미륵산 봉수대를 오르기 위해 케이블카를 기다리며 ...
통영에서 다시 차를 달려 진주를 거쳐 이틀째의 숙박예정인 사천시 서포면의 "아리아 펜션"에 도착 ...
우리의 오랜친구 김 찬도를 기다리며 전화하는 안총장 ...
드디어 펜션으로 달려온 친구 김 찬도.... ( 졸업후 45년만에 처음 만났으나 옛모습이 그대로? )
오랜만에 즐거움에 시장끼도 잊고 이바구(경상도 사투리로 이야기)가 만발....
붕장어(아나고) 구이로 유명하여 줄을서서 기다려야한다는 장어구이집에서 장어구이로 함께 식사를...
오랜 친구에게 폐가될수 없다고 김 수덕친구가 식대를 계산하자 펄쩍뛰며 자신이 사야한다고 하며 대신 금일봉을 쾌척한 김 찬도... ( 다시한번 감사하며 항상 건강하고 행운이 함께 하기를 !!! )
아쉬움을 달래며 헤어지기전 찬도와 함께 단체 촬영 ...
펜션에서 바라본 사천대교를 촬영 ( 카메라가 똑딱이라 좀 ...)
아침에 다시 연락와 창선삼천포 휴게소에서 다시 재회하여 찬도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