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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지휘-인간이란 악기를 매개로 음악을 연주하는 예술
*지휘자는 무엇을 하는가?
1. 박자를 제대로 침으로서 곡에 제시된 리듬을 연주자로 하여금 이해시켜 어울리는 연주가 되도록 한다. (Conducting Technique)
2. 자신이 설정한 음악적 형상을 합창단과의 연습이란 과정을 통하여 실제화 시켜야 한다. (Rehearsal Technique)
Conducting Technique
-박자패턴 (Pattern)
박자의 패턴을 벗어남은 피아노에서 다른키를 치는것과 같다.
박자의 패턴은 지휘의 제일 기본되는 요소이다.
만국공용어 예)4/4, 2/4 ...
1)확실히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
2)Legato, Staccato, Detach
3)Ritardando, Accelerando
-예비박자(preparatory beat) - 연주자가 예견할수 있는 박자(지휘자는 항상 먼저 감)
1)속도 설정
2)숨 쉬게 함
3)Entrance - 반박자이상의 음가, 반박자 미만의 음가
-Cue(신호) - Cue는 언제 주나?
1)지금 나오는 성부가 다른성부와 비교해서 가장 중요한 음악적 현상이라 생각될때.
2)연주자가 Cue를 필요로 하는 실제적 이유를 가지고 있을 때(오랜 휴지부뒤에 나올때)
3)너무 Cue를 즈는 나머지 작품의 음악적 내용이 무시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Dynamic(Loudness)
점점커짐, 점점 작아짐,갑자기 큼, 갑자기 작음-박자 패턴의 크기를 Dynamic에 따라 정할 것
-Tempo변화
1)느림에서 빠름
2)빠름에서 느림
Rehearsal Technique
연습시간은 합창단원이 초견으로 읽었던 수준과 지휘자가 바라는 연주수준의 차이를 좁혀가는 시간이다.
(의사와 비교할수 있다 진찰, 처방, 수술)
-지휘요령
1) 수직 관계
*간단명료한 설명(지시내용 설명 불필요), 한번에 하나의 문제만 고칠것
*같은말을 되풀이 말것
*불필요한 동작이나 습관을 배재할것(Mannerism)
-입다물고 지휘
-오른손 왼손을 똑같이 지휘하지 말것(비디오로 보면 압니다)
2)지휘자가 지휘할 당시 그의 언행에는 확실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3)Rehearsal Plan을 짤것 - 치밀한 계획 , Motivation을 줄것
4)악보를 공부하는 제일 빠른길은 외우는 것이다(연주시 지속적이고 전체적인 Form에 대한 감각을 갖게 됨)
-지휘곡 준비 요령
1.4성부일 경우에는 각 성부를 불러볼것
2.지휘자가 느끼기에 어려운 부분들을 표해 놓을것(리듬, 음정, 크고 작음, 딕션 등).. 이단계에서 곡의 분석도 같이 할것
3.합창단원들이 부르기에 어려우리라 예상되는 곳을 표해 놓을것
4.4파트중 각 마디마다 중요한 선율을 가진 한 성부만 골라 곡 전체를 하나의 긴선율로 잇고 그것을 외울것
5.모든 긴선율을 노래하며 거울앞에서 외워 지휘해볼것
6.5번을 반복하며 한 파트에서 다른 파트로 넘어가기 두박전에 옮겨가는 파트를 쳐다 볼 것
7.6번을 반복하며 동시에 옮겨가는 파트에 예비박자를 줄것(예비박자는 진행되는 Tempo안에 있어야 하며, 예비박자를 줄 때 박자의 침(Beating)을 다른 박자들보다 더 확실하게 찍어 줄 것(Bouncier Feeling))
8.각 phrase마다 왼손의 올림과 내림을 계획하고 연습할것
9.필요에 따라 위의 각 조항을 반복할것
-발성
합창지휘자는 성악공부를 해야함
호흡(호흡의 개념)
공명 및 소리의 방향, 자세(등뼈, 어깨, 두 발, 가슴, 코)
-발성 연습시 매일같은 발성만 쓰지 말것
중저음에서 시작 ->고음 ->저음(바하 코랄등)
연습곡목 중 여러운 interval
-음정문제(intonation) - 음정이 내려간다고 꾸짖을 필요없이 원인과 해결 방안을 찾아 고치기만 하면 됨
1. Support가 없을 때
2.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Scale
3. 반음적 scale Vs. 온음적scale
4. 어려운 음정이 높은 음정에 있을때
5. 길게 끌때와 Diminuendo
6. 너무 많은 A Capella곡들을 연습할때 (음정과 발음의 혼합)- 다른 음정을 시도
7. 저음에서(chest->head voice)
8. 음정이 sharp될때
9. 지휘자의 지휘 결함
-속도(Tempo)를 여러가지를 택해 연습시킴
속도는 지휘자의 특권이며 의무이다
-항상 지휘자의 손을 주목하도록 한다
Rit, Accel-- 지속적이고 예견할 수 있는 박자를 칠것
-딕션(Diction)- 정확한 발음과 어느정도 의미를 알 수 있도록 할 것 곡의 성격에 따라 발음을 변형시길 필요가 있다.
