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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제실에서 묘사를 지내기로 함에 따라 제실에서의 축문은 산소에서 지낼경우의 축문에서 之墓(지묘)를 神位(신위)로 瞻掃封塋(첨소봉영)을 齋行祭儀(재행제의)로 바꿔서 작성하면 되고, 추가로 지방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고조모(단설)
증조(합설) 齋行 재계할재 行 행할행 祭儀 祭 제사제 儀 거동의 법도의 (제사의 의식)
남평문씨 문중 정리가 잘되어 소개합니다
제사와 묘사] 제수준비/상차라리/순서/지방/축문| 함께 보고싶은자료 꽃소리 | 조회 216 |추천 0 | 2008.08.06. 21:24
忌祭(기제) | 매년 돌아가신 날 모시는 제사로 2001년 12월 31일 자정을 넘기면 2002년의 첫날입니다. 돌아가신 하루전날(입제일) 준비하고 자시(23:00~01:00)에 모셔왔습니다만 저녁(밤 12시 이전)에 모실 경우는 돌아 가신 날에 제사를 모셔야 날짜가 맞습니다. | 茶禮(차례) | 설날과 추석에 모시는 제사로 기제사 보다 절차가 간단합니다. | 묘사(묘제) | 5대조(가정의례 준칙은 3대조)는 제사를 모시지 않고 추수후(음력10월) 묘에서 모십니다. | 청사제 | 묘소에 가지않고 제실 등에서 모시는 묘제입니다. | 향사 | 경비는 후손들이 부담하고 지방 유림들이 서원에서 모시는 묘사로 날음식을 사용합니다 | 홀기 | 묘사의 순서를 적은 글입니다. |
제사와 묘사의 절차와 방법 | 제사는 가문이나 지방에 따라 조금씩 다르나 남평문씨 동래파 종중의 방식입니다 |
1. 제수(제사음식) 준비 | | 제수는 기호학파(서울경기)와 영남권이 차이가 있고 가문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윗 어른들께 여쭈어서 많은 양보다는 정성스럽게 마련하되 ☞ 양념은 고춧가루, 마늘, 파 ☞ 생선은 칼치 꽁치등 "치"가 붇은 고기 ☞과일은 복숭아를 사용하지 않으며 탕이나 전은 3종이나 5종 등 홀수로 준비하고 진설(상차림)도 3줄이나 5줄 등 홀수로 합니다 |
과일 | ⊙대추 : 꽃이 피면 반드시 열매가 달리므로 자손이 번창을 뜻합니다.) ⊙밤 : 밤나무에 열매가 달릴때 까지 원뿌리에 씨앗인 밤이 썩지 않으니 조상과의 연결을 뜻하므로 신위를 만드는 나무도 밤나무를 사용합니다. ⊙감 : 감씨를 심은후 접을 붙이지 않으면 고염이 열리니 교육의 중요성을 말함) 밤, 대추, 감은 필수이고 다음에 배를 놓으며 계절과일이나 고인이 즐기던 것으로 준비합니다 복숭아는 귀신을 쫓는다는 미신이 있어 사용하지 않습니다 | 포 | 오징어포(말린생선), 북어포나 육포(쇠고기를 말린 포)를 사용함 생선중에 칼치 꽁치등 "치"가 붇은 고기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나물 김치 | 3색 나물(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등 을 같은 접시에 담거나 각각 담는다 재료 :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콩나물, 숙주나물, 호박, 가지, 취나물 미역, 파래, 등 백김치, 나박김치 등의 물김치를 사용하는데 실고추나 고추가루는 쓰지 않음 | 적 (구이, 산적) | 육적(쇠고기를 대꼬치에 꿰어 굽거나 소금이나 간장으로 양념하여 익힌다) 어적(생선의 입과 꼬리를 잘라내고 칼집을 내어 소금 간장으로 양념해 익힘) 계적(닭고기를 머리와 발을 잘라낸 다음 익힘) 육회(쇠고기)나 생선회를 놓을 경우 전과 적과 회를 합하여 홀수가 되게한다 육적, 어적, 계적을 아헌, 종헌시 바꿔 올리기도 한다 | 전 (튀김) | 고기전(쇠고기를 다져서 두부와 섞어 계란 노른자를 묻혀 기름에 부침) 생선전(생선을 저며서 계란 노른자를 묻혀 기름에 부침.
| 탕 (찌게) | 건더기만 놓는데 보통 3탕으로 준비하나 5탕을 하기도 합니다 육탕(쇠고기탕) 어탕(생선탕) 계탕(닭고기) 채탕(나물이나 두부탕) | 밥 (메)국(갱)떡 | 식기에 수북이 담고 뚜껑을 덮는다, 설날은 떡국으로 대신 해도 됩니다 쇠고기와 무우로 끓이는데, 고춧가루, 마늘, 파 등을 쓰지 않음. 팥 껍질을 벗긴 고물을 사용해 흰 빛깔이 되게 하고, 정사각형으로 담는다. |
1 | 2.제수 진설법(제사상 차리기) | | 북쪽에 병풍을 치고 병풍 앞에 상을 차리는데 상의 오른쪽은 동, 왼쪽은 서쪽이지만 구조상 제상이 북쪽이 아니라고 해도 제상을 북쪽으로 하여 방향을 정하면 됩니다. |
1열
| 과일 | 조율시이 : 대추, 밤, 감, 배를 놓은 다음에 기타 과일들을 진설하는 것으로 통례입니다 ※홍동백서(紅東白西) 붉은색 과일은 동쪽에, 흰색 과일은 서쪽으로 놓는 방법입니다. | 2열
| 포와 나물 | 생동숙서(生東熟西) 김치 등 생것은 동쪽에 나물 등 익힌 것은 서쪽에 놓습니다. 좌포우혜(左胞右醯) 포는 왼쪽에, 젓갈은 오른쪽 끝에 놓는다는 뜻입니다. 건좌습우(乾左濕右) 마른 것은 왼쪽에 젖은 것은 오른쪽에 놓는다는 뜻입니다 왼쪽부터 포와 나물 종류(숙채, 침채, 생채등)와 어젓, 식혜등으로 진설. | 3열
