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귀농교육 6기 수료식 후 졸업여행겸 선진지 견학 다녀왔습니다.
예천군 농업 기술센터 과장님의 잘 다녀오라는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합니다.
처음 견학지로 안동 생물 자원 연구소 입니다. 얌빈(히카마)가 눈에 보이는군요.
귀농교육때 뵈었던 권중배 박사님의 작물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뱀박 입니다. 6기 회장님이 잡고 흐뭇해 하는 모습입니다.
마 밭입니다.
방문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귀농6기 견학을 주선 해 주신 권계장님과 권중배 박사님입니다.
용궁면 무지리 같은 동네로 귀농한 저와 신선호님 부부 입니다.
첫번째 견학지를 마치고 다음 견학지를 가기위해 버스에 탑승하고 있습니다.
천둥산 휴게소에서 잠시 쉬고 점심식사하러 go go...
점심 식사는 충북 괴산군에 있는 큰바위 얼굴 식당 입니다.
이번 견학지는 인삼 특작 연구소 입니다.
기념 사진 촬영후 약초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 이동중 입니다.
연구소 관계자분이 열심히 약초에 대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사철쑥 인진호 입니다.
여기는 괴산군에 있는 사계절 아름다운 길네요.
나무로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사계절 아름다운 길 안내도 입니다.
저 위에 경치가 좋고 막걸리도 한사발 할수 있는 곳이 있다기에 갈때는 배를 타고 올때은 걸어서 30분 걷기를 약속하고 배를 탔습니다. 물론 내려 올때를 걱정하여 안탄분도 드러 있은것 같습니다.
괴산호 크지도 않고 아담한 호수인것 같습니다. 귀농후 배를 타본적이 별로 없었는것 같았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약 10분후 산막이 선착장에 도착 했습니다.
간단히 산책을 하고 3개 조로 나누어 막걸리 한잔 하는 시간 입니다.
각 조별로 막걸리를 마시면서 앞으로 서로의 정보 공유를 약속 하면서 건배도 했습니다.
다 걸어서 하산 하기로 약속이 되었는데 모두늘 취기가 있어서 그런지 하나같이 걸어서는 못내려 가겠다고 아우성 입니다. 하는수 없이 6기 회장님의 배려로 모두들 다시 배로 이동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배를 기다리는 동안 무료한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배에 승선하고 나서 걸어서 하산 하지 않는다는 기쁨으로 모두들 얼굴에 웃음이 깃드네요. 특이 박명권 귀농 선배님의 얼굴에 제일 많은 안도감이 도는것 같군요.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편하게 배로 하산 하게 되었습니다.
권계장님도 고생 안하고 편하게 내려 오셔서 얼굴에 함박꽃이 피어 있네요.
이제 버스를 타고 목적지에 갈 일만 남았습니다. 승차를 하면서 분위기가 이상해 집니다.
1호차 2호차 패를 갈라 놓더니만, 1호차는 점잖은 분들만 타시게 하면서 2호차에는 별별 사람들을 다 모았네요. 현 귀농 회장님 부터
귀농 1기 회장님
현 사무국장님
이번 견학을 위하여 온몸바쳐 고생하신 총무님.
소개가 끝나자 마자 예천 장날 보다 더 시끄러는 분위기 이하 생략.
다음날 버스의 바닥이 가라않을 정도 가무!
아마! 6기 회장님이 버스 수리비 부담, 견적 엄청 나왔을 것입니다. ㅎㅎㅎ
귀농6기 동기분들 모두들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 행사를 주관 해주신 권덕일 계장님께 감사드리고 임원진분들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