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쎄~~~~~~~~~~~~~~~~~~~~~~~~~~~~~~쎼 (다섯명 분이라 좀 길어요 ㅋㅋ)
^^
우리 다섯식구 여행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상해, 항주, 북경 여행중 어디가 가장 좋았냐는 질문에
다들 일말의 망설임 없이 곧바로 항주였다고 하더군요
바쁘신 중에도 인상 한번 찌푸리지 않고 웃음으로 대해주시며 너무너무너무 상세한 계획짜기와
마싸지 집 안내, 저녁식사 장소 안내
(맛난 음식까지 직접 골라주시던 그 자상함이란~~ 저희 어머니 이번 여행 중 그때 먹었던 빵이 젤루 맛났다고 하시네요)
또한
우리 식구 두팀으로 갈라져 잠시 이산가족 되었을 때
그 추운 날씨에도 함께 기다려 주시며 애태우시던 모습 잊지 못할겁니다.
헬프하우스 사장님과 함께 한 기억이 젤루 오래 기억에 남구 아~~~~~~주 좋았습니다.
덕분에 송성가무쇼, 서호, 마싸지 너무너무너무 만족스럽게 다녀오구 받구 할수 있었구요
하하 사장님 얼굴이 아직도 눈에 아른아른하는게 이거 병 만들어 온거 같아요 ㅋㅋ
빠른 시일내에 다시 뵙게 되기를 소망하며
헬프하우스의 무궁한 발전을 가슴깊이 기원합니다.
짜이요 ~~~
첫댓글 안녕하세여~~데네브님~그날 저녁 북경을 떠나고 나서~집이 텅 비어있는 느낌이 드는거 있지여~^^ 저두 데네브님 가족 덕분에 넘 즐거웠습니다.^^다음에 오시면 제가 맛있는 저녁을 사도록 할께여~~계시는 동안 제가 너무 얻어먹기만 한 것 같아서여~~ㅋ 데네브님에게 언제나 행복한일이 가득했으면 좋겠네여~글구 가족분에게 건강하시라고 안부 전해주세여^^
저녁 좋죠 ^^* 안부도 꼭 전할께요 ~~ 늘 행복하세요 ^.^
네~감사합니다~^^데네브님도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