| 적, 전 | 왼쪽부터 육류, 육적, 육전, 간장, 어적, 어전, 생선류등을 3종이나 5종을 진설. 어동육서(魚東肉西) 생선은 동쪽, 육류는 서쪽으로 놓는다는 뜻입니다. | 4열
| 탕 | 동두미서(東頭西尾) 생선 머리를 동으로, 배는 신위쪽에 가게 놓는다 적과 전을 진설하며 왼쪽부터 육탕, 채탕, 어탕 의 순으로 3종이나 5종 진설 | 5열
| 메 | 밥과 국은.산 사람과는 반대로 놓고 그 앞에 술잔을 놓습니다 남좌여우(男左女右) - 제상의 왼쪽은 남자, 오른쪽은 여자의 신위를 모십니다 |
3. 제례 순서 | | 집에 윗어른을 모셨을 때나 돌아가신 후의 제사의 순서는 같습니다. 음식상을 차리고 좌석을 만들어(신위봉안) 맞아드리며(분향강신, 참신례) 인사말씀을 올리고(축문) 술을 권한후(초헌,아헌,종헌,첨작) 식사를 올리며(계반삽시,합문,계문) 차를 드립니다(헌다) |
제사일에는 몸을 청결하게 하고 마음가짐을 경건하게 하여 행동은 가려서 합니다. 고인의 행적을 되새겨 후손에 전하고 가족간 화목한 모습을 보입니다 | 1 | 신위봉안 | 제수를 진설하고, 지방을 붙입니다 | 2 | 분향강신 | 신위께서 강림하시어 음식을 드시기를 청하는 절차로 향과 초에 불을 붇인다음 제주는 술을 모사의 띠 위에 3번 붓고 빈잔을 신위에 올리고 두번 절함 | 3 | 참신례 | 강신을 마친후 제주이하 모든 참사자가 함께 2번 절함 | 4 | 초헌례 | 제주(초헌관)가 신위앞에 꿇어 앉아 집사가 주는 잔을 받아서 집사가 잔에 술을 따르면 제주는 양손으로 받들어 읍한 후 집사자에게 주게 되며 집사자가 제상의 남자신위 앞에 올리고 다음 잔을 받아서 여자신위 앞에 올린다 | 5 | 독축 | 축을 읽을 동안 참사자 전원이 꿇어 앉고 독축후 일어나며 제주만 재배함 | 6 | 아헌례 | 2번째 잔올림으로 주부가 올리거나 제주 다음가는 근친자나 장손이 올림 | 7 | 종헌례 | 마지막잔올림으로 아헌자 다음의 근친자가 아헌 때의 예절과 같이 한다 집안에 따라서는 아헌과 종헌때에 적을 바꾸어 올리는 경우도 있다 | 8 | 첨작례 | 제주가 다른잔에 술을 따르고 좌우측 집사자를 통해 술잔에 추가로 채운다 | 9 | 계반삽시 | 밥(메)그릇을 열고 숱가락 바닥이 우측으로 향하도록 꽂고 저는 동쪽을 향하게 놓음 | 10 | 합문 | 문을 닫고 대청이나 마루에서 밥을 9술 잡수실 동안(약1분) 조용히 기다림 | 11 | 계문 | 제주가 앞에서서 기침을 한 다음 문을 열고 일동과 함께 들어감 | 12 | 헌다 | 숭늉과 갱을 바꾸어 올리고 밥을 조금씩 3번 떠서 말아놓고 정저한다 이때 밥에 꽃아 놓은 숟갈을 숭늉그릇에 담그어 놓는다 | 13 | 철시복반 | 숭늉그릇에 있는 수저를 거두고 밥그릇 뚜껑을 덮는다 | 14 | 사신례 | 참사자 일동이 2번 절한다 | 15 | 분축 | 축문과 지방을 불사른다 | 16 | 음복 | 조상이 주시는 복된 음식이라 하여 서쪽으로 돌아 앉아 재상의 술을 내려 마신다 | 17 | 철상 | 음식을 거두는 것으로 제상의 위쪽에서 다른상으로 공손히 옮겨 물린다 |
1 4. 절하는 법 | |
제례의 절(묘사, 제사의 절) | 1 2 3 4 5 6 7 8 9 10 | 왼손을 위로하여 오른손을 잡아(공수) 공손한 자세로 대상을 향해 선다(공수) 허리를 굽혀 공수한 손을 벌리지 않고 그대로 바닥을 짚는다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쪽 무릎을 끓어 양 무릎이 나란하게 한다 왼발을 아래로 하여 발등을 포개며 발뒤꿈치를 벌리고 엉덩이를 낮추어 깊이 앉는다 팔굼치를 바닥에 붙이며 이마를 공수한 손에 닿게 하는데 엉덩이를 들지 않도록 한다 잠시 머문후 머리를 들면서 팔굼치를 바닥에서 땐다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우고 공수한 손을 오른쪽 무릎 위에 얹는다 오른쪽 무릎에 힘을 주며 일어서서 왼쪽발을 오른쪽 발과 나란하게 모은다 양손을 눈섭위까지 올린후(읍) 다시 위이 절차대로 절을 한번 더하게 되며 절을 한 후에 다시 손을 눈섭까지 올린후(읍)에 바로선다 |
남자 큰절(손윗 사람에게 하는 절) | 1 2 3 4 5 6 7 8 | 왼손을 위로하여 오른손을 잡아(공수) 공손한 자세로 대상을 향해 선다(공수) 허리를 굽혀 공수한 손을 벌리지 않고 그대로 바닥을 짚는다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쪽 무릎을 끓어 양 무릎이 나란하게 한다 왼발을 아래로 하여 발등을 포개며 발뒤꿈치를 벌리고 엉덩이를 낮추어 깊이 앉는다 팔굼치를 바닥에 붙이며 이마를 공수한 손에 닿게 하는데 엉덩이를 들지 않도록 한다 잠시 머문후 머리를 들면서 팔굼치를 바닥에서 땐다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우고 공수한 손을 오른쪽 무릎 위에 얹는다 오른쪽 무릎에 힘을 주며 일어서서 왼쪽발을 오른쪽 발과 나란하게 모은다 | 남자 평절(동료나 같은 연배끼리의 절) | 큰절과 같은 동작으로 하되 이마가 손에 닿으면 지체 하지 않고 즉시 일어난다 | 남자 반절(아랫사람의 절에 대한 답례) | 평절을 약식으로 하는 것으로 엉덩이에서 머리까지 수평이 되게 엎드렸다가 일어난다 |
