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동안 독일 뮤지션들은 열정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쳐서 무대에 올려 놓았다. 특히 신입생들의 데뷔는 성공적이었다.
루수빌로 밴드의 가치를 한층 높혀주는 색소폰과 트럼펫 연주자들이다
신입생중에 중앙에선 매기와 해피가 보컬리스트로 앞으로 활약을 많이 하게 될것이다.
루수빌로의 엔터테이너 지고메죠의 활약은 늘 눈부시다
매기가 졸업한 레베카의 자리를 메꾸어준다. 고등학교를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고 막 시작한 18살의 매기가 저음 가수로
앞으로 활동이 클 것이다. 기대해본다.
이번에 입학한 쥬디트의 활동도 크게 주목된다. 하이 소프라노로서 다재다능한 아가씨다.
왼쪽으로부터 기카전공 앤디, 트럼펫을 가르쳤지만 전공은 비올라인 요하네스와 다니엘이 환하게 웃고있다.
재즈트리오를 하는 독일 뮤지션들이다. 정통 재즈음악이 어떤 것인지 학생들과 말라위 청중들에게 들려준다.
음악회를 끝내고 말라위 아가씨들에게 둘러 쌓인 다니엘, (얘들아, 다니엘은 이미 애기 아빠란다. 꿈 깨라 !))
기타전공인 앤디가 학생들에게 인기가 가장 많았다.( 너무도 잘 놀아주니까, 친구같다고 했다)
청중속에 앉았던 레베카가 무대위에 올라와 앵코르 곡을 함께 불러서 나와 다니엘을 감동시켰다.( 얘들아 우리도 너희들을 사랑한다)
첫댓글 샬롬..!!! ^*~~
"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았다. " 우리를 지어내시고 하신 말씀..!
정말 좋습니다. 스승님 , 다제다능한 신입생, 다니앨 스승 맴브들..!!!
루수빌로 뮤직센타 미래, 날로날로 밝게 빛날 것이 보입니다..!!!!!
엄마 스승님 좋아하시는 모습, 이 아침 여기까지 전해져~~~ 참 좋습니다.!!!!!! ^ * ^
루시아 자매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좋은 말씀으로, 응원으로 늘 함께해주시니 감사해요. 신입생들로 인해 뮤직센터분위기가 달려졌어요, 늘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착한 다니엘!! 아이들에게 삶의 질을 알고 희망을 주는 다니엘과 그 친구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가득 갇득 하시리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친구여,참으로 오랫만에 카페에서 만나니
반가워요.고맙구요.다니엘이
든든한 협력자가 되어서 기뻐요.잘지내지요?
나도 잘있어요.3월 말에 한국에가니 기쁨으로 디시
만나요.나의 은인 분들께도
인사드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