발음의 밝음, 자음, 모음
-곡 해석 - 시대별, 곡의 종류, 가사내용등 곡에 따라 소리를 다르게 냄
-Piano반주로 합창을 할 때
합창단원들은 지휘자의 손보다 피아노 반주의 소리를 더 선호한다. 노래의 속도의 느림과 빠름이 반주자가 지휘자의 손과 같이 하지 못해서 잘못되어지는 경우가 예상외로 많다.
피아노가 긴 솔로를 할때 지휘할 필요가 없다.
Balance(합창단과 피아노) 신경 쓸것
-Orchestra반주로 합창할 때 - Rehearsal Plan
1. 곡을 완전히 알도록 공부할것
2. 각 악기의 한계를 알아둘것(연주법 음역 용어)
3. String의 경우 Bowing과 Articulation을 미리 알아 둘것 - 여러명이 하기에 (Diction과 같음)
-아마츄어 지휘자들은 대부분 자신의 지휘할 곡목에 대하여 공부를 안 한다. 대개 여러 성부를 가르칠 때라야 그 곡을 알게 되는 데 이러한 지휘는 아주 쉬운 곡이 아니면 매우 위험한 지휘이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연습시간을 어려운 부분만을 연습시키다가 끝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연주시 지휘의 촛점이 어려운 구절에 매달리게 되어 전체적인 곡의 흐름을 등한시 하게 된다 (산-나무)
*지휘자로서 갖추어야 할 점들
Rehearsal Technique
Conducting Technique
음악성(창조력, 상상력)
청음력
독보력
분석력
지도력
심리학적 통찰력
성악적 지식(합창지휘)
신앙 봉사(성가대지휘)
인간성(겸손 관대함)
유대성(인간관계)
계획성
Stage manner
Entertainer 속성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Open mind(배우는 마음)
노력!
*이상적인 연주
지휘자나 반주자가 합창단이 Technical한 문제를 다 해결한 후 마치 그 자리에서 즉흥으로 해내는 것 처럼 느껴지는 연주
1. 연습의 목표
2. 연습에 대한 준비
3. 지휘에는 일정한 법칙이 없다
4. 배움
5. 악보 공부
6. 연습시간
7. 연습환경
8. 자리 배치
9. 연습의 기획
10. 발성연습
11. 연습의 유형
12. 연습진행 속도
13. 지휘자와 대원들간에 상호작용
14. 연습시 유모어
15. 곡을 연습할때
16. 반주자
17. 리허설에서 대원들이 알아서 유익한 속기법
18. 선생으로서 지휘자
19. 대원들이 자신들의 소리를 들으면서 배우도록한다.
20. 올바른 연습 절차와 시범
21. 사람의 소리
22. 지휘자의 음성의 이용
23. 음정
24. 리음
25. 소리의 섞어짐과 균형(Blend & Balance)
26. Conducting Technique
27. Sectional Rehearsals
28. 방문자들
29. 연습후의 복습
30. Dress Rehearsal(최종연습)
많은 분들이 호흡에 고민하는건 사실입니다..
아래쓰신분처럼.. 절대 진리는 아니지만 저의 견해를 적어봅니다..
서론
호흡은 무척 중요합니다.. 노래를 부르기 위해 호흡이 필요한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잘못입니다. 호흡은 그 자체가 노래입니다.
