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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報恩] - 소나무의 고장
조선 태종은 등극한지 3년 되던 해 속리산 법주사에서 억울하게 살해된 강씨 소생의 두 왕자 동생들의 원혼을 달래는 천도불사를 크게 벌여 위로 하였다고 한다. 이 불사 이후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던 죄책감이 씻은 듯 사라졌단다. 그래서 당초 ‘보령’이었던 이 지역 이름을 갚을 보자, 은혜 은자를 넣어 보은(報恩)이라 칭하도록 하명하였다는 것이다.
보은 문화관광 http://www.tourboeun.go.kr/boeun.tour
법주사[報恩 法住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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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향교[報恩鄕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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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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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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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문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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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둘리공원
http://www.tourboeun.go.kr/boeunMovieList.tour?code=0088&mzcode=S01M0000020304
속리산 정이품송(천연기념물 제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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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환문학관[吳章煥文學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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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림박물관[韓國碑林博物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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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향교[懷仁鄕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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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보은군 보은읍 성족리 산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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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지역에서 동학농민운동의 마지막 전투라고 할 수 있는 북실전투가 일어났기 때문에 이곳에 기념공원이 생긴 것입니다. 북실싸움은 공주우금재 전투이후 전라도 남동부를 거쳐 충청도 쪽으로 패주하던 북접 주력군의 최후이자 2차봉기의 대미였으며 손병희 부대의 처절한 혈전이었는데 이 전투로 2,600여명의 농민군이 피살돼 주변에 집단매장 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답니다
말티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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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길에 넓고 얇게 뜬 돌, 즉 박석을 깔아 놓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고려 태조 왕건이 속리산을 구경오면서 고개를 넘어가기 위해 엷은 돌(박석)들을 3~4리나 깐 것이 시초가 되어 지금의 말티고개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조선조 세조가 속리산을 찾았을 때도 박석을 다시 깔았다고 한다.
법주사[報恩 法住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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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금동 입상(立像.높이 33m)인 법주사 미륵대불. 사찰 측은 2012년까지 불상 표면의 검푸른 녹과 이물질을 벗겨내고 금박을 덧씌우는 개금불사(改金佛事)를 할 예정이다.
법주사 쌍사자석등[국보 제5호]
이 두 마리 사자가 받들고 있는 화사석(火舍石)은 시작도 끝도 없는 영원한 세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완성, 조화, 통일, 성취가 가득한 부처님의 세계를 상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법주사 석연지(法住寺 石蓮池) [국보 제64호]
연지는 8각의 받침돌 위에 버섯 모양의 구름무늬를 새긴 사잇돌을 끼워서 큼지막한 몸돌을 떠받치고 있는 모습이다. 몸돌은 커다란 돌의 내부를 깎아 만들었는데, 반쯤 피어난 연꽃 모양을 하고 있어 그 쓰임과 잘 어울리며, 외부의 곡선과도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표면에는 밑으로 작은 연꽃잎을 돌려 소박하게 장식하였고, 윗부분에는 큼지막한 연꽃잎을 두 겹으로 돌린 후 그 안으로 화사한 꽃무늬를 새겨두었다.
8세기경에 제작된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으로, 절제된 화려함 속에 우아함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자태는 석연지의 대표작이라 불리울 만하다. 다만, 크게 갈라진 연지의 몸돌을 쇠붙이로 겨우 이어놓아 안타까움을 주고 있으며, 문화재 보존의 필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우리나라 유일의 목조 5층탑으로, 높이는 22.7 m이다. 법주사는 553년(신라 진흥왕 14)에 창건되었고, 팔상전은 정유재란 당시 불에 타 없어진 후 선조 38년(1605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인조 4년(1626년)에 완성된 것으로, 1968년의 해체 복원 공사를 거쳐 현재의 모습을 하고 있다. 벽의 사방에 각 면 2개씩 모두 8개의 변상도(變相圖)가 그려져 있어 팔상전이란 이름이 붙었다.
전체적인 형태는 정사각형의 돌로 만든 기단부 위에 목조로 5층 탑신부를 쌓고 가장 위쪽에는 철제로 만든 상륜부를 두고 있다. 기단은 돌로 낮게 2단을 쌓았고, 그 위에 갑석을 얹었으며 4면에는 돌계단이 있다. 탑신은 1층과 2층은 정면과 측면이 각 5칸, 3층과 4층은 정면과 측면이 각 3칸, 5층은 정면과 측면이 각 2칸씩으로 되어 있다.
보은향교[報恩鄕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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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전은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맞배지붕의 단층목조건물이다. 1982년에 해체·보수하였다. 중국의 공자를 비롯한 4성 10철, 송(宋) 4현, 한국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해마다 봄·가을로 석전제를 지낸다.
삼년산성[三年山城]
축성기록이 확실한 유일한 고대산성(古代山城) 삼년산성은 보은군 보은읍 어암리 산 1-1번지에 위치해 있다. 전체 길이 1.7㎞, 높이 13m에 이르는 산성은 가로와 세로로 혼용된 축성방식으로 일반적으로 흙으로 내부를 채우는 다른 산성과 달리 내부까지 단단하게 돌로 채워진 철옹성이다. 실제 삼국통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수많은 전투가 산성을 중심으로 일어났으며 기록상으로는 한 번도 함락된 적이 없는 성이다.
