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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사주(世元四柱) 학회
 
 
 
카페 게시글
성격/재능 관련 분장의 달인
house 추천 0 조회 97 18.12.26 17:3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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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27 01:42

    첫댓글 박나래가 신인시절에 개그콘서트에서 단역으로 나올적에 봤는데,
    웬 쪼끄만 여자가 남자처럼 콧수염달고 턱수염도 거무티티하게 그리고 나와서..
    쟤는 왜저러고 나온데.. 그렇다고 딱이 역할이 있는것도 아닌데.. 했습니다.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면, 그렇게 해서라도 눈에 띄고 싶어서 그런것입니다.
    즉, 박나래에게 분장은 생존의 방법이었다는 것이죠.
    그런데 그것이 대박이 나고 만 것입니다.

  • 18.12.26 22:22

    <여기서 문제>
    박나래의 생존법인 분장은 사주의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너무 쉬운거 같애..)

  • 작성자 18.12.27 11:25

    감사합니다. 명주의 원국을 보자마자 든 생각이었는데, 뿌리없는 편인때문에 분장이라는 방법까지 동원하여 코미디 연기를 하게 된 것일까요? 기묘한 현상은 명주의 남자 역할 분장은 인기있는데, 여자 역할 분장은 인기가 없다는 점입니다.

  • 작성자 18.12.27 11:28

    저는 남을 비난하고 폭력을 쓰는 코미디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명주의 엉성함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코미디 연기를 좋아합니다.

  • 18.12.28 20:52

    천간의 편인은 '들이대다'의 의미인데, 만약 뿌리가 없으면 '~인 척하다'의 의미가 됩니다.
    이때 상관이 있으면 '사칭'이 됩니다.
    그러하면 시간이 상관인가? 의문이 듭니다.
    이미 지장간에 편재가 많은 상태이고, 월지도 상관이기때문에
    이것까지는 가지고 있는 정보의 부족으로 확인이 좀 어렵네요..

  • 작성자 18.12.28 14:14

    감사합니다. 신시(상관-정재)로 보면 2006년 개그맨 공채 합격시기 해운에 정관운이 없었습니다.

  • 작성자 18.12.30 11:45

    12월 29일 MBC 연예대상은 이영자가 수상하였습니다. 일운에서 편재의 을신충이 발생합니다. 비록 대상 수상은 불발되었지만 시청자들의 마음 속에는 박나래가 대상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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