본론
1. 숨을 마시는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것은 몸이 경직되지 않을 만큼의 선에서 최대한 많이 마시는것에 있습니다.이는 마치 풍선과도 같은데, 풍선에 바람이 가득할수록 풍선구멍에서 나가는 바람의 세기는 강해지는 법이죠. 그리고, 풍선에 바람이 빠져나갈수록 바람의 세기는 약해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래를 부르기 위해선 호흡의 압력이 떨어지지 않게 계속 호흡의 압력을 유지하십시요.
2. "H" 사운드는 호흡의 가장 큰 적입니다. 예를 들어 "아멘"의 발음을 할때 "하멘"으로 발음하는경우 바람이 갑자기 많이 빠져 나갑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호흡의 압력을 유지함에 있어서 많은 양의 바람을 내뱉는것은 결국 음정이 떨어지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죠.
3. 프레이징입니다. 숨을 마시는 순간 부터 다시 마시는 순간까지가 하나의 프레이징이 됩니다. 이 프레이징이 끝날때까지 흔히들 호흡을 다 소모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건 크게 잘못된것이라고 봅니다. 한 프레이징이 끝날때까지도 아직 호흡이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호흡의 압력이 떨어지면 피치도 떨어지니까요.
4. 호흡의 양입니다. 중음저음에서는 많이 마셔야 합니다.. 폐속에 바람이 가득한 상태로 노래하는것이 큰소리, 많이 울리는 소리가 나는 법이죠. 하지만 고음에서 너무 많이 마시는 숨은 때로는 고음을 내기 어렵게 하는 걸림돌이 될수도 있습니다.
5. 호흡을 내뱉어야 합니다. 아무리 호흡이 좋다고 해도 그 호흡을 올바로 내뱉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지요. 내뱉을 때는 힘으로 때리는 호흡을 옳지 않습니다. 갑자기 내뱉는 숨을 입안을 납작하게 만들고, 납작한입모양은 울림을 만들지 못하고, 울림이 없는 소리는 앞으로 나가지 못하기 때문이죠. 호흡은 지긋이 내밀어야 합니다. 일정하게, 끊기지 않게, 강한 압력으로 내뱉어야 합니다.
6. 발음입니다. 발음을 결정하는것은 입술과 혀의 모양입니다. 허나 울림이 있는 발음을 원하신다면 입안의 모양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아"모음을 기준으로 "이"와 "에"는 둥글고 약간 뒤쪽으로 "오"와 "우"는 보다 밝게 앞쪽으로 모아서, "아"발음과 입안의 모양이 최대한 같게 만들어 주어야합니다. 파바로티의 예를 들어볼까요. 영상으로 많이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고음을 내고 있을때 입술의 모양이 자주 변하는걸 보신분도 계실겁니다. 입안의 모양이 일정하기 때문에 입술의 모양이 아무리 변한다고 해도 소리의 진행에 변화를 줄수 없습니다. 도밍고는 습관적으로 고음에서 혀의 앞부분을 말아 올립니다. 그렇다고 해도 발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건 입안의 모양이 일정하기 때문이죠.
7. 음정입니다. 음정은 결국 발음과도 연결됩니다. 각기의 모음이 정확하다면(입안이 둥글다는 조건이 있습니다.)음정은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연습시에 음정이 떨어진다면 발음을 먼저 교정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모음은 올바른 소리를 만들어 줍니다.
8. 누가 뭐라고 해도 제일 중요한것은 자신의 소리를 찾는겁니다. 많은 성악도들이 중간에 음악을 포기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자신의 발성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소리가 나가는 발성의 길은 100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각자의 성대의 모양과 구강구조에 따라 발성이 틀려진다는 말이죠. 허나 우리는 넘쳐흐르는 대가들의 소리를 듣고 무작정 그소리를 따라 흉내내기에 바쁩니다. 각자의 몸에 맞는 맞춤 발성이 무척 중요합니다. 성대가 무리가지 않게 조심 하십시요. 성대는 무척이나 질긴 근육입니다. 도끼로 찍어도 안짤라진다는 성대이지만 한번 결절이 생기면 원래의 소리로 돌아가기 힘듭니다.
결론
지금까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어떤건 수긍하실지 몰라도 어떤부분은 견해가 다르신 분도 계실겁니다. 제가 올린글에 대해 흉잡지 마시고, 새로운 다른의견을 올려주십시요. 그래야 저도 새로운걸 배우지 않겠습니까??
첫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