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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상선 수필 창작방 비타500 한 박스의 위력
남상선 추천 0 조회 579 17.06.08 05:4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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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08 07:23

    첫댓글 훈훈한 이웃사랑 이야기네요~ 한번쯤은 잃어버렸을 우리의 지갑!! 무척 당황되고 뭐부터해야하나? 우왕좌왕이죠
    특히나 주말에는 일처리가 더 어려워 마음만 타들어가기도 하구요~~
    저도 한번 경찰서에 분실된지갑을 주워 가져다준적이 있어요.
    선생님은 모범적인 시민이고 이웃이세요~~그러니 선생님들 주위에도 좋은분들만 모이는것 같아요
    오늘 왠지 비타500이 땡깁니다.ㅎㅎ

  • 작성자 17.06.08 16:08

    역시 서미라 천사님이시군요 견물생심이라 했는데 습득한 지갑을 경찰서까지 가지고 가서 신고해서
    찾아주려고 하시다니 정말 훌륭하십니다. 저도 양심에 가책 받는 일은 참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어려운 일을 하고나면 마음이 편해져서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우리 선하게 또 도움
    받은 일에는 감사하고 사는 우리 모두의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미라님 감사합니다.

  • 17.06.08 08:08

    지갑 잃어버리신 분도 평소에 덕을 많이 쌓고 지내셨나봅니다 선생님께서 발견한걸 보면요^^ 얼마나 감사했을까요 저도 지갑을 잃어버린적이 있습니다 지갑을 잃어버린장소에 다시 가보았지만 결국 못 찾고 집에 돌아온 기억이나네요 ,, 그분께는 선생님의 전화가 선물처럼 느껴졌을꺼같아요^^ 오늘도 따뜻하게 하루를 시작할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6.08 16:18

    감사하고 사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살아가면서 느끼곤 합니다. 감사하고 사는 삶엔
    또 감사할 일이 생긴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고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두운 밤에 하는 어떤 일이라도 모든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 대낮처럼
    생각하고 양심에 가책 받지 않고 사는 우리 모두의 삶이었으면 합니다.
    . 김정아님 댓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17.06.08 20:56

    어렸을 때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의 모습이 아직도 선하게 떠오릅니다. 어린 여동생과 제 손을 꼭 잡고 골목길에 서서 남겨주신 사진 한 장이 왜이리도 선명하게 남아 있을까요..개인택시를 하시는 아버지께서는 정말 법이 없어도, 누가 청렴에 대한 연수를 하지 않더라도 그 자체가 법이고 청렴이라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모범을 보이시는 분이세요. 세상이 각박해져서 그런지 가끔 전 손님이 흘리고간 분실물을 새 손님 태우기를 포기하시고 가져다 주어도 그 마음을 모른 척하고 물건만 받고 사라져 버리는 각박한 모습들이 가끔 저를 속상하게 합니다. 그래도 웃으시며 선행과 봉사를 실천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오늘 하루 또 화이팅합니다!

  • 작성자 17.06.09 13:13

    이동헌 선생님 글을 통해 우리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게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가 따
    뜻한 가슴으로 밝은 세상 만들어갔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이동헌 선생님 댓글 성원 고
    맙습니다,

  • 17.06.09 10:31

    비타 500이 아니라
    비타 50000이라도 남 작가님의 善행에 모자라지요.
    지갑을 잃었을 때의 그 황당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속 상하고 힘든데, 고스란히 찾아다주신 그 손길이 제가 다 고맙습니다.
    늘 손수 모범을 보이시는 남 작가님! 날개를 어디다 두고 다니실까...?
    참으로 따뜻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훈훈합니다.🙇
    아름다운 한국입니다!

  • 작성자 17.06.09 13:23

    민주시민으로 해야할 당연한 일하고서 과찬의 말씀 들으니 많이 쑥스럽고 부끄럽습니다.
    보다 훈훈한 가슴으로 사람냄새 풍기며 사는 사회 만드는데 일조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높들꽃님 힘이 나는 보약 많이 고맙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6.09 19:3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6.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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