후삼국시대 대규모 군사를 이끌고 산성 공략을 도모하였던 훗날의 고려 태조 왕건도 전투에 패하여 물러갔다 하니 산성의 단단함은 더욱 빛난다.
선병국가옥[宣炳國家屋] 외속리면 하개리 154
1926년 인재를 기르려고 만든 관선정까지 포함하면 134칸이다. 80년 홍수로 일부가 허물어지기도 했지만 전통 한옥 양식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84년 1월 중요 민속자료 134호로 지정될 때 20대손인 선병국씨가 살고 있어서 선병국 가옥으로 불리고 있으며 지금은 21대손인 선민혁씨가 살면서 관리하고 있다. 한편 가옥은 안채, 사랑채, 사당의 3공간으로 전통 한옥의 고풍스러움을 간직한 곳으로 TV 드라마 및 영화 촬영장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선병국 고가(宣炳國 古家)에서는 350년된 덧간장(씨간장)을 보존하고 있는 선씨 가옥의 대추 된장·고추장과 연계돼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속리산[俗離山]
속리산 문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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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가 피부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목욕을 하고 있는데 약사여래의 명을 받고 온 월광태자라는 소년이 나타나 피부병이 완치될 것이라고 말하고 사라졌는데, 목욕 후에 피부병이 나았다는 '목욕소'도 있다.
세조가 괴질을 달래고 있을 때 꿈속에서 월광태자라는 귀인이 알려주는 대로 오른 곳이 문장대이고, 거기에 올라 삼강오륜을 읽어 병을 고치니 ‘구름 운’자를 ‘글월 문’자로 고쳐 부르게 됐다는 것이다. 조카를 죽이고 왕위에 오른 삼촌에게 삼강오륜은 어떤 의미였을까?
속리산 둘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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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에서 말티재를 넘어 속리산으로 가는 길 우측에 조성돼 있는 둘리공원은 아기공룡 둘리를 소재로 10개의 무대가 만들어져 있으며, 무대마다 캐릭터로 친금감을 더해주고 있다
속리산국립공원 매표소 근처에서 법주사 입구까지 이르는 길은 두 곳인데 하나는 시멘트에 황토를 깔아 놓은 숲길이고, 다른 하나는 속리산 계곡에서 이어지는 사내천을 따라 가는 흙길인 자연관찰로이다. 두 길 모두 ‘오리숲’이라고 불리는 숲을 지나게 된다. 자연관찰로에는 숲 이야기, 속리산의 동물들, 참나무·단풍나무·소나무 이야기, 계곡에 사는 생물들, 곤충 이야기, 버섯의 역할 등 16개의 주제로 이루어진 해설판이 있다. 속리산의 자연을 감상하고 생태를 관찰하면서 자연학습을 할 수 있는 오솔길이다.
속리산 정이품송(천연기념물 제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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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나무가 정이품송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세조 10년(1464)에 왕이 법주사로 행차할 때 타고 있던 가마가 이 소나무 아래를 지나게 되었는데, 가지가 아래로 처져 있어 가마가 가지에 걸리게 되었다. 이에 세조가 “가마가 걸린다”고 말하니 소나무가 자신의 가지를 위로 들어 왕이 무사히 지나가도록 하였다 한다. 또 세조가 이곳을 지나다가 이 나무 아래에서 비를 피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리하여 세조는 이 소나무의 충정을 기리기 위하여 정이품 벼슬을 내렸고, 그래서 이 소나무를 정이품 소나무라 부르게 되었다.
소나무를 뜻하는 송(松)이란 한자에는 “중국 진시황이 길을 가다 소나기를 만났는데 소나무 덕에 비를 피할 수 있게 되자 고맙다는 뜻으로 나무에게 공작의 벼슬을 주어 목공(木公), 즉 나무의 공작이라 하였고, 이 두 글자가 합해져서 松(송) 자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솔은 위[上]에 있는 높고[高] 으뜸[元]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나무 중에서 우두머리라는 뜻으로, 수리라고 부르다 술로 변했다가 다시 오늘날 이름인 솔로 자리 잡은 것이다. 한자어로는 줄기가 붉다 하여 적송(赤松), 여인의 자태처럼 부드럽다 하여 여송(女松), 육지에서 자란다 하여 육송(陸松)이라고도 한다.
속리산 하늘빛식물원 보은읍 성주리 213
농촌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50대 전업주부가 15년 동안 정성들여 가꾼 800여종의 토종 야생화를 활용한 식물원을 개원해 화제다.
속리산하늘빛 식물원’이 바로 그곳. 이씨 집 앞 마당과 정원을 야생화로 꾸민 식물원이 맑고 푸른 하늘처럼 아름답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다. 그는 15년 전 야생화의 매력에 빠져 산야초 재배를 시작, 전국을 돌며 희귀 야생화 모종과 종자를 사들여 4000㎡의 널직한 마당과 정원을 꽃 대궐로 꾸몄다.
