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의 뒷유리는 모두가 열선이 장착되어 습기를 말끔히 제거하고 시야를 확보하지요
이는 유리에 열을 가하여 유리가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이를 느끼지 못하도록 하여 이슬이 맺히는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이죠 - 온도의 차이를 극복하는방법이죠
옆 문짝의 유리에도 열선을 달고서 작동을 시킨다면 더 없이 좋겠죠
그렇지만 뒷유리는 고정되어 있어서 열선의 부착및 작동이 원활하지만, 옆 유리는 상하의 왕복운동을 하여야 하기에 장착등에 경제성이나 실용성의 문제가 제기 되겠죠
그리고 앞유리에 열선을 부착한다면 시야가 상당히 가려지겠죠
그리고 뒷유리의 열선도 작동시에는 제거가 되지만 작동을 멈추면 다시 김이 서리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특히 추운날에 좁은차에 5명이 승차를 할경우에는 외부공기유입의 조치로만은 무리라는 것이 바로 나타납니다 - 에어컨을 켜지 않으면 김이 사라지지를 않습니다-5명의 체온과 입김에 의하여 차안이 온통 뽀얗게 변합니다 -그런데 비나 눈까지 오는날이라면? 그렇다고 에어컨을 켜기도 창문을 내리기도 도무지 대책이?
이렇때에는 1)공기조절기의 레버는 외부공기유입으로 놓고 2)히터의 온도를 중(빨강과 파랑사이)에 놓고 3)유리에 비눗물을 발라주면 걱정끝, 시야확보 - 바로 행복시작입니다
그렇지만 항시 그렇게 하라는 말씀이 아니라 시의 적절하게 상황에 맞춰서
혼자 다닐때에는 외부공기유입의 레버조정만으로도 해결이 되지만 동승자가 있을 경우에는 온도와 습도의 상승을 감안하여 김서림 방지제나 비눗물을 발라주면 효과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여름철 장마에도 습도가 높아서 김(물방울)이 서립니다
이럴경우에는 외부공기를 유입시켜봐도 효과가 없습니다-에어컨을 가동시켜야죠!
가령, 에어컨이 없다면? 혹 기름값을 절약한다면? 혹 여름철이어도 습도만 높지 쌀쌀해서 막상 에어컨을 켜기가 뭐하다면? - 이럴경우에는 비눗물이 쥐약입니다 --- 실제 다년간의 경험이니 해 보십시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ㄳ..도움이 될듯..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