여자 큰절(손윗 사람에게 하는 절) | 1 2 3 4 5
6 7 8
| 공수한 손을 어께 높이로 수평이 되게 올린다(한복의 겨드랑이가 보이지 않을 정도) 고개를 숙여 이마를 공수한 손등에 붙인다(엄지 안쪽으로 바닥을 볼수 있게 한다)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쪽을 나란하게 꿇는다 오른발이 앞이 되게 발등을 포개며 뒤꿈치를 벌리고 엉덩이를 내려 깊게 앉는다 손등이 이마에서 떨어지지 않게 주의하면서 윗몸을 반(45도)쯤 앞으로 굽힌다 (머리장식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굽히면 된다) 잠시 머물다 윗몸을 일으키고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운다 일어서면서 왼쪽 발을 오른발과 나란하게 모은다 수평으로 올렸던 공수한 손을 원래 위치로 내리며 고개를 반듯하게 세운다 | 여자의 평절 | 1 2 3 4 5
6 7 8
| 공수한 손으 풀어 양 옆으로 자연스럽게 내린다 왼쪽무릎은 먼저 꿇고 오른쪽 나란하게 꿇어 앉는다 오른족 발이 앞이 되게 발등을 포개며 뒤꿈치를 벌리고 엉덩이를 내려 깊이 앉는다 손가락을 가지런히 붙여 모아 손끝이 밖(양옆)을 향하게 무릎과 나란하게 바닥에 댄다 윗몸을 반쯤 앞으로 굽히며 두손바닥을 바닥에 댄다 (엉덩이가 들리지 않게하고 어깨가 치솟아 목이 묻히지 않도록 팔굽을 약간 굽힌다) 잠시 머물러 있다 윗몸을 일으키며 두손 바닥을 바닥에서 뗀다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우며 손끝을 바닥에서 뗀다 일어나면서 왼쪽 발을 오른쪽 발과 가지런히 모은다 공수하고 원자세를 취한다 | 여자의 반절(아랫 사람에 대한 답례) | 대상이 많이 낮은 사람일 경우는 남녀 모두 앉은 채로 두손으로 바닥을 짚어 답배 한다 |
1 5. 지방(紙榜) 쓰는 법 | |
신을 모시는 자리(神位)는 지방으로 하여 왔으나 고인의 사진으로 대신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용지 | 폭 6 cm, 길이 22 cm 정도인 깨끗한 백지에 먹으로 세로로 적습니다 양위(兩位)를 함께 쓸 때는 가운데를 나누어 남녀유별(有別)을 나타냅니다. 재취로 인하여 삼위 지방일 경우에는 왼쪽에서 남자, 본비, 재취비로 적습니다. 지방은 선조의 얼굴과 같으니 상단 모서리를 잘라 내는 것은 결례가 됩니다 | 주제자 | 아내의 경우 자식이 있어도 남편이 되고 자식의 경우는 손자가 있어도 아버지가 됩니다 | 설명 | 고(考)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뜻하고 비( 女比)는 돌아가신 어머니란 뜻이며 벼슬이 없으면 學生 이라고 적고, 부인은 孺人이 된다 벼슬이 영의정이면 학생 대신 嶺議政을 쓰고 부인은貞敬夫人입니다. |
6. 축문 쓰는 법 | | 2001년 음력1월 4일 입제인 병준씨가 쓴 할아버지 재사 축문 예입니다 축문은 내용을 잘 알 수 없는 한문보다는 한글로 알기 쉽게 쓰는 것도 좋습니다. | 의의 | 신명(神明) 앞에 고하는 글로, 제위(祭位)께 간소한 제수이지만 흠향하시라는 뜻을 적습니다 | 용지 | 축문의 크기는 폭 25 cm, 길이는 36 cm 정도로 하여 세로로 쓴다. |
부모님(양위분) 제사 축문 | 한글 축문 | 한문 축문 | 흠양하시옵소서 | 공손히 전을 올리오니 | 삼가 맑은 술과 여러 음식으로 | 슬픈 마음을 이기지 못하여 | 아버님 돌아가신 날이 돌아오니 | 해가 바뀌어 | 아버님 어머님 | 신위 앞에 삼가 고하나이다 | 2 0 0 1년 1월 5일 아들 병준은 |
| 향 | 饗 | 근이청작서수 공신전헌 상 | 謹以淸酌庶羞 恭伸奠獻 尙 | 추원감시 호천망극 | 追遠感時 昊天罔極 | 세서천역 현고 휘일부림 | 歲序遷易 顯考 諱日復臨 | 현고학생부군 현비유인 김해김씨 | 顯考學生府君 顯妣 孺人金海金氏 | 효자병준 감소고우 | 孝子 柄俊 敢昭告于 | 세차
신사 일월 정해삭 초오일 신묘 | 歲次
辛巳 一月 丁亥朔 初五日辛卯 | 유 | 維 |
| 제사는 밤 12시를 지난 후 모시니 다음날의 일진을 쓰는 것에 유의해야 합니다 維歲次辛巳一月丁亥 : 해의 차례가 신사년 1월로 바뀌었읍니다 음력으로 제사를 맞은 달인 1월과 1월달의 초하루 일진(日辰)을 적는다 初五日辛卯 : 음력으로 제사를 맞은 날짜와 그 날의 일진을 적는다 孝孫 柄俊 : 부모는 孝子 , 조부모는 孝孫 , 증조부는 孝曾孫 . 남편의 제사에는 主婦 로, 아내의 제사에는 夫로 적습니다. 부모 양위분 제사 축문이며 어머니 제사인 경우는 顯考 를 顯 妣 로 합니다 현고 학생부군 현비유인김해김씨 : 아내제사는 故室 아랫사람인 경우 顯자 대신 亡을 적음 敢昭告于 : 할아버지께 삼가 고하옵니다 라는 뜻 아내인 경우는 昭告于 로 아우 이하의 아랫사람은 告于로 적습니다. |
