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광명시 [광명시장맛집]하루 2,000그릇이상 팔린다는 시장칼국수.홍두깨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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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장 맛집]하루 2,000그릇이상 팔린다는

2,500원 시장칼국수. 홍두깨칼국수.

광명사거리역에는 40년 전통의 광명시장이

있답니다. 전국 전통시장중 일곱번째로

규모가 크다는 광명시장.. 하루 2,000그릇

이상 팔린다는 대박 칼국수집으로도 아주

유명하답니다. 손반죽해서 칼로 써는 정통

칼국수면에.. 진하고 구수한 멸치육수..

커다란 냉면기 가득 퍼 주는 푸짐함..

거기에 더하여.. 2,500원이라는 착한가격..

점심, 저녁시간엔 1,2층 170여석 자리가 꽉

차고.. 시장통로에 길게 줄서야지만 먹는..

칼국수랍니다.. 식사시간이외에도 1.2층

대부분의 자리는 차 있다고.. 170여석의

자리가 하루종일 빠르게 돌아간답니다..

물론 170여석의 빠른 회전율과 하루 2,000

그릇이상을 팔기 위해서는 종업원도 20여명

이라고.. 손칼국수면의 쫄깃함과 멸치육수의

구수하고 진한 맛.. 그리고 2,500원이라는

착한가격이 2,000여명이 찾는 이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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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칼국수면이라 굵기는 모두 제각각이지만,

쫄깃한 면의 식감도 좋고.. 구수하고 진한

국물맛도 일품이고, 푸짐하게 퍼 주는 인심도

좋고.. 2,500원.. 착한가격은 감동이라는.. 

전통시장에서 설날장보는 분들이 많아

요새는 전통시장 전체가 대목이라는..

마트보다 20%정도는 더 저렴하다고.. 

 엄청난 양의 칼국수면을 계속 썰고..

5개의 육수통도 계속 끓고 있답니다..

맛도 좋지만 가격도 착해.. 줄서서 먹는다는..

공중파 3사.. 맛집프로그램은 모두 방송했고..

아침뉴스까지도 방송됐다고...

매콤한 양념장 한수저..

칼칼하니.. 코등에 땀까지..

호박에.. 양파까지.. 야채로 단맛을 내는듯..

칼국수에.. 김치맛.. 당연 좋아야겠지요..

김치추가는 각자가...

진하고 구수한 멸치국물과 호박,

양파의 달달함이.. 잘 어울리고..

면발의 쫄깃함도 5~6천원 칼국수와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을것같다는..

행복끼니, 당연.. 깨끗하게..

시도때도 없이.. 손님이 계속들어오니..

한쪽에선 하염없이 면을 썰고 있다는..

위치:광명시 광명동 138-6(광명사거리역 10번,

좌측 광명시장 중앙통로 뒤쪽)전화:2625-6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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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착하다는 것과 전통시장의 결합이 맛집으로 소문난 비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