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1. 12. 18~19.
▣ 장 소 : 나의 아지트
▣ 날 씨 : 춥지만 바람이 없어 백패킹하지 괜찮은 날.
▣ 동 행 : 나홀로
▣ 후 기 :
준비없는 백패킹은 고통이고 어떤 만족감도 주지 않습니다.
진정한 백패킹의 즐거움은 한겨울에 있다고들 하며 백패킹의 꽃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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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1
▲들머리2
배낭 무게는 물 빼고 22kg. 18kg 도전하라고 사족보행이 말하는데 힘드네요.^^
물은 아지트 계곡물을 정수해서 사용합니다.
배낭을 바르게 메면 저의 모습처럼 자세가 편안하게 보입니다.
▲아지트 도착
▲아지트에서 첫 피칭인 래디언스
▲래디언스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할 생각입니다.
▲하늘 보는 걸 좋아합니다.^^
▲주메뉴는 광어회 그리고 막걸리
▲시원한 굴라면. 국물까지 크린샷했습니다.
▲초저녁에 자서 10시30분경 일어나서 새벽까지 말똥말똥했습니다.ㅎㅎ
▲그지없이 편안한 모습^^
▲2차전은 키핑해둔 캔맥입니다.
▲한밤의 향기로운 드립커피 한 잔
▲잠은 오질 않고.....
▲달을 가린 밤하늘 구름으로 몽환적인 분위기 연출합니다.
▲아침은 큰딸 레시피를 따라한 칼칼하고 시원한 순두부 라면.
▲하늘을 보는 날배
▲고드름이 살짝 달렸습니다.
▲백패킹의 백미인 모닝 커피 마시고 철수 준비합니다.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철수합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