조부모님(양위분) 제사 축문 | 한글 축문 | 한문 축문 | 흠향하시옵소서 | 공손히 전을 올리오니 | 삼가 맑은 술과 여러 음식으로 | 사모하는 마음을 억제할 수 없어 | 아버님 돌아가신 날이 돌아오니 | 해가 바뀌어 | 할아버님 할머님 | 신위 앞에 삼가 고하나이다 | 2 0 0 1년 1월 5일 손자 병준은 |
| 향 | 饗 | 근이청작서수 공신전헌 상 | 謹以淸酌庶羞 恭伸奠獻 尙 | 추원감시 불승영모 | 追遠感時 不勝永慕 | 세서천역 현조고 휘일부림 | 歲序遷易 顯祖考 諱日復臨 | 현조비유인 김해김씨 | 顯祖妣 孺人金海金氏 | 현조고학생부군 | 顯祖考學生府君 | 효손병준 감소고우 | 孝孫 柄俊 敢昭告于 | 세차
신사 일월 정해삭 초오일 신묘 | 歲次
辛巳 一月 丁亥朔 初五日辛卯 | 유 | 維 |
| 조부 양위분 제사 축문이며 조모인 경우는 顯祖考 를 顯祖 妣 로 합니다 증조부인 경우는 孝孫을 孝曾孫으로 祖考를 曾祖考 현조모를 현증조모로 합니다 |
墓祭(묘제)는 한식과 추석이나 5대이장 조상은 산소에 음식을 차려 놓고 모십니다 7. 묘사( 墓祀) | |
2001년 음력1월 5일 병준씨가 6대조 할아버지 묘제의 축문 |
한글 축문 | 한문 축문 | 6 대조
묘제
축문 | 강림하셔서
흠향하옵소서 | 삼가
맑은 술과
여러음식을
경건히 올리오니 | 사모하는
마음을
이기지 못하와 | 묘소의
주변을 깨끗이
하고
봉분을
대하니 | 세월이 흘러
서리와
이슬이
내렸나이다
| 육대
할아버님과
할머님
묘역에
서니
| 육대
할아버님과
할머님께
아뢰옵니다 | 2 0 0 1년 1월 5일
육대손
병준은 | 饗
향 | 근이
청작
서수 지천세사
상 | 謹以
淸酌
庶羞 祗薦歲事
尙 | 상로기강
첨소봉영 불승감모 | 霜露旣降
瞻掃封塋 不勝感慕 | 현육대조비유인 김해김씨지묘
기서유역 | 顯六代祖 妣 孺人金海金氏 之墓
氣序流易 | 현육대조고
처사 부군 | 顯六代祖考 處士府君 | 육대손
병준
감소고우 | 六代孫 柄俊
敢昭告于
| 세차
신사 일월 정해삭
초오일
신묘 | 歲次
辛巳 一月 丁亥朔
初五日
辛卯 | 維 유 | 여러 선조 산소가 모여 있을 때는 六代祖考學生府君之墓 를 先祖之墓로 합니다 |
한글 축문 | 한문 축문 | 6 대조
청사 제
축문 | 강림하셔서
흠향하옵소서 | 이에 삼가
맑은 술과
여러음식을
올리오니 | 사모하는
마음 억제하지
못하나이다 | 청에서
제사를
올리려하니 | 세월이 흘러
서리와
이슬 이 벌써내렸습니다 | 육대 할아버님과 할머님
묘제청에
서니 | 2 0 0 1 년 9 월 5 일
육대손 병준은 | 饗
향 | 근이
청작
서수
지천세사
상 | 謹以
淸酌
庶羞
祗薦歲事
尙 | 기성유역
상로기강
청사봉향
불승감모 | 氣序流易
霜露旣降
廳事奉享
不勝感慕 | 현육대조비유인 김해김씨지제청 | 顯六代祖 妣 孺人金海金氏 之祭廳 | 현육대조고
처사부군 | 顯六代祖考 處士府君 | 육대손
병준 감소고우 | 六代孫
柄俊 敢昭告于 | 세차 신사 일월 정해 삭 초오일 신묘
| 歲次
辛巳 九月 丁亥朔 初五日
辛卯 | 維 유
| 霜露旣降을 계절에 따라 달리하는 문구들 정월:세율기경(歲律旣更), 청양재회(靑陽載回) ⊙한식(봄):우로기유(雨露旣濡) 단오:시물창무(時物暢茂), 초목기장(草木旣長) ⊙추석:백로기강(白露旣降) |
한글 축문 | 한문 산신제 축문 | 묘제
산신 축 | 공손히
올리오니 강림하셔서
흠향하옵소서 | 편히 쉬시는 산신님께
술과
음식을
| 도움과
보살핌에
감사를
올리고자 | 항상
돌보아
주시는
토지신님의 | 육대 할어버님 의
묘제를 받드온바 | 배운
것이
적어
이제야
뵙습니다 | 문병준은 토지신께
삼가
아룁니다 | 2 0 0 1년 1월 5일
| 饗
향 | 신
휴 감 이 주 과 경신헌 상
| 神
休 敢 以 酒 餐 敬伸 獻
尙 | 유
시 보 우 실 뢰 | 維
時 保 佑 實 賴 | 육대조고처사부군지묘
| 六
代 祖 考 處士 府 君 之 墓 | 유학남평문병준
공
수 세 사 우 | 幼學南平文 柄俊 恭
修 歲 事 于 | 토
지 지 신 금위 | 土
地 之 神 今爲
| 유학 문병준
감소고우 | 幼 學 文 柄俊
敢昭告于 | 세차 신사 일월 정해삭
초오일
신묘 | 歲次 辛巳 一月 丁亥朔
初五日
辛卯 | 維 유 | 묘제 직후에 산소 왼편에서 모시는데 같은 산에서는한번만 지내며 신위와 분향대신 흙에 술을 붓는다 |
홀기(향사의 진행순서) | |
남평문씨 대종회 제정 묘제홀기 및 해설 | 執禮 先 就 再排就位(집례선취재배취위) | 집례는 먼저나가 제배하고 자기 자리로 가십시오 | 獻官 以下 諸 參祭者 敍 立 于 神位前 (헌관 이하 제 참제자 서 립 우 신위전) | 헌관이하 모든 참제자는 신위앞에 차례로 서십시오 | 大祝 及 諸 執事 皆 參神 再拜 (대축 급 제 집사 개 참신 재배) | 대축과 제집사는 모두 참신 재배를 하십시오 | 詣 관洗位(예 관세위) | 대야 물이 있는곳에 가십시오 | 관手 洗手(관수 세수) | 손을 씻고 수건에 딱으십시오 | 各 就位(각 취위) | 각자 자기 위치로 가십시오 | 行 降神禮(행 강신례) | 강신례를 거행하겠습니다 | 謁者 引 初獻官 詣관洗位(알자인 초헌관 예관세위) | 알자는 초헌관을 대야물이 있는 곳에 모시십시오 | 관手 洗手(관수 세수) | 대야물에 손을씻고 수건에 닦으십시오 | 因詣 香案前 궤(인예 향안전 궤) | 향로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으십시오 | 執事者 奉香 奉爐 置 於 獻官 之 前 (집사자 봉향 