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미용실(홍제동·녹번동·독립문)은 '최저임금제도 개선 촉구'를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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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제도 개선 촉구 국민대회 안내>
*일 시 : 8/29(수) 오후3시 서울 광화문광장
*내 용 : 정부의 2019년도 최저임금 결정과 관련하여
소상공인 영업자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는
최저임금 인상의 부당성을 알리고
차등임금제를 적용하는 등
잘못된 최저임금정책의 개선을 촉구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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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西大門區) 미용협회(美容協會)로 부터
이와 같은 문자(文字)를 받았다.
분명히 말하지만 홍제동미용실(弘濟洞美容室)은
이 의견(意見)에 반대(反對)합니다.
우선 서대문구 협회 임원들을 두루 살펴보면
스텝이라는 직책의 어린애들 두고 일하는
프랜차이즈 묭실 업체 원장들이 대부분인데,
이런 프랜차이즈 미용실 대부분이
스텝이라는 비정규직 직원 몇 명을 두고 운영하는데,
시간당 아르바이트비를 줄 정도가 못 되면
알바를 두지 말던지
미용실 운영을 개선(改善)해야 하는데,
어린애들 시간당 알바비 얼마 한다고
고 몇백 원 몇천 원 아껴서
자기 주머니 챙기려는 심보가 고약하네요.
또한 원래 줘야 할 그 돈으로
자기가 선심(善心) 쓰듯 묭실 회식하고
생일이라고 선물하고
그런 거지 같은 수상한 짓 하지 말고
애초에 시간당 수당(手當)이나 제대로 줬으면 합니다.
애들 그거 받아 식비(食費), 교통비(交通費), 생활비(生活費) 하면
남는 것 1도 없는데
그거마저 못 올려줄 정도라면
미용실 경영을 못하는 거로 보며
그런 쓰레기 같은 미용실은
꿈과 희망으로 사는 젊은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문 닫는 게 정답(正答)이라고 보며
서대문구 홍제동 미용실은
을이 갑에게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듯
건물주에게 임대료 인하를 요구하는
'임대료 개선 촉구 국민대회 안내'라면
미용인으로서 두 손 두 발 다 들고
광화문 집회에 참가하겠지만
'을'이 '을'을
자기 밑에 사람 허리띠를 졸라매는 그런
임금인상을 반대하는 이유는
줄 것도 안 주고 사람들 부려먹으며
자기만 배불리 사는 놀부와 같은 심보로
이런 악덕업주 미용실 원장들을
아주·정말·진짜 싫어합니다.
지금 이 시간 이후로
어른으로서 스텝이라는 어린애들
최저 임금 정도는 잘 챙겨줘야 상도덕이라고 보기에
최저임금(最低賃金, minimumwage) 줄 능력이 없는 헤어샵이라면
제발 혼자 일하거나 그냥 하루빨리 문을 닫길 바라며
최저임금 지급을 못해주는 나쁜 원장이나 사장은 최순실 같은 인간이기에
식빵 신발늠들은 수박씨발라머거, 생선가시발라머거, 시베리안허스키, 스와로브스키는
반성하길.. 아니면 문 닫고 영원히 쉬길 바라옵고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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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큰 미용실 원장들 "원장도 206만원 못 번다..최저임금 차등화해야"
https://news.v.daum.net/v/20180827122537514
이게 말이야~ 방구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