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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여고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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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에코산악회 태백.울진으로 떠나는 여름휴가.
김양순 추천 0 조회 80 11.09.06 22:0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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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7 00:13

    첫댓글 아~ ~ 양순아~ ~ 음악이랑… 너무 좋다 !! 태백이 이런곳이었구나 !! 줄줄이 엮어내는 양순이의 얘기가 구수~ 하기도하고, 으시시하기도 하고… 그렇게 늘~ 혈기넘치는 마누라 뒷바라지 하시느라 머리가 반백이되신 낭군님과의 사진을 보며 옛날 한창이셨을적의 모습도 그려지고… 검룡소의 정겨운 풍광에 취해 한참을 향수에 젖어보았네 !!

  • 11.09.07 01:03

    양순이 남친은 마음도 좋아~ 산에도 동무해주고 혼자갔다와도 이해잘하시고~ 여름을보내고 가을꽃이 반겨주는 강원도 여행 좋아 보이네...

  • 11.09.07 02:58

    남친 얼굴 처음 공개~ 닮은것 같아 닮으면 잘 산대. 색시 잘 만나서 좋은데 다 다니고 좋겠당!!

  • 11.09.07 19:28

    양순이네 가족의 여름휴가는 한편의 로드무비를 보는것같아 ~~ 긴장감에 스릴을 동반한 재미있는 납양드라마 ㅎㅎ 인적이 뜸한 태백의 오지 끝간데 없이 펼쳐진 고냉지 배추밭이 장관이다. 야생화들도 앙징맞게 이쁘고~ 바람의 언덕의 풍력기들 왠지 성큼하고 스산해보이네, 가다 쉬다하면서 많은곳을 다녔구나. 사진도 글도 너무 재미있게 잘봤다

  • 11.09.07 19:29

    물 흐르듯 글도 참 잘쓴다... 양순 신랑 머리 기르시니 완존 훈남!~~~~휴가 잘 보냈구만, 여동생얼굴에 양순이 모습이 보이네.... 형부와 동생 그림도 좋다.

  • 11.09.09 17:51

    니 2일전에 쓴글이 쌍그리 날라갔다. 얼마나 맥빠지는지....이유인즉-*내가 두손가락으로 자판만 쳐다보고 쳤기때문이야 *300글자 초과라는 팝업창을 못보아서지...애고 아무도 안믿는다니께...내가 두손가락으로 치는것 ㅋㅋ 다ㅅ쓸려니 그대로 못하겠드라구...순식간에 멍~해졌기에....그래서 지금 다시 들어왔다 히히. 한번 그때기분 그대로 살려볼께...아마도 어려울상싶다

  • 11.09.09 18:14

    양순아~어쩜 사진기술이 굉장하네.. 달력,잡지 섭외도 들어올것같네그랴. 특히 야생화사진 배경뽀샤시하게하고 꽃을 크로즈업시켜 찍은거는 날 직이네. 난 그게 부러운데..못해. 디카도 구닥이고...암튼 여름휴가 좋은곳으로 갔네..2년전 내가 갔던곳이네 카레이스하는곳, 고랭지, 충차있는곳. 나도 태백이 그렇게 좋은곳인줄이야~ 멋지게사는 친구다. 그런데 신선생님은 살이 빠져서인가? 옛모습이 아니네..정말 응기표현처럼 훈남일세...글도 잼나고..역시 실버기자로서의 손색이 없다고 생각되네... 우리도 실버뉴스레타래도 만들면? 하하 아~아~ 바쁘다바뻐 멋쟁이 실버들이여 ~~아깝다 /지난번 쓴글이 후딱 300이넘었는데...

  • 11.09.09 18:13

    "바람의 언덕 " 이란 간판이 참 좋았어. 그리고 커피얘기만 나오면 난 사죽을 못쓴단다 꼭두 새벽이라도 한밤중이라도 마셔야해....그리고 사진보니까 태백의 여름이 더 좋아보이네...난 가을에 갔거든. 꽃들이 거의 안보였으니까. 기차타고가서 택시대절했지

  • 11.09.10 14:04

    셋이서 멋진 여름여행이였군아 ~ 나도 음악이 굳이다 ~ 신랑 ? 영감 ? ㅎㅎ 남편 ? 넘 젊다 청년이다 ㅎㅎㅎ
    글도 슬슬 잘 읽어 내려 갈 수가있는 글 솜씨 ~ 사진도 어쩜 이렇게 멋찌냐고요 ~ 대장입니다~
    덕구온천은 가보아 알겠다 그윗길을 걸었다고 나는 처다만 보았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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