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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다루고 있는 노선의 일부는 아직 운영되지 않고 있거나 현재 공사중입니다. 열람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라며, 공사 종료가 확인되면 이 틀을 제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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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번 국도 | |
진해~청도 | |
시점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동동 |
종점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
총 구간 | 89.077 km |
경유지 | 경상남도 김해시, 밀양시 |
- 상위 항목 : 국도
3. 삼랑진교 ¶
이 국도가 지나가는 구간 중 유명한 곳으로 삼랑진교가 있는데, 1935년에 건설된 이 다리는 왕복 2차로인데도 충격과 공포의 도로폭을 자랑하고 있다. 덕분에 차량이 조금만 옆으로 잘못 가도, 핸들을 잘못 틀어도 옆차와 꼼짝없이 부딪히게 되는 안습한 상황을 겪게 된다. 게다가 버스[1]를 비롯한 대형차량은 아예 통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속도로가 생기기 이전까지 김해와 밀양 사이의 교통이 엄청나게 불편하였다.
이는 원래 철도용 교량이었기 때문인데, 경전선 열차가 다니던 다리였다. 이후 두차례 이설되어 현재는 분홍색의 복선교량으로 열차가 운행하고 있다.
다행히(?) 2008년에 바로 옆에 충분한 왕복 4차로 폭의 신(新)삼랑진교가 부설되었으므로, 더 이상 곡예운전을 할 필요는 없다. 물론 구 교량도 여전히 통행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이 구간은 구 1017번 지방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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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해-밀양간 시외버스는 제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