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CDC에서 세명이 나온다고 해서 봉투도 세개 준비했는데, 삼랑시 입국 때문에 10만 인파가 운집하면서 길이 다 막혀 빠져나오지 못한다고 연락이 와서 실사는 다음 주로 순연...ㅡㅡ;;
공장 간 김에 찍은 사진..
이젠 작업별 구획 정리도 다 되가고.. 전기공사도 함께 진행중.. 공사 전에 여러 곳에서 견적을 받았는데 모 업체에선 18만불까지.. 마진을 30%.. 결국은 현지인 업체에 맡겼는데 공사비가 4만 5천불.. 한국업체와 엄청 차이가 납니다.. 싼게 비지떡일 수도 있지만 한국업체와 현지업체 간에 너무 차이가 나는 듯...
(벽을 치기 전에 팬설치정보를 미리 줬으면 전기공사 할 때 벽을 부술 일이 없을테니 공사비용이 절감될테고.. 공장주인도 벽 칠 비용이 덜 들어가니 서로 이득인데...)
공무원들이 요구하는 금액이 나날이 늘어갑니다... 공장 관련해서 동장에게 도장 받는데 예전엔 5달러만 줘도 감지덕지했는데 요즘은 100달러..
공장 평면도
첫댓글 실사 나오면 뭘 보나요?
어젠 정말 프놈펜시내 다니기가 힘든 날이었습니다.
공장 계약하고 정상 조업이 시작되기까지 최소한 몇달 걸리는데 그 기간에 예비법인장을 보내서 언어도 습득하고 공사감독도 하게 하면 좋은데 대개가 임박해서 들어옵니다. 임차인이 직접 해야하는 공사의 경우도 현지에서 법인장을 뽑으면 몇만불 해먹습니다. 그 외에도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착복.. 누구라고 공개할 수는 없지만 그런 예를 몇번 봐서...ㅡㅡ
모 회사의 경우는 직원을 두명이나 미리 퍄견했는데도 불구하고 CDC등 인허가업무 대행을 8만달러(?)인가에 계약했다는데... 컨설팅업체에서 직원들을 매수한 듯... 그렇지 않다면 실제 비용보다 따블 이상으로 계약할 수 없는 일.. 현재진행중인 사안이라 자세히 적지는 못함...
실제 비용은 얼마가 적정한가요?
CDC_QIP와 수입부가세 면제 신청을 함께 해야하니까... 3만~3만 2천달러 정도면 적정.. 대부분의 업체가 3만 8천~4만 2천 달러.. 그 외 일부 컨설팅업체에서는 바가지 옴팡 씌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는 사람이 소개했다고 믿으면 안됩니다. 몇 군데 알아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실사팀에게 돈을 꼭 줘야하나요?
일종의 관례라고 봐야겠지요.. 어쨋거나 최종 승인이 날 때까지는 비위를 좀 맞춰져야...ㅎㅎㅎ
잘 보았습니다..^^
어느 나라나 다 돈... 돈은 좋은 겁니다
30년전의 우리나라를 보면 별로 놀랄일도 아닙니다....70년대 후반에 허가부서에 근무 한적 있는데 한달에 집한채..여기 현재 기준으로 x 만불대???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이 여기에 왔어요... 부조리탓만 하지말고 피할 방법을 찾아내는게 우리의 일이죠...저도 많이 찾아 놨어요...필요하면 알려 드릴께요.. 연락주세여....°여기서 질수는 없잖아요???.화이팅입니다...
많이 찾아 뫃으신게 있다면 그냥 올려 주시면 좋을 듯... 뭘 알아야 말을 하죠...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것과 같은 이치.. 돈을 줘야 하면 주되 적정선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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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비가 들어야 하는건 기정 사실이죠
모든게 돈이군요. 돈이면 모든게 해결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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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평면도가 아주 간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