봉로 치 어 헌관 지 전) | 집사자는 향과 향로를 헌관앞에 놓으십시오 | 三 上香(삼 상향) | 향을 세 번 피우십시오 | 執事者 擧酌酒 以授 獻官(집사자 거작주 이수 헌관) | 집사자는 술을 떠서 헌관에게 드리십시오 | 獻官受酒灌于茅上(헌관 수주 관우 모상) | 헌관은 술을 받아서 띠에 세 번 부으십시오 | 小退 再拜(소퇴 재배) | 조금 물러나 절을 두번하십시오 | 俯伏 興 平身(부복 흥 평신) | 몸을 조금 구부렸다가 일어서고 몸을 바로 하십시오 | 引降 復位(인강 복위) |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 行 參神禮(행 참신례) | 참신례를 하겠습니다 | 獻官 以下 諸 參祭者 皆 再拜 (헌관이하제참제자 개 재배) | 헌관이하 참제자는 모두 재배하십시오 (국궁, 배, 흥, 배,흥,평신) | 行 初獻禮(행초헌례) | 초헌례를 하겠습니다 | 初獻官 神位前 詭(초헌관 신위전 궤) | 초헌관을 신위앞에 꿇어 앉으시오 | 奉爵 奉考位前 盞盤斟酒授獻官 (봉작 봉고위전 잔반짐주수헌관) | 봉작은 할아버지 앞의 잔을 내려 술을 부어 헌관에게 드리시오. | 獻官受之奠爵奠故處(헌관수지전우고처) | 헌관은 잔을 받으시고 전작은 신위전에 올리시오 | 奉爵奉비位前盞盤斟酒授獻官 (봉작봉비위전잔반짐주수헌관) | 봉작은 비위전 잔을 내려 술을 부어 헌관에게 드리십시오. | 獻官受之奠爵奠故處(헌관수지전우고처) | 헌관은 잔을 받으시고 전작은 신위전에 올리시오 | 奠爵 奉 考位前 盞盤 授獻官 (전작 봉 고위전 잔반 수헌관) | 전작은 고위전 잔을내려 헌관에게 드리시오. | 獻官三祭少傾于地(헌관삼제소경우지) | 헌관은 세 번 땅위에 부으십시오. | 以盞盤授奠爵反之故處(이잔반수전작반지고처) | 헌관은 잔을 전작에게 주시고 전작은 신위전에 올리시오 | 奠爵 奉 비位前 盞盤 授獻官 (전작 봉 비위전 잔반 수헌관) | 전작은 비위전 잔을내려 헌관에게 드리시오. | 獻官三祭少傾于于地(헌관삼제소경우지) | 헌관은 세 번 땅위에 부으십시오. | 以盞盤授奠爵反之故處(이잔반수전작반지고처) | 헌관은 잔을 전작에게 주시고 전작은 신위전에 올리시오 | 執事進肉炙奠之(집사진육적전지) | 집사는 육적을 올리시오 | 啓飯蓋扱匙正箸(계반개급시정저) | 반개열고 급시하고 정저하시오 | 執事皆降復位(집사 개강 복위) | 집사는 다 제자리로 돌아가십시오 | 獻官 以下 諸子孫 詭(헌관이하 제 자손 궤) | 헌관이하 모든 자손은 꿇어 앉으십시오. | 祝詣獻官之左東向詭 讀祝 (축예헌관지좌동향궤 독축) | 축관은 헌관 좌측에서 동향하여 축문을 읽으시오 | 獻官 以下 諸子孫皆興(헌관이하 제자손개흥) | 헌관이하 모든 자손들은 다 일어나시오. | 獻官俯伏興 再拜退復位(헌관부복흥 재배퇴복위) | 헌관은 일어나 재배하고 물러가시오 | 奉爵奠爵升撤酒置盞盤于故處 (봉작전작승철주치잔반우고처) | 봉작, 전작은 올라와 술을 거두고 잔을 신위전에 놓으시오 | 皆降復位(인강복위) | 모두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 行 亞獻禮(행 아헌례) | 아헌례를 하겠습니다 | 亞獻官 神位前 궤(아헌관 신위전 궤) | 아헌관은 신위앞에 꿇어 앉으십시오. | 奉爵 奉 考位前 盞盤 斟 酒授 獻官 (봉작 봉 고위전 잔반 짐 주수 헌관) | 봉작은 고위전 잔을내려 헌관에게 드리시오. | 獻官 受之 奠爵 奠于 故處(헌관수지전작작전우고처) | 헌관은 잔을 받으시고 전작은 신위전에 올리시오 | 奉爵 奉 비位前 盞盤斟酒 授獻官 (봉작 봉 비위전 잔반 짐주 수헌관) | 봉작은 고위전 잔을내려 헌관에게 드리시오. | 獻官 受之 奠爵 奠于 故處(헌관수지전작작전우고처) | 헌관은 잔을 받으시고 전작은 신위전에 올리시오 | 奠爵 奉 考비位前 盞盤 授獻官 (전작 봉 비위전 잔반 수헌관) | 전작은 비위전 잔을내려 헌관에게 드리시오. | 獻官三祭少傾于地(헌관삼제소경우지) | 헌관은 세 번 땅위에 부으십시오. | 以盞盤授奠爵反之故處(이잔반수전작반지고처) | 헌관은 잔을 전작에게 주어 신위전에 올리게 하시오 | 奠爵 奉 비位前 盞盤 授 獻官 (전작 봉 비위전 잔반 수 헌관) | 전작은 비위전 잔을내려 헌관에게 드리시오. | 獻官三祭少傾于地(헌관삼제소경우지) | 헌관은 세 번 땅위에 부으십시오. | 以盞盤授奠爵反之故處(이잔반수전작반지고처) | 헌관은 전작에게 잔을 주어 신위전에 올리게 하시오 | 집사진계적전지(집사진계적전지 | | 獻官俯伏興 再拜退復位(헌관부복흥 재배퇴복위) | 헌관은 일어나 재배하고 물러가시오 | 奉爵奠爵升撤酒置盞盤于故處 (봉작전작승철주치잔반우고처) | 봉작, 전작은 술을 거두고 잔은 신위전에 놓으시오 | 개강복위(皆降復位) |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시오. | | | 行 終獻禮(행 종헌례) | 종헌례를 하겠습니다 | 終獻官 神位前 궤(종헌관 신위전 궤) | 종헌관은 신위앞에 꿇어 앉으십시오. | 奉爵 奉 考位前 盞盤 斟 酒授 獻官 (봉작 봉 고위전 잔반 짐 주수 헌관) | 봉작은 고위전 잔을내려 헌관에게 드리시오. | 獻官 受之 奠爵 奠于 故處(헌관수지전작작전우고처) | 헌관은 잔을 받으시고 전작은 신위전에 올리시오 | 奉爵 