솔향공원 속리산면 갈목리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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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향 공원은 속리산에 근접해 있고 속리산을 연결하는 국도 37호선과 지방도 505호선에 연접되어 있어 접근이 양호하다. 전국 최고의 소나무 숲을 자랑하는 솔향공원은 소나무 숲을 홍보하는 관광명소의 역할을 하고 있다. 소나무 향기 그윽한 솔향공원 보은읍에서 말티재를 넘어 속리산으로 가는 길가에 있다
순조대왕 태실 속리산면 사내리 산1-1
오장환문학관[吳章煥文學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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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인송(正婦人松, 천연기념물 제352호) 장안면 서원리 49-4외 1필
법주사 입구의 정이품송과는 부부사이라 하여 ‘정부인송’이라고도 불리운다. 정이품송의 외줄기로 곧게 자란 모습이 남성적이고, 이 나무의 우산모양으로 퍼진 아름다운 모습이 여성적으로 비유되기 때문이다. 마을 사람들은 매년 이 소나무에게 마을의 평안을 비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실제로 최근(2002, 2003)에는 정이품송의 꽃가루를 가루받이를 하여 후계목을 길러내는 사업을 시도하였다. 속리 서원리 소나무는 민속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보존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풍림정사[楓林精舍]
오른쪽 1칸은 부엌이고 2칸은 온돌방으로 앞에 툇마루를 놓고, 2칸은 강당으로 우물마루를 깔았다. ‘풍림정사(楓林精舍)’란 편액은 입재(立齋) 송근수(宋近洙) 글씨이고, ‘풍림정사기(楓林精舍記)’ ‘풍림강업서(楓林講業序)’‘여담간명서(麗潭間銘序)’ 등의 현판과 회암(晦庵)의 ‘연비어약(鳶飛魚躍)’의 글씨 현판이 있으며, 박문호의 문집인 《호산집》의 판본과 목활자 일부가 남아 있다.
풍림정사뒤에는 후성영당이 있다
한국비림박물관[韓國碑林博物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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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 인산객사 [懷仁仁山客舍]
1982년 12월 17일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116호로 지정되었다. 보은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객사의 배치형식은 정당(正堂)을 중심으로 좌우에 익사(翼舍)를 두고 전면에는 내문·중문·외문의 삼문과 아영청(亞營廳)·무신사(武臣祀) 등의 부속건물이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곳에는 정당과 외문만이 남아 있다. 정당은 실제로 관리들이 머무는 곳이었다.
회인향교[懷仁鄕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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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종 때 선현을 배향하고 지역민을 교화하기 위하여 창건하였다. 임진왜란 때 병화(兵火)로 소실되자 보은향교(報恩鄕校)에 합하였다가 광해군 3년(1611)에 재건하였다. 그 뒤에도 일제강점기와 현대에 걸쳐 여러 번의 중수가 있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대성전(大成殿)·명륜당(明倫堂)·동서의 양무와 서재(西齋) 등이 있다. 삼문은 있으나, 담장은 없다. 건물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前學後廟) 형식을 따라 명륜당을 앞에 두고 뒤에 대성전을 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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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계곡[萬壽溪谷] 속리산 천황봉(1,058m)에서 발원하여 삼가천을 거쳐 삼가저수지에 이르는 길이 4㎞의 계곡이다. 삼가저수지 아래에 정부인소나무(천연기념물 352)가 있다.
보은대추축제 보은황토대추의 수확시기에 맞추어 개최되는 보은대추축제는 보은 대추의 명품화를 위한 친환경농업축제로서 알차게 여문 대추를 직접 따보는 “대추나무 길 걷기”와 “대추전통혼례식” 등 대추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보은 동학제 충북지역은 1870년대부터 꺼져가던 동학의 불씨가 되살아나 전국으로 확산되는 중심부였으며, 1886년부터 보은 장내리에 위치한 동학교단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기에 동학 제2대 교주인 최시형이 전국의 동학도를 총지휘하였으며 사실상 보은은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의 산실이었습니다.
보은 맛집 (속리산) 약초식당 속리산 초입에 위치 한 약초식당은 국가지정 향토음식점이며, 50여 가지가 넘는 산채 반찬으로 차려 진 약초산채버섯정식으로 특허까지 획득한 건강한 음식이 있는 곳이다.
속리축전 보은군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속리산과 법주사를 비롯하여 많은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으며 역사적인 전통을 이어 내려오고 있는 지역입니다. 속리산 준령의 영기를 받아 대 자연을 호흡하고 주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 새문화 새역사를 창조해 내일의 보은을 꽃피우자 개최하는 축제입니다
보은IC → 삼년산성 → 삼년산성 산림욕장 →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 중식 → 속리산, 법주사 → 관광기념촬영장 → 1박 → 솔향공원, 둘리공원 → 선병국가옥 → 중식 → 비림박물관 → 오장환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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