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감!~~
11명의 저자가 특별한 경험을 여행기 형식으로 간단하게 담았으나!~
책 제목 그대로 나의 심장도 뛰기 시작했다!~
이집트 여행 한번 가 본걸로 아프라키 대륙을 밟았다면~
그나마 유일하게 아직 가보지 못한 라틴 아메리카!
2003년 미국 자동차 여행때 멕시코 국경까지는 가 봤는데~^^~
암튼~ 2012년! 기필코 3개월 이상은 라틴 아메리카를 여행하리라고~선언하고 목표를 세우게 한 책!
이렇게 책 하나 잘 읽으면, 인생의 방향이 바뀐다!
가슴이 뛰는데! 안 갈수야 있나?
그렇게 가슴뛰는 삶을 살아가는게 최고의 인생인데!
스페인어도 물론 공부해야 겠지!~ 조그만 포켓 회화책이라도 구입을 해서~ 기본 여행회롸라도 한구절씩 외워야지!
여행은 준비하면서 ~이미 가기전에 가슴 뛰고!~
막상 가서도 하루하루가 신나고!
다녀 와섣 생각만 해도 가슴 뿌듯하고 웃음이 저절로!
여행만큼 남는 장사가 인생에 별로 없는듯!
진짜 부자는~ 건강부자! 시간부자! 마음부자!
책소개(펌)
자유와 열정의 땅 라틴아메리카의 속살을 만나다!
꿈꾸는 청춘 11명의 스페인ㆍ중남미 모험기『심장이 뛴다 라틴아메리카』. 스페인어 공부모임 ‘에스빠뇰 엔 신촌’의 멤버 11명이 각자 라틴계 국가에서 겪은 문화체험기를 엮은 것이다. 코스타리카, 쿠바, 말라가, 스페인, 칠레, 만사니요 등 7개국 11개 도시에서 온몸으로 체험한 라틴 문화와 라틴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행, 교환학생, 자원봉사, 인턴 등 서로 목적은 다르지만 라틴아메리카라는 동일한 관심사를 공유한 그들의 모험기는 이 시대 청춘에게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네이버 제공]
저자소개(펌)에스빠뇰 엔 신촌저자 에스빠뇰 엔 신촌
‘에스빠뇰 엔 신촌’의 꿈꾸는 청춘 11명은 누구인가
나쵸, 정치훈(1982)
보스턴대학교 대학원 신학석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했다. 2010년 배낭 하나 짊어지고 코스타리카를 여행했다. 중남미 커피 농장탐방을 통한 공정무역운동에 참가했고, 아르헨티나 문화예술 경험을 위해 교환학생으로 다녀왔다. 스페인에서 미술과 사진을 공부할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뿌욜, 홍동표(1984)
국제교류증진협회 연수지원1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부산외대 스페인어과를 졸업했고, 멕시코 UAG 교환학생(2007∼2008)을 다녀왔다. 2007년에 쿠바, 2008년에는 과테말라와 벨리즈를 여행했다. 2011년이 가기 전 스페인을 여행할 계획이다. 남미의 한적한 평원에서 가축들과 소를 키우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알콩달콩 사는 게 꿈이다.
구호, 김구호(1983)
KB국민은행 희망 18기로 선발되어 근무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했다. 2008∼2010년 겁도 없이 자전거로 세계여행을 했다. 40년 후 세계 최빈국에 초등학교를 지어 세상에 진 빚을 갚길 희망하는 풋내기 금융인이다.
라겔, 김보영(1988)
서울대 경제학부에 재학 중이고, 복수 전공으로 서어서문학을 배우고 있다. 2008년 스페인 말라가를 처음 방문한 뒤, 2010년 스페인 말라가에 교환학생으로 다녀왔다. 스페인어를 바탕으로 창조적인 일을 하고 싶다.
바네싸, 김정옥(1986)
바텍글로벌 중남미 담당 해외영업 일을 하고 있고, 홍익대 광고홍보학부를 졸업했다. 2007, 2008, 2009년 세 차례 스페인 여행을 다녀왔다. 2011년 8월, 스페인 꼬르도바에서 열리는 스페인 친구의 결혼식에 한복을 입고 원앙 한 쌍 들고 참석하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다.
다비드, 지은평(1987)
통역장교 군복무 중으로, 한양대 국제학부를 졸업했다. 2008∼2009년 스페인 세비야에 어학연수를 다녀왔고, 2011년 발렌시아축구 관련 일로 스페인을 방문했다. 스페인 유소년축구유학 에이전시 창업에 관심이 많다. 한국-스페인을 연결하는 축구 관련 사업과 한국-중남미를 연결하는 인적자원 관련 일을 하고 싶다.