奉 비位前 盞盤斟酒 授獻官 (봉작 봉 비위전 잔반 짐주 수헌관) | 봉작은 고위전 잔을내려 헌관에게 드리시오. | 獻官 受之 奠爵 奠于 故處(헌관수지전작작전우고처) | 헌관은 잔을 받으시고 전작은 신위전에 올리시오 | 奠爵 奉 考비位前 盞盤 授獻官 (전작 봉 비위전 잔반 수헌관) | 전작은 비위전 잔을내려 헌관에게 드리시오. | 獻官三祭少傾于地(헌관삼제소경우지) | 헌관은 세 번 땅위에 부으십시오. | 以盞盤授奠爵反之故處(이잔반수전작반지고처) | 헌관은 잔을 전작에게 주어 신위전에 올리게 하시오 | 奠爵 奉 비位前 盞盤 授 獻官 (전작 봉 비위전 잔반 수 헌관) | 전작은 비위전 잔을내려 헌관에게 드리시오. | 獻官三祭少傾于地(헌관삼제소경우지) | 헌관은 세 번 땅위에 부으십시오. | 以盞盤授奠爵反之故處(이잔반수전작반지고처) | 헌관은 전작에게 잔을 주어 신위전에 올리게 하시오 | 執事進魚炙奠之(집사진어적전지 | 집사는 어적을 올리시오 | 獻官俯伏興 再拜退復位(헌관부복흥 재배퇴복위) | 헌관은 일어나 재배하고 물러가시오 | 行進茶禮(행진다례) | 진다례를 행하시오 | 執事者 奉 熟水 退 羹 奠 熟水 (집사자 봉 숙수 퇴 갱 전 숙수) | 집사자는 갱을 물리시고 숙수를 올리시오. | 諸 子孫皆俯伏肅俟小傾(제자손개부복숙사소경) | 모든자손들은 부복하여 머리숙여 침묵하시오 | 執事者 下 匙盒飯蓋整箸 (집사자 하 시합반개정저) | 집사는 수저를 내리고 밥뚜껑을 닫으십시오 | 行 辭神禮(행 사신례) | 사신례를 올리겠습니다 | 獻官 以下 諸 子孫皆 再拜 拜 興 拜 興 (헌관 이하 제 자손자 사신 재배 배, 흥, 배, 흥 | 헌관이하 모든참제자는 절을 두번하십시오 (국궁, 배, 흥, 배, 흥) | 祝告獻官 之左禮畢(축고헌관 지좌예필 | 축관은 헌관 왼쪽에서 례를 마쳤음을 알리시오. | 焚祝徹(분축철) | 축문과 지방을 태우십시오. | 執禮再拜以退(집례재배이퇴) | 집례자는 두 번 절을 올리고 물러나십시오. | 南平文氏 대종회 종무위원 심의필 | 홀기에 음복례가 없습니다. 추가 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
남평문씨 동래파종중 북면파 묘제 홀기 및 해설 | | 執禮 先 就 再排就位(집례선취재배취위) | 집례는 먼저나가 제배하고 자기 자리로 가십시오 | 獻官 以下 諸 諸子孫 皆 序 立 (헌관 이하 제 제자손 개서립) | 헌관이하 모든 자손은 신위앞에 차례로 서십시오 | (三獻官執事者 관洗就位(삼헌관집사자 관세취위) | 대야 물이 있는곳에 가십시오 | 行 降神禮(행 강신례) | 강신례를 거행하겠습니다 | 初獻官 神位前 詭(초헌관 신위전 궤) | 초헌관은 신위 앞에 꿇어 앉으십시오. | 三 上香(삼 상향) | 향을 세 번 피우십시오 | 獻官 俯伏 興 再拜(헌관부복흥 재배) | 헌관은 두 번 절하고 일어서십시오 | 獻官 神位前 詭(헌관 신위전 궤) | 헌관은 신위 앞에 꿇어 앉으십시오 | 奉酌奉盞盤斟酒授獻官(봉작봉잔반짐주수헌관) | 봉작은 잔을 받들어 술을부어 헌관에게 드리십시오. | 獻官詭受三灌于地(헌관궤수삼관우지) | 헌관은 술을 받아 땅위에 세 번 부으시오 | 以盞盤還授執事奠于故處(이잔반환수집사전우고처) | 헌관은 잔을 집사에게 주고 집사는 신위전에 올리시오 | 獻官俯伏 興 再拜 復位(헌관 부복 흥 재배복위) | 헌관은 일어나 재배하고 물러나십시오 | 行 參神禮(행참신례 | 참신례를 하겠습니다 | 獻官 以下 諸子孫 皆 再拜(헌관이하제자손 개 재배) | 헌관이하 모든 자손은 재배하십시오
| 拜, 興, 拜,興, | 절하고, 일어나고, 절하고,일어나십시오 | 行 初獻禮(행초헌례) | 초헌례를 하겠습니다 | 初獻官 神位前 詭(초헌관 신위전 궤) | 초헌관은 신위앞에 꿇어 앉으시오. | 執事者 以酌授 獻官 執酌獻酌 (집사자 이작수 헌관 집작헌작) | 집사자는 술을 떠서 헌관에게 드리고 헌관은 술을 받아서 헌작한후에 집사에에 주십시오 | 以授 執事 奠于 神位前(이수집사 전우신위전) | 집사자는 술을 받아서 신위에 올리십시오 | 大祝 進 神位前 獻官 之左 東向 궤 (대축 진 신위전 헌관 지좌 동향 궤) | 축은 신위앞에 나아가 헌관의 왼편에 동향하여 무릎을 꿇으십시오 | 獻官 以下 諸 參祭者 궤(헌관이하 제참제자 궤) | 헌관이하 제참제자는 모두 무릎을 꿇으십시오. | 讀 祝文(독축문) | 축문을 읽으십시오 | 俯伏 興 平身(부복 흥 평신) | 몸을 구부렸다가 일어서서 몸을 바로 하십시오 | 獻官小退 再拜(헌관 소퇴 재배) | 헌관은 조금 물러서서 절을 두번하십시오 | 引降復位(인강복위) |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 行 亞獻禮(행 아헌례) | 아헌례를 하겠습니다 | 謁者 引 亞獻官 詣 관洗位(알자인 아헌관 예 관세위) | 알자는 아헌관을 모셔 대야물이 있는곳으로 가십시오 | 관手 洗手(관수 세수) | 대야물에 손을 씻고 수건에 닦으십시오 | 因 詣 神位前 궤(인 예 신위전 궤) | 신위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으십시오 | 執事者 以酌授 獻官 執酌 獻酌 (집사자 이작수 헌관 집작 헌작) | 집사자는 술잔을 헌관에게 드리고 헌관은 술잔을 