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번, 이름: 10919 박서진
2. 날짜: 2013년 5월 11일~2013년 5월 12일
3. 제목: The Wednesday Wars (Gary D. Schmidt)
4. 소요시간: 6시간
5. 요약: 카밀로 중학교에 다니는 홀링 후드후드는 2가지 전쟁을 겪는다. 밖에서는 베트남 전쟁이 진행되고, 안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베이커 선생님과의 갈등이 펼쳐진다. 종교 공부가 없어 혼자 남는 홀링은 담임 선생님이 자신을 미워한다고 생각하고 셰익스피어 책이 최후의 복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는 이를 통해 내면이 성장하게 되고 가족과의 관계와 삶 역시 깨닫게 된다.
6&7. 감상: 성장소설을 통해 나의 내면과 친구, 가족, 선생님과의 관계의 상태를 되돌아볼 수 있었다. 특히 셰익스피어의 문구를 이용하는 장면에서 삶에서 중요한 가치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다. 또한 냉담한 현실 속에서 삶을 이겨나가는 중요한 척도를 볼 수 있었다.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해주는 감동적인 책이다.
1.학번, 이름: 10919 박서진
2. 날짜: 2013년 7월 22일~ 2013년 7월 28일
3. 제목: Hatchet (Gary Paulsen)
4. 소요시간: 4시간
5. 요약: 부모님의 이혼으로 엄마와 살던 브라이언은 아빠 집에 머무르기 위해 경비행기를 타고 캐나다에 간다. 그런데 비행기가 날아가던 중, 조종사는 심장마비로 죽게 되고 아는 것이 없던 그는 추락하지만 운 좋게 살아난다. 브라이언은 출발할 때 엄마가 줬던 손도끼 하나를 이용해 보금자리를 만들고 열매를 찾고 스스로 도구를 만들며 생존한다. 그러던 중 비행기의 신호기를 찾고 구조된다. 숲에서 인생의 소중함을 깨달은 그는 돌아가서도 자연 친화적인 삶을 산다.
6&7. 감상: 자연에서 생존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삶 자체가 얼마나 의미있는 것인지 께닫게 되었다. 추락한 비행기를 찾는 모습에서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다. 또한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해야하는 모습에서 내가 이제까지 얼마나 안락한 생활을 했는지 깨닫게 된 동시에 불평했던 것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어려운 삶을 헤쳐나가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었고 구조되는 과정이 감동적이었다.
1.학번, 이름: 10919 박서진
2. 날짜: 2013년 7월 27일 ~8월 3일
3. 제목: The Egypt game (Zilpha Keathy Snyder)
4. 소요시간: 5시간
5. 요약: 바쁜 연예인 활동으로 인해 에이프릴은 카사로사다에서 할머니와 살게 되고 그곳에서 마음 맞는 친구인 멜라니를 만나게 된다. 그들은 고대 이집트에 관련된 책을 계기로 이집트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 후 골동품상을 하는 교수님 집의 뒷마당에서 이집트 게임 즉, 이집트와 관련된 예식을 하게 된다. 그리고 어느 새 흑인, 백인, 아시아인 등 다양한 인종 여섯 명으로 늘어난다. 어느 날 살인 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에이프릴과 마셜이 우연히 범인을 목격하고 범인이 잡힌다.
6&7. 감상: 이집트에 가서 헤매는 것이라고 예상했던 내용과는 다르게 가상의 이집트를 만들고 제사드리는 반전의 내용이 있어서 흥미로웠다. 또한 이집트 이야기를 만드는 것과 범인을 잡는 장면에서 도전 정신을 배울 수 있었고 새로운 의식을 배울 수 있었다. 묘한 분위기를 내는 좋은 책이었다.
첫댓글 서진아 내용을 풍부하게 잘썼는데 7번항목을 다른 친구들것처럼 다듬을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