세실리아, 성혜윤(1987)
숙명여자대학교 문화관광학과에 재학 중이다. 2007∼2009년 칠레 산티아고에 거주했고, 아르헨티나와 페루, 브라질을 다녀왔다. 스페인어권 국가에서 공부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와 행복을 전하는 여행작가가 되고 싶다.
로씨오, 김영은(1986)
가톨릭...(하략)
첫댓글 간단하고 잼 있게 읽엇읍니다.
남미여행하고 삶의 이정표 도 바뀌고 ,더욱더 애정 이 깊어져
스페인어 를 같이 공부하면서 만난12분 들에 남미 이야기~.
불을 질러서 ~남미로 GO!!!!
언니 이번주 잘 지내고 계셔요? 오늘부터 신나이1을 읽는데 페이지가 너무 안 넘어가서 걱정이여요..게다가 조금 졸리기까지...끝까지 읽기나 할지...그런데 왠지 저 책은 술술 넘어갈것 같은생각이 자꾸 드네요..^^.
페이지가 안넘어가면 아직 때가 아님!ㅎㅎ 가슴이 땡기는 책을 읽는게 최고의 보약! 아무도 강제 의무 할수 없으니~ 하늘별님 심장이 뛰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즐기소서!^^*" 신이 원하는 것은"이나"내일의 신"에 도 도전해 보시길!ㅎㅎ 도전하지 않으면 도전 당한다!
ㅋㅋㅋ 사랑하는 하늘별님~~ 덕분에 잘지내고 있어요^^*
제가 전에 처음 으로 신나의 를 읽었을때 하늘별님 보다 더 했어요.짜증내면서 억지로 ~읽었거든요.
무슨내용인지~ 감도 안잡히고 ,안 믿어지고, 특히 첫 표지 뒷장 저자소개 부터 ~ 과ㄱ간 이였거든요.
그렇게 대충 대충 1,2,3 권을 읽거더랬죠.
그런데 ,이번주 스터디 모임 땜시 다시 읽는 지금은 한장 한장 이 아쉬울 정도 로 값집니다.
렛잇비 가 갈켜좋는데~ 요약정리 할수있는 내 독서노트 를 준비하고,
책속에서 특히 신이말할때마다 좋은 내용을 그때 그때 적으면서 읽으니 넘 좋아요 .예를 들자면
18-G 내 메시지 의 가장 강렬한 전달자는 체험이다.
렛잇비님은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멋진 문구들을 술술 꿰고 계시네요..오히려 신이 원하는 것은 마지막 부분에 작가후기? 를 읽었는데 이해도 빠르고 내용도 잘 들어왔어요...조금더 시도해 보고 아니면 흥미가 먼저 가는 책으로 책읽는 연습을 먼저해야할 것 같기도 하고...예스님의 글을 읽으니 그래도 감내하고 읽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이런 답을 아마 스스로 들을 수 있겠지요?..^^
저두 전에 여행책 만 편식해서 읽었어요^^*
렛잇비 가 권하는 영성책을 미뤄두고 ~그런데 그것이 지금은 뒤바꿔져서... 그것이 제에게 무진장 힘이 되어가고 있더라구요..
왜 렛잇비 가 그렇게 권했는지 쪼금은 알것 같아요....
이런식으로 18페이지 ~에 무슨내용~ 나중에 정리 요약된 게 한8장 되더라구요.
그럼 그내용만 계속읽다가 모르면 그페이지 찿아 그부분 다시 읽고 또 이해안가는 부분있으면
렛잇비 에게 물어보면 렛잇비 가 하늘별님께 잘 갈ㅋ켜줄거에요.
너무 부담갖지말고 천천히 읽으세요~
하루에 몇 페이지 ~ 이렇게 해도 되요
언제부터인가 이런 책은 재미없더라구요. 뭐랄까 본인의 여행기를 책으로 만들어져 누군가에게 읽혀져야 하는가, 그럴 정도로 가치있는 여행인가 ? 아니면 그저 개인의 일기처럼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가 ... 개인적으로 '떠나볼까'라는 블로그, 아마 현재는 불로그일 겁니다. 정보만 실용적인 정보만 있고 여행자들이 함께 수정보완하는 구조로 정보와 여행의 감상이 분리된 첫 번째 정보 고유처가 아닐까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