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대문JC 청소년들과 함께 무한한 잠재능력 개발에 역량을 제공
서울동대문청년회의소(서울동대문JC, 회장 권용순)는 세계거리춤축제위원회와 협력하여 2019 서울국제KPOP댄스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를 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는 ‘세계거리춤축제’ 행사는 지난 9월 21일(토)부터 9월 22일(일)까지 기간 동안 전면 차량 통제 하에 서울 동대문구 장한로 일대에서 태풍 '타파'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50만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동대문JC는 올해 처음으로 행사장 무대에서 K-POP커버댄스 경연과 착한 힙합 랩배틀, 공감K-POP버스킹공연, 토크콘서트, 해외댄스팀공연 등을 연출하며 서울동대문JC, 한국청년회의소, JCI홍보를 메인 무대 스크린을 통한 반복적인 영상홍보 및 무대 맞은편에 자리한 서울동대문JC부스에서는 세계거리춤축제를 즐기기 위해 나온 시민들을 상대로 JC홍보뿐 아니라 회원확충을 위해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에 나섰다.
21일(토)에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서울동대문JC 권용순 회장이 직접 출연하여 개그우먼 김미려, 가수 윤혁(디셈버), UCC콘테스트를 통해 본선 진출한 착한 힙합랩배틀 참석자들과 함께 하는 토크쇼가 진행됐다.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 슬로건 아래 먼저 한국JC 및 JIC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청소년의 미래 콘서트”라는 주제로 진행을 이어나갔다. 1시간 30여분동안 진행된 토크쇼를 통해 지금까지 지역사회 개발과 리더십, 사업능력 개발, 글로벌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미래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해 왔고, 앞으로의 JC는 청소년들과 더불어 함께 무한한 잠재능력 개발에 역량을 제공하고 미래지도자를 양성하여 세계평화와 인류복지 향상에 힘쓰기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는 마무리 발언으로 청소년들의 큰 공감을 받았다.
저녁에 이어지는 개막식 행사에는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 동대문구(갑)안규백국회의원, 동대문구(을)민병두국회의원, 서울시의원, 구의원, 동대문경찰서, 동대문소방서등 지역 유관단체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동대문JC 권용순 회장은 ‘JCI 착한 힙합 최우수상’을 비롯하여', JCI국제커버댄스 대상', 'JCI K-POP캠핑 최우수상‘등 영예의 수상자들에게 직접 상패와 메달을 전달했다.
권용순 회장은 2011년 서울동대문JC 회장, 2014년 한국JC 중앙부회장을 지내며 2015년 한국JC 중앙연수원장 상훈, 2016년 신지식인상, 국회부의장상, 2017년 서울시장상, 2018년 경기도지사상, 경기도의장상, 2019년 국회의장상 등 국회의원 표창 다수를 받은 이력이 있다.
이외에도 서울동대문JC는 JCI의 이번 아젠다인 UN과 같이하는 SDGS프로그램, 자매JC인 홍콩 빅토리아JC의 조부모의날 행사, PEACE IS POSSIBLE 프로젝트, WORLD CLEAN UP DAY 행사 등을 다각적으로 참여한 시민들께 홍보했다.
이번 행사에 올해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 서울동대문JC는 젊은 청년들이 절반이상이 참석하는 이 행사를 서울동대문JC만의 행사가 아닌 동대문JC특우회, 서울지구JC, 나아가서는 한국청년회의소가 함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길 기대하면서, 수고해준 회원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행사는 한국청년회의소 고진웅 미래정보실장, 집행위원장인 윤종규 감사 외에 서울동대문JC회원들과 JC우정으로 방문한 타지역JC회원들과 함께 이어나갔다. 또한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동대문JC특우회 정병석 회장은 직접 현장에 찾아 와서 후배들을 응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취재 장주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