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지속가능한 고향 마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사회개혁 친일파 문인들과 좌파 문인들의 카멜레온 정체성...
wiki 추천 0 조회 78 09.10.01 06:2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1.12 16:28

    첫댓글 하지만 일반인들은 서정주의 <국화옆에서>를 기억하고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을 노래합니다. 그런 이들의 가슴 속에 남은 시인은 결코 배반당하지 않는 법이지요. 김지하의 <타는 목마름으로> 또한 얼마나 많이 불리워지는지요. 그게 바로 일반화이고 대중적 성향인데 그 흐름을 바꾸기가 쉬울까요? 더 이상 알려고 하지않고 고민하지 않으려는 일반인들이 대부분인데... 노공이산님은 그 일반화의 오류가 만든 장벽앞에서 산화하신 겁니다.

  • 작성자 10.01.13 10:10

    맞습니다. 이미 광범하게 유포되어 생활화 되어 온 거짖과 불의에 맞선다는 것은 이란격석(以卵擊石) 입니다. 화두를 던진 사람이 깨어지는 것입니다. 4대강민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공격적인 개독교라고도 합니다.

  • 10.01.13 15:03

    정작 교회다니는 이들이 더 귀를 막고 울타리를 만들고 그들만의 성전을 짓기에 골몰하지요. 예수의 사랑은 세상의 모든 정신적, 물질적 벽을 허물기였건만...ㅡ.ㅡ;;

  • 작성자 10.10.02 05:03

    저도 한 때 집사였고 목회자인 친구에게 노동자들의 쉼터인 개척교회를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신이나 천국따위는 믿지 않는 종교심이 있는 무신론자입니다. ^ ^

  • 10.03.03 23:00

    노무현대통령님 당신이 오늘따라 보고싶읍니다 지금권력에 휘둘리는 국민들을 보고 계신지요 ~너무 그립읍니다 권력은 있되남용하지 말자든 님이 그립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