받아신위를 향해 읍을 하며 올리십시오 | 以授執事 奠于 神位前(이수집사 전우 신위전) | 집사자는 잔을 받아서 신위앞에 올리십시오 | 小退 再拜(소퇴 재배) | 뒤로 조금 물러나서 재배하십시오 | 俯伏興平身(부복 흥 평신) | 몸을 구부려서 일어나고 몸을 바로서십시오 | 引降 復位(인강 복위) | 본자리로 돌아가십시오 | 行 終獻禮(행 종헌례) | 종헌례를 하겠습니다 | 謁者引 終獻官 詣 관洗位(알자인 종헌관 예 관세위) | 알자는 종헌관을 모시고 대야물이 있는곳으로 가십시오 | 관手 洗手(관수 세수) | 대야물에 손을 씻고 수건에 닦으십시오 | 執事者 以酌授 獻官 獻官 執酌 (집사자 이작수 헌관 헌관 집작) | 집사자는 술잔을 헌관에게 드리고 헌관은 술잔을 받아헌작하십시오 | 獻酌 以授 執事 奠于 神位前 (헌작 이수 집사 전우 신위전) | 집사자는 받아서 신위앞에 올리십시오 | 小退 再拜(소퇴 재배) | 뒤로 조금 물러나서 재배하십시오 | 俯伏 興 平身(부복 흥 평신) | 몸을 구부려서 일어나고 몸을 바로서십시오 | 引降 復位(인강복위) | 본자리로 돌아가십시오 | 行添酌禮(행첨작례) | 첨작례를 하겠습니다 | 謁者 引 初獻官 因詣 香案前 궤 (알자 인 초헌관 인예 향안전 궤) | 알자는 초헌관을 모시고 나아가 향안에 무릎을 꿇고 앉게 하십시오 | 執事者 以酌授 獻官(집사자 이작수 헌관 ) | 집사자는 술잔을 헌관에게 드리십시오 | 獻官 以授 執事 三斟酒 于 盤盞 (헌관 이수 삼짐주 우 반잔) | 헌관은 읍하고 집사자는잔에 술을 세 번 따르십시오 | 俯伏 興 平身(부복흥평신) | 몸을 구부려서 일어나고 몸을 바로서십시오 | 引降 復位(인강복위) | 본자리로 돌아가십시오 | 執事者 開飯 揷匙 飯中(집사자 개반 삽시 반중) | 집사자는 밥뚜껑을 열고숟가락을 꽂으십시오 | 西柄 正著(서병 정저) | 서편 젖가락부터 바로하여 놓으십시오 | 獻官 以下 諸 參祭者俯伏 侑食 (헌관 이하 제 참제자 부복 유식) | 헌관이하 모든참제자는 꿇어앉아 묵념하십시오 | 大祝 三飮(대축 삼음) | 대축은 세 번 기침하십시오 | 俯伏 興 平身(부복 흥 평신) | 몸을 구부려서 일어나고 몸을 바로서십시오 | 行 進茶禮(행 진다례) | 숭늉을 올리겠습니다 | 執事者 奉熟水 退 羹 奠 熟水 點飯 (집사자 봉숙수 퇴 갱 전 숙수 점반) | 집사자는 숭늉을 가져과 국을 물리고 숭늉에 밥을 조금씩 세 번 말으십시오 | 獻官 以下 鞠躬 肅俟(헌관 이하 국궁 숙사) | 헌관이하 몸을 조금 구부리고 잠깐 묵념하십시오 | 平身(평신) | 몸을 바로서십시오 | 執事者 下 匙著合飯蓋 (집사자 하 시저합반개) | 수저를 내리고 밥뚜껑을 닫으십시오 | 行 辭神禮(행 사신례) | 사신례를 올리겠습니다 | 獻官 以下 諸 參祭者 辭神 再拜 (헌관 이하 제 참제자 사신 재배 | 헌관이하 모든참제자는 절을 두번하십시오 (국궁, 배, 흥, 배, 흥) | 行 飮福禮(행 음복례) | 음복례를 올리겠습니다 | 謁者引 初獻官 詣 飮福位 西向 궤 (알자인 초헌관 예 읍복위서향 궤) | 알자는 초헌관을 모시고 음복할 위치에 나가서 서쪽을 향하여 무릎을 꿇고 앉으십시오 | 大祝 進 獻官 之左 以酌 授酒 (대축 진 헌관 지좌 이작 수주) | 대축은 헌관의 좌측으로 가서 술을 드리십시오 | 獻官 受酒 飮 卒酌 受 俎肉 (헌관 수주 음 졸작 수 조육) | 헌관은 술을 받아 조금 마시고 안주를 드십시오 | 引降 復位(인강복위) | 본자리로 돌아가십시오 | 大祝 取 祝板 降西階 可燎 置 於坎 (대축 취 축판 강서계 가료 치 어감) | 대축은 축판을 가지고 서쪽계단을 내려가서 축문을 태우고 구덩이에 묻으십시오 | 白 畢禮(백 필례) | 행사가 마쳤음을 알리십시오 | 南平文氏 北面 門會 제공 |
전통자료 및 제사와 묘사에 참고 자료 | |
제사에 대한 의견 토론장 홈지기 개인의 주장입니다. 저의 주장에 대해 글을 올려 주십시오. | | 1. 제사의 주제자는 장남이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살아서는 사위와 딸을 사랑했음에도 조카를 양자로 들여 제사상을 받았습니다. 처가살이를 하던 시집살이를 하던 형편 보아 하고 있으며, 법률과 의료보험은 장인장모를 부모와 동등하게 규정하고 있으니 장인장모의 생신에 참석하듯 제사를 모심 역시 이상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순차적으로 회원의 집에서 주제를 하여 가족들과 얼굴을 익히듯 아들 딸이 돌아 가면서 제사를 모시면 가족의 화합에 도움이 되니 진정 조상이 바라는 바가 될 것이며 1년에 2회씩 고속도로에서 20여시간을 보내고 파김치가 되어 제사를 모시고는 바로 돌아서서 가야 하는 자손을 보고 가슴 아파하지 않을 조상이 없을 것 같고 조상을 가슴 아프게 하는 일은 불효입니다 일부 집안에서는 시골의 부모가 서울의 자녀 집에 가서 제사를 모시고 오는데 좀더 넓게 생각하면 딸이나 작은 아들의 집에서도 제사를 모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사를 그렇게 모시면 되느냐고 하시는 분께는 댁의 따님은 출가외인이고 조카가 낫다고 생각하십니까? | 2.제사음식의 조리법은 변해야 합니다.
