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철학원 김용석입니다.
오늘 벌써 2020년 庚子(경자)년의 마지막 시간이 거의 지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회원님들 저와 같이 고생도 많이 하였고 그리고 활동도 못한체 거의 자가격리수준의 삶을
사신 회원님들도 많으실것으로 보입니다.
참으로 고생하셨고 그리고 이러한 어려운 고비를 넘긴것에 대하여 깊은 위로를 보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엄청난 전염병으로 인하여 우리는 올해 많은것을 잃었고 그리고 우리들의
삶도 많은 변화를 하였습니다.
저를 예를 들어 말하면
개인적으로는 전화상담만 1년을 하게되었고 철학원을 개원한이래 방문상담을 하지못하게 되어
답답한 형국이었으나 하늘에서는 전화위복이라는 변화라고 알려주셔서 믿고 그대로 하였는데
정말 저에게는 많은 변화가 일어난 해였습니다.
도가비문이라는 전대미문의 도제식 전수강의를 온라인으로 시작하였고 저만이 알고있고 느끼는
비전과 비술을 제자들도 같이 공부를 하여 이러한 즐거움을 같이 경험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일반적인 그룹강의나 보편적인 학문이 아니라 정말로 천기를 가르치고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며칠전에 저는 파주의 출판도시에 풍수의뢰가 들어와서 감정을 하러 갔습니다.
풍수학으로는 현공풍수계열을 공부하여 좌향과 형기를 보았고 영통술로는 기를 측정하여 상담자가 의뢰한
건물에 재물이 흐르는지 그리고 언제쯤 발복하는지 보게되었습니다.
상담자와 이야기를 하고 감정을 끝내고 그곳의 길에 기운이 좋아서 운동삼아 1시간을 걷고 산책을 하였습니다.
우연히 걸어가는 길에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임창정씨의 건물이 있는것을 보고 신기하여 보게되었습니다.
임창정씨의 얼굴이 크게 그려져있고 건물마다 얼굴이 나타나있어서 쉽게 볼수가 있을겁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고 노래도 좋아하는 임창정씨의
관상은 텔레비전에 나와서 이미 알고있고 그리고 건물도 보았는데 카페에 글을 올리고 싶은데 솔직히
난감하였습니다.
워낙 카페의 글들은 아무나 볼수있게 만들었지만 개인적인 관상학적 글이나 역술적 이론들을 설명을
하게 되거나 제가 경험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공유를 하기 위해서는 이제 조금은 회원제로 등업을
하여 어느정도 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물론 돈을 받거나 일정한 자격을 가지셔야 등업되는것은 아닙니다. 그냥 회원으로 가입하시고 자주
들어오셔서 댓글도 달아주시고 자유게시판에 자주 글을 올리는 분들, 그리고 제가 잘 알고 방문상담
을 오셨던 회원님들에게 기본적인 역술적인 기초 공부를 가르치려고 합니다.
이제 회원님들이 거의 천여명에 달하고 있으니 저의 인연들은 거의 오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요즘 유튜브의 게시판을 보면 무속인분들도 물론이고 역술인들도 관상학이나 명리학, 자미두수 그리고
육효학, 육임, 구성학등 다양한 이론들과 이야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동양역술학은 도구로 말하면 명검입니다. 아주 날이 선 칼로 일반인들이 볼때는 먼지도 묻어었고
오래되어서 녹슨것같지만 좋은 주인을 만나서 갈고 닦으면 아주 좋은 칼이 되어서 인생의 어려운
선택에 도움을 줄수있는 좋은 도구입니다.
하지만 위험한것은 동양역술학은 공부를 잘 못하거나 인연법을 잘못 만나면 평생을 진리를 모른체
시간을 낭비하고 본인이 공부를 한것이 다 인줄 알게 되며 더욱 깊은 천기는 아예 맥이 끊어지는
상황이 나타날수가 있습니다.
관상을 예를 들어 강의를 들어보면 일부 술사들이나 무속인분들이 올리는 내용들이 얼마나
잘못되고 상학이 당연히 그렇게 보는줄 알 정도이니 걱정이 앞서게 되었습니다.
요즘 시국이 어수선합니다, 나라도 그렇고 경제도 상당히 불안해 하고 있으며 부동산은 역대로
올라서 돈의 값어치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누구하나 잘못이 아니라 이러한 상황은 우리가 사람을 잘 판단하지 못하고 선택을 잘못한것에 대한
결과라고 봅니다.
그러나 저는 술사이고 직업이 동양철학을 전공을 하였기때문에 학문적으로 설명드리는 기준을 벗어
나지는 않을겁니다.
이제 21년인 辛丑(신축)년이 오고 있습니다. 아직 코로나는 끝나지 않았고 우리들은 자유롭지 못합니다.
하지만 동양철학적 공부를 통하여 여러분들의 정신은 자유롭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25년간의 실제적 경험과 공부를 이제 많은 분들과 공유하여 진리가 무엇인지 아는 첫해가 될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저 만이 혼자 즐거워하는 인식의 기쁨을 저를 도와주었던 모든 사람들에게 공유를 드리고자 합니다.
회원님들께
동양역술의 기초를 처음 배우는 시작의 해로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을 떠날 시기가 와서
다른 차원의 세계로 갈때 제가 가르친 동양철학적 학문과 술법이 그 긴 강을 건너가는
의지처중에 하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일반인분들에게도 역술이 이제 한낮 미신이 아니라 자연의 법칙을 말하는 진리라는
것을 자신있게 이야기를 할수있도록 자긍심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산에서 김용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