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한채원
오늘 하루 즐길 수 있도록 우리동네 워터파크 후원해주신 검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분들과, 워터파크 기획단을 포함한 모든 참여자 아이들, 그리고 담당자인 수환 선배에게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뜨거운 여름의 하루,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풀장과 복지관 운전해주시고 복지관 도착하고나서도 각 사업 확인해주시고, 공지사항 전달해주신 박상빈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안전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공지사항 전달해주셔서 앞으로의 계획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광대 정규리
오늘은 수환선배 사업인 '우리 동네 워터파크'의 디데이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만큼 많은 동료들과 함께 보조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큰 규모의 수환선배 사업은 선배의 많은 고민의 과정과 노력이 담겨있습니다. 지금까지 디데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수환선배, 은준, 원교, 희원, 라함, 하울, 현서, 호준, 지완이까지 모든 기획단 친구들에게 고맙습니다.
남은 수료식 일정도 무사히 마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웃음카드 은서에게 고맙습니다. 오늘 초등학생 친구 한 명이 엄청나게 따라다니면서 괴롭혀서 버거웠는데 옆에 은서가 있으니 큰 힘이 되었습니다. (버거운건 마찬가지)
은서와 웃음코드가 비슷합니다. 별 거 아닌 말에도 서로 벽을 짚으며 웃고 쓰러집니다.
항상 웃음을 선물해주는 은서에게 고맙습니다.
오늘 이말암 선생님 댁에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예찬선배와 저, 종수선배, 은미, 은서는 오늘 식사를 하였고 남은 동료들은 화요일날 식사를 합니다. 실습 선배님들께 말로만 들었던 전설의 선생님을 직접 뵐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각종 반찬과 돼지고기김치찌개를 준비해주셨습니다.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함께 사진도 찍고, 이야기도 나누며 좋은 추억 쌓을 수 있었습니다.
동료들을 위해 저녁을 준비해주시고, 커피도 끓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제를 떠나기 전 동료들과 함께 감사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민준선배의 디데이이기도 합니다.
많은 동료들이 수환선배 디데이의 보조역할로 파견을 민준선배를 도와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워터파크 일정이 끝난 뒤 도서관팀에 합류하여 함께 아이들과 놀았습니다. 밤 12시가 되어서야 숙소에 복귀하였는데 마지막으로 본 아이들의 모습은 엄청나게 쌩쌩합니다..
'도서관에서 하룻밤' 디데이를 완성하느라 고생한 민준선배, 보조역할을 해주는 유빈이에게 수고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군산대 오은서
열심히 즐길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검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 너무나 재밌는 하루였습니다.
오늘하루 차량 지원해주시며 안전운전 해주신 이주은 선생님, 박상빈 과장님 감사합니다.
수박과 복숭아 맛있게 썰어주신 박상빈 과장님 감사합니다.
사업 디에디 진행하면서 많이 바쁘고 신경 쓸 일이 많아 잘 즐기지 못한 수환 선배, 너무 수고 많았고 대단합니다. 오늘 하루 잘 즐길 수 있도록 사업 잘 준비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진짜 오랜만에 집밥다운 집밥 먹은 것 같습니다. 항상 사먹기만 했던 저의 배 안에 너무나 맛있는 음식들이 마구 들어오는 저녁식사였습니다. 맛있는 돼지고기 김치찌게, 맛있는 반찬들 준비해주신 이말암 선생님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원광대 김은미
검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워터파크 디데이를 진행을 할 수 있도록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 모두가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말암 선생님 맛있는 저녁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퀴즈를 내주시고 밥을 함께 먹은 실습생들 모두 퀴즈를 듣고 좋은 말씀이라 생각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박상빈 과장님, 이은주 사회복지사님 오늘 물놀이장을 많은 아이들 무두가 갈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번 왔다갔다 한 모습을 알고있습니다. 계속 왔다갔다해서 힘드셨을 텐데 마지막까지 운전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은서에게 감사합니다. 이말함 선생님 주택에서 맛있는 밥을 먹고나서 저를 터미널까지 운전해서 데려다 주었습니다. 항상 함께 있으면 고민하지 않고 운전해 주는 은서가 고맙습니다.
숭실대 차유빈
보조 사업 도서관에서 하룻밤 디데이입니다. 도서관 여행 일정이 있는 줄 알고 일찍 온 하온이랑 보드게임 하고 놀았습니다. 도서관에서 하룻밤 기획단인 하온이가 아끼는 자기 보드게임 친구들과 함께 하겠다고 챙겨 왔습니다. 하온이의 마음이 너무 고맙습니다.
오세련 선생님께서 도서관 팀 점심 사주셨습니다. 맛집 꿰고 계시는 오세련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신 양식집 함께 가서 파스타와 볶음밥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식사 후에 카페 음료도 한 잔씩 사주셨습니다. 멋진 사장님께서 운영하시는 개인 카페에서 망고 아인슈페너 마셨습니다. 맛있고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마음 써주시고, 시간 내주시고, 밥과 커피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서관에서 하룻밤 기획단 서진이는 영화 표를 만들어 왔습니다. 어머니와 둘이 함께 만든 영화 표에는 '보스 베이비' 그림이 크게 그려져 있었습니다. 서진이는 작은 영화관 담당으로 영화 상영 시간에 친구들 영화 표도 나누어주고, 직접 만든 영화 관람 에티켓 포스터 보면서 설명도 해주었습니다. 수고해 준 멋진 서진이 고맙습니다.
저녁 메뉴는 직접 만든 김밥입니다. 하온이와 지민이가 직접 밥 했습니다. 쌀 계량하고 쌀 씻고 무거운 밥솥을 기관 1층 경로식당으로 함께 옮기고 물 맞춰 밥 지었습니다. 하온이와 지민이 덕분에 따뜻하고 맛있는 밥으로 김밥 만들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진이와 민준이는 김밥 가게 사장님께 김밥 재료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밀키트처럼 김밥 재료를 준비해 주신 사장님께 인사도 드리고, 감사 인사도 전해드리고 왔습니다. 수고해 주신 민준이와 서진이 고맙습니다.
마을학교 유경험자 중학생 재이와 지연이가 아이들 놀아주러 왔습니다. 놀이터까지 데리고 가는 길도 안전하게 안내하고, 아이들 꼼꼼하게 챙기며 놀았습니다. 재이와 지연이 덕분에 훨씬 즐겁고 안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멋진 중학생 일일 선생님으로 함께해 준 재이와 지연이 고맙습니다.
합숙팀 규리와 종수 선배가 활동 도와주러 왔습니다. 오전 오후 우리 동네 워터파크 사업에서 아이들 놀아주고 밤에는 도서관에서 하룻밤 팀에 합류했습니다. 같이 야식도 먹고 아이들과 신나게 놀다가 숙소에서 짐도 챙겨다 줬습니다. 아이들과 이불 깔고 눕기 전 뒷정리까지 도와주고 돌아갔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화장실 혼자 가기 무서워하던 지강이를 민준이가 함께 따라가 주었습니다. 지강이에게 자리와 이불도 내어주었습니다. 둘이 함께 눕고 덮고 잤습니다. 그 뒤로 지강이가 민준이만 졸졸 쫓아다녔습니다. 배려하는 민준이, 고맙습니다.
민준 선배는 아이들 수료증 만들고 편지 쓰느라 새벽 늦게 잠들었습니다. 하루 온종일 활동 진행하고 아이들 챙긴다고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그 열심히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고 즐거운 시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