평소 줄커피를 마시고 줄담배를 태운 사람의 제사에는 담배도 커피도 없고, 또 술이라고는 입에 대지도 않으신 할머니께 자꾸만 술만 올리는 것은 무슨 까닭인가요? 저 생각은 옛날에 술은 있었으나 커피도 담배도 없었는데 세월이 가서 기호가 변해도 제사상의 음식은 바꾸지 않아서 그렇다고 봅니다. 냉장고가 없었던 시절 무더운 여름밤을 지내도 상하지 않게 온 마을이 나누어 먹기 위한 조리법을 답습하여 추석이나 설에는 생선류와 과일이 금값이지만 막상 제사 후에는 먹을 것이 없습니다. 생선 매운탕도 하고 전은 피자나 파이로 대처해 보기도 하고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들도 올리고 국은 곰탕이나 갈비탕도 좋고 향로 옆에 담배도 피워 올리고 헌다는 커피도 한잔 올리는 것이 좋지 않습니까? | 3. 제사의 형식과 절차도 현실에 맞게 해야 합니다.
천자문 절반만 알면 선비 소리 듣는다고 합니다. 제사는 전 가족이 참례하므로 한글화하여 뜻을 이해하여 내용에 맞는 행동을 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성경이나 불경과 염불이 한글로 변하고 있음에도 메라느니 갱이라고 할 일이 아니며, 묘사의 홀기나 축을 이해를 하시는 분이 몇 %나 될까요? 저는 30여번을 참석했어도 대충 짐작만 합니다만. 무식한 사람도 죽어서 제사닐이 되면 그냥 알 게 될까요? 갈수록 기억력이 저하되어 한자씩 알던 한문 마저도 까먹고 있는데... 한문이어야 한다고 고집하시는 분은 서울 가실 일이 있으면 괴나리 봇짐에 짚신 신으시고 6개월간 휴직하십니까? | 4.넌 그렇게 하느냐고 묻는 분께 답하지오 아직은 아니랍니다. 차남으로 제사는 변해야 한다는 건의와 개선을 위한 노력중에 있으며. 제사시간은 출근하는 자녀들을 위하여 저녁제사로 바뀌어 시행하게 하였습니다. 저의 아들 둘에게 너희는 나의 제사를 위와 같이 하라고 시키지요 |
오늘은 본관 진주정씨(진양)장령공파 고흥 영남 우천 우두마을 시제사날(묘사) 음)10월12일~ 같이 공유해보아요~~ 축문쓰는 법 □ 時祭祝文(시제축문) ▲ 維歲次 辛卯 十月 乙卯朔 十一日 乙丑 * 維歲次 년간지 모月, 월초 하루간지朔, 모日 일진(일간지) 5代孫 00, 敢昭告于 顯 5代祖考 學生府君 顯 5代 祖妣孺人 羅州林氏 神位 氣序流易 霜露旣降 瞻掃封塋 不勝感慕 謹以 淸酌庶羞 玆陳齋室 尙 饗 * 신묘년 십월 십일일 5대손 00는 5대조 할아버님께 삼가 고하나이다. 절기가 바뀌어 찬서리가 내리는 계절에 정성을 다하여 산소를 깨끗이 단장하고 제실에서 맑은 술과 여러 가지 음식을 준비하여 시제를 지내오니 흠양하시옵소서 □ 祝文 용어 해설 維 (유) : 이어져 내려온다 는 뜻 歲次(세차) : 해의 차례라는 뜻 朔 (삭) : 제사달의 초하루를 말함 敢昭告于(감소고우) : 밝혀서 고한다는 뜻. 顯考府君(현고부군) : 벼슬하지 않고 돌아가신 아버지 顯妣孺人(현비유인) : 벼슬하지 않고 돌아가신 아버지의 처(어머니) * 아버지가 벼슬하였을시 벼슬에 맞는 정부인, 숙부인..등 직함 歲遷一祭(세천일제) : 해가되어 한번의 제를드린다. 歲序遷易(세서천역) : 세월이 흘러 바뀌었다는 뜻이다. 星霜載回(성상재회) : 묵은해가 넘어갔다는 뜻이다 氣序流易(기서유역) : 절기가 바뀌었다는 뜻이다. 雨露旣濡(우로기유) : 봄이 되어 비와 이슬이 내린다는 뜻.(한식) 草木旣降(초목기강) : 풀과 나무에 잎이 무성하다는 뜻. 蒸嘗己替(증상기체) : 일찍이 무덥던 절기가 바뀌었다는 뜻이다. 白露旣降(백로기강) : 찬이슬이 벌써 내렸다는 뜻 霜露旣降(상로기강) : 찬서리가 이미 내렸다. 時維孟冬(시유맹동) : 날씨가 몹시 추운때를 말한다. 정월 : 歲律旣更(세율기경), 靑陽載回(청양재회), 霜露旣降(상로기강) 한식, 봄 : 雨露旣濡(우로기유), 단오 : 時物暢茂(시물창무), 草木旣長(초목기장) 추석 : 白露旣降(백로기강), 시월 : 霜露旣降(상로기강) 諱日復臨(휘일부림) : 돌아가신 날이 다시 오다. 昊天罔極(호천망극) : 하늘과 같이 부모님의 은혜가 넓고 크다는 뜻 * 부모님 기제사 축문에만 사용 不勝永慕(불승영모) : 영원하신 조상님의 은혜가 커서 사모하는 마음을 이기지 못한다는 뜻 (조부이상 사용) 不勝感慕(불승감모) : 조상님을 사모하는 정을 이기지 못한다는 뜻 追遠感時(추원감시) : 돌아가신 때 를 맞아 진정한 마음으로 감동한다는 뜻 維時保佑(유시보우) : 신께서 보호하여 주신다는 뜻 瞻掃封塋(첨소봉영) : 산소를 깨끗이 단장하고 바라본다는 뜻. 存旣有慶(존기유경) : 살아계셨다면 경사스런 날이다. 沒寧敢忘(몰영감망) : 돌아가셨지만 편안하신지 잊을 수 없다는 뜻 生時有慶(생시유경) : 살아계실 때와 같이 경사를 베푼다. 今以草木(금이초목) : 풀과 나무를 뜻하는 말이다. 庶羞敬伸(서수경신) : 여러 가지 음식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차리다. 恭修歲事(공수세사) : 삼가 공손한마음으로 세사를 올리옵니다. 祗薦歲事(지천세사) : 공경하는(삼가) 마음으로 세사를 올리다 玆陳齋室(자진재실) : 재실에서 시제를 지내겠나이다. 謹以(근이) : 삼가정성을 다한다는 뜻 淸酌庶羞(청작서수) : 맑은 술과 여러가지 음식을 드린다는 뜻 尙 . 饗(상.향) : 흠향(歆饗)하십시오 라는 뜻(제물을 받으십시오) **지역.각성씨,(문중)마다 조금씩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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