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산(泰華山)-644m
◈날짜 : 2015년 04월23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추곡리 백련암입구버스정류장
◈산행소요시간 : 4시간15분(11:39-15:54)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08:12)-남성주휴게소(08:53-09:05)-충주휴게소(10:34-44)-여주분기점(11:06)-덕평요금소(11:20)-325번-광주도척면(11:28)-백련암입구
◈산행구간 : 백련암입구→백련암→태화산→연지봉→마구산→정광산→노고봉→서덕산→옹골주차장(도궁초교)
◈산행메모 : 덕평요금소를 통과하여 325번 도로를 따라간다. 8분후 광주시도척면이 시작된다는 도로표지를 만난다. 5분후 도척파출소 앞 삼거리에서 왼쪽 태화산으로 진입하여 백련암입구버스정류장을 만나 하차한다. 정류장 앞에 자리한 표지.
오른쪽 백련암을 향하여 산행출발!!
몇 걸음 진행하다가 돌아본 모습.
콘크리트포장로를 따라 S자를 그리며 가파른 오름이다.
여기서 포장길은 끝나고 왼쪽은 주차장,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올라가다가 돌아본 주차장.
백련암에 올라선다.
암자 뒤로 계단을 올라가면 T자길. 여기서 왼쪽으로 밋밋한 오름이다.
올라가서 발아래의 백련암을 굽어본다.
오른쪽으로 모롱이를 돌아가니 시원한 바람이 올라오는 능선.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처음으로 만나는 이정표.
또 이정표를 만나는데 뒤로 백련암 0.22km다. 처음부터 시작된 숨찬 오름은 여기까지다.
쉼터를 갖춘 태화산이다.
믿음직한 정상석.
안내판.
내려가니 나무 뒤로 봉이 다가온다. 목계단으로 내려서니 난간로프,
또 목계단으로 쏟아진다. 돌아본 모습.
안부에서 만나는 삼거리이정표는 왼쪽으로 추곡리(일도암) 0.3km다.
헬기장에 올라선다. 삼각점도 있는데 561.8봉이다. 돌아본 태화산.
내려가서 봉에 올라서니 삼거리이정표인데 왼쪽으로 추곡리 1.50km다.
내려가서 다가선 봉을 올라가다가 돌아보면 나무 뒤 오른쪽으로 지나온 태화산이다. 왼쪽은 미역산.
로프도 만나며 올라가니 마구산(12:56-13:13).
식탁도 갖춘 봉이라 식당을 차린다.
안부에 내려서니 왼쪽으로 임도가 가깝다.
이정표.
올라가다가 돌아본 태화산(좌), 마구산(우).
삼각점과 산불감시카메라가 자리한 마락산에 올라선다.
임도를 만나며 따라가는 오름이다.
사방으로 조망이 시원한 활공장에 올라선다. 왼쪽으로 용인시 모현면.
뒤로 저만치 멀어진 마구산(우)과 태화산(중). 왼쪽은 미역산이다.
오른쪽으로 광주시도척면 상림리.
진행방향으로 휴양봉, 벌덕산이다.
로프도 만나며 암릉으로 올라서니 전망데크도 갖춘 휴양봉이다.
여기서도 진달래를 만난다.
다음 봉에 올라서니 벌덕산이다. 왼쪽 나무 뒤로 보이는 봉은 정광산.
널찍한 길을 따라 안부로 내려간다. 막아선 봉에 올라서니 헬기장이다. 정면으로 정광산, 오른쪽으로 노고봉이다.
정광산에 올라선다. 돌아본 모습.
이런 표지석이라 자칫하면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겠다.
노고봉이다(14:36-43).
노고봉에 자리한 이정표.
정상석.
직진으로 내려가야하는데 올라오는 탐방객이 철조망에 길이 막힌다며 오른쪽으로 가란다. 망설이다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왼쪽에 곤지암C․C철망을 끼고 능선을 따른다.
가파르게 내려가서 안부를 만나는데 길은 오른쪽으로 내려가고, 올라가는 직진 길도 있다. 직진으로 치솟는다. 삼각점을 갖춘 서덕산을 만난다. 잘못 들어선 길이었지만 서덕산을 만나는 행운도.
또 가파른 내리막이다. 안부에 내려서니 이정표는 없고 길은 왼쪽으로 내려선다.
임도를 만나 왼쪽으로 따라간다.
반송재배지를 지나니
(주)태평양지퍼를 만나며 포장도로다. 지나가는 주민에게 웅골의 위치를 물어보니 얼음골이 웅골이란다. 마을버스정류장에 내려선다.
찻길을 따라 왼쪽으로 진행한다. 삼거리에서 표지를 만난다. 정면 왼쪽에 도궁초교,
그 왼쪽에 우리버스다. 노고봉에서 도궁2.7km 방향으로 하산하면 간단한 길인데…. 오늘산행은 여기서 마감한다.
경기도의 산이지만 마산역에서 8시에 출발해도 되구나!
#승차이동(17:08)-곤지암요금소(17:20)-이천휴게소(17:28-38)-선산휴게소(19:21-31)-영산휴게소(20:33-40)-칠원요금소(20:52)-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