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술일주 오시로 분석한 박주영의 2018년 해운입니다.
일간과 식신이 뿌리내리지 못한 원국입니다.
겁재 신 금(11-15세 1995-1999년)-편관 사 화(16-20세 2000-2004년)
편관대운 2001년 신사년 겁재 신 금-편관 사 화, 일간 뿌리내림, 삼합 겁재운: 포항 스틸러스 구단 후원으로 브라질 유학
(2005년 포항 스틸러스와 FC 서울 간 분쟁의 빌미)
2003년 계미년 상관 계 수-정인 미 토, 정관 오미합: 전국고교축구대회 득점왕
2004년 갑신년 편재 갑 목-비견 신 금, 일간과 식신 뿌리내림: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대회 득점왕
비견 경 금(21-25세 2005-2009년)-편인 진 토(26-30세 2010-2014년)
비견대운 2005년 을유년 정재 을 목-겁재 유 금, 일간 뿌리내림: 프로축구 FC 서울 입단, 올해의 선수상, 신인상, 인기상, 득점왕
2006년 병술년 편관 병 화-편인 술 토, 식신 병임충: 2005년보다 경기성적 하락
2008년 무자년 편인 무 토- 상관 자 수, 식신 뿌리내림, 천간합 편관운, 정관 자오충: 9월에 AS 모나코 이적
편인대운 2010년 경인년 비견 경 금-편재 인 목: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전했으나 병역 면제 실패
2011년 신묘년 겁재 신 금-정재 묘 목, 식신 뿌리내림, 정재 을신충: 8월(일간과 식신 뿌리내림)에 아스날 이적
(아스날 계약위해 프랑스 축구리그 릴 메디컬 테스트 직전 잠적하고 런던행 파문)
2012년 임진년 식신 임 수-편인 진 토, 편인 진술충: 병역 연기로 국가대표 선발 논란 ---> 런던올림픽 동메달로 병역 면제
8월(일간과 식신 뿌리내림)에 레알 클럽 셀타 비고로 임대됨
2014년 갑오년 편재 갑 목-정관 오 화, 일간 갑경충: 2월(식신 병임충)에 왓포드 임대됨
9월(일간 뿌리내림)에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바브 이적
정인 기 토(31-35세 2015-2019년)-정재 묘 목(36-40세 2020-2024년)
정인대운 2015년 을미년 정재 을 목-정인 미 토, 일간 을경합, 정관 오미합: 3월(식신 뿌리내림)에 FC 서울로 복귀
2016년 병신년 편관 병 화-비견 신 금, 일간과 식신 뿌리내림, 식신 병임충: 시즌종료 후 FA자격 얻었으나 잔류 선택
2017년 정유년 정관 정 화-겁재 유 금, 일간 뿌리내림: 무릎부상으로 후반기에 부진, 2018년 1월에 계약기간 3년의 재계약
2018년 무술년 편인 무 토-편인 술 토: 4월(식신 병임충)에 SNS논란, 1군에서 제대로 출장 못함
SNS 논란을 일으킨 2018년 4월운입니다. 식신 병임충, 편인 진술충이 들어옵니다.
논란 후 황선홍 감독이 4월말에 사퇴했고, 이을용 감독대행도 9월에 사퇴하고, 10월부터 최용수 감독이 복귀했습니다.
2018년 12월운입니다. 식신이 뿌리내리고 일간 갑경충, 정관 자오충, 정인 자축합이 발생합니다.
12월 1일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패해서 FC 서울은 11위를 기록했고, 부산 아이파크와 12월 6일과 9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를 예정입니다.
팀이 2부 리그로 추락하지 않게 박주영이 활약할 수 있을까요?
2020년 해운입니다.
2021년 신축년 해운입니다.
36세 경자년은 재계약 마지막 해이고, 정재대운 지장간 편재 갑 목에 해당하는 해입니다.
선수 기량도 쇠퇴했고, 인성 논란도 있어서 은퇴 수순으로 들어가게 되지 않을까요?
첫댓글 36세의 해운에서 시지 정관이 충이니, 그만할때가 된것이고
37세의 해운이 월지 정인이 충이고, 년간정재가 충이니 그만하는것이 되겠죠.
감사합니다. 2020년 재계약 마지막 해 경자년 해운이 정관의 충은 있으나 정재와 정인의 합이 있어서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되나 아리송했거든요. 2021년 신축년에 정재와 정인의 충이 발생하니까 명주의 상황을 고려할 때 선수생활 은퇴로 해석해야겠군요.
돌이켜 생각해 보면 2015년과 2018년 명주를 영입하고 재계약하지 않았으면 팀 사정이 지금보다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정인대운(31-35세 2015-2019년)에 명주가 재기할거라고 속은 것 아닐까요?
12월운에서 식신이 뿌리내리더니, FC 서울 1부리그 잔류에 명주가 큰 역할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