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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그 어떤
보수 대통령도
프레임을 피하지 못했다
반일주의자 건국대통령 이승만은
친일파에 사사오입개헌 독재자가 됐고
산업화의 영웅 박정희는
다까끼 마사오에 유신독재자가 됐고
올림픽 유치하고 국격을 높인 전두환은 국민을 죽인
살인광이 됐고
그래서 영화에서도 "전두광"으로 나온다
국민이 뽑은
첫 대통령 노태우는 북방 외교로
국방 안보를 하였지만
돈에 환장한
전두환
시다바리가 됐고
샐러리맨 성공신화 이명박은
BBK 주가 조작범에 부패한 정치인이 됐으며
애국보수의 상징으로 국민과 결혼했다는 박근혜는
최순실의
아바타가 됐다
앞으로 보수 진영에서 그 어떤 대통령이 나와도
역대 최악의 지도자로 낙인 찍힐 것이다
강력한 리더십이 있다면
소통부재의 독재자로,
타협의 리더십이 있다면
우유부단한 무능력자로,
자식이 있다면 자식특혜로
자식이 없다면 부인비리로
부인이 깨끗하면 처가비리로
자식도 부인도 없다면 측근비리로
경제가 좋으면
정경 유착
부패 스캔들로
경제가 나쁘면
경제 폭망으로
어떻게든
엮을 것이다
윤석열은
불통 리더가 아니다
기업인들의
하소연을 들어주어 규제를 풀었고
군인들의
하소연을 들어주어 한미동맹을 복원하였고
외교관들의
하소연을 들어주어 한일관계를 정상화하였다.
윤통은 오직
내로남불 선동꾼들과 불통하였을 뿐이다.
윤석열의
강점이자 약점은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 것이다.
국회 180석에 고분고분하지 않는다고
불통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자신이 직접 검증했고 믿을 수 있는 공무원들을 등용했다고
검찰 공화국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처가 덕으로
정치한 적
없는 사람에게
온갖 처가 비리의 프레임을 씌우고
좌익 유튜버가
구매한 파우치를
요구한 적도 없는 영부인의 손에
쥐어주고는
뇌물을 받았다고 선동을 하고
윤대통령과
결혼하기도 전에
주식 투자한 걸
권력형 비리인 듯 선동하고
반도체 산업을
다시 살려놓은 대통령에게
대파 가격도 모른다고
경제 바보
취급하는 게 그들이다.
정치가
원래 선동꾼의 노름판이지만
대한민국 정치는 철저한
프레임 옥타곤이다.
여기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를
프레임에 가둬야 승리한다.
방어보다는
공격이 우선이다.
선방을 날려야 이긴다.
프레임 선동을
좌파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건 트럼프가
제일 잘 하는 것이고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잘하는 것이다
정치는 언어로 하는 권력 투쟁이다.
상대방이 교묘하게 짠 프레임에
고개를 끄덕끄덕
하는 순간
채이고 지는 게임이다.
돌이켜보면 박근혜만큼
청렴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했던 지도자가 없었고
이명박처럼
경제에 밝고
유능한 지도자가 없었고
노태우처럼
무난하고 합리적인 지도자가 없었고
전두환처럼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가 없었고
박정희처럼
배고픈 국민을
잘살게 만든
지도자가 없었고
이승만처럼
외교를 잘하고
나라 발전의
기틀을 잡은
지도자가 없었다.
보수 대통령들은 좌파들이 뒤집어 씌운 프레임과는 달리 하나같이
훌륭한 분들이었다.
윤석열도
그분들처럼
저들의 제물이 되도록 할건가?
보수의 몰락은
죄없는 박근혜를 좌파의 제물로 던져주면서 시작됐다.
이제 윤석열마저
그리 된다면
망하는 건
보수가 아니라 대한민국이다.
첫댓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별일 없이 사는게 큰 행복입니다.
오늘도 순탄한 시간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