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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동창들이 권하기에 “도가니”라는 영화를 방금 보았다.
시작부터 끝까지 흠잡을 데 없이 이야기 진전이며 배우선정이며, 화면 설정, 조명등등이, 아주 잘 되어 있어 영화로서 손색없는 작품이다. 뿐아니라 문제로 삼은 주제 또한 심각한 것이라 많은 사람들이 보아 좋겠다 싶은 영화다.
주 제는 장애인들을 돌보며 가르쳐야 하는 학교에서 교장서 부터 선생들에 이르기 까지 무력한 장애아이들에게 성폭행을 가해 왔었으며 그러한 그들을 감시해야할 지방 관청부처 사람들 까지 서로 똘똘이 뭉쳐 그 런 사실을 감추어 왔었다는 실화를 소설화 했던 것을 영화로 만든 것이다.
인간들이 얼마나 비열한가를 잘 보여준 영화다.
특히 기독자선단체라는 곳에서 교장노릇하는 기독장로가 그 렇게 더럽고 비열한 짓을 했다는 데 시청자의 분노는 더 극화되며 그런 것도 모르고 교회신자를 보호한다는 구실아래 그들을 위해 시위하는 무식한 기독인들을 보여 주어 더 참을 수 없는 분노를 이르키자는 것이 이 소설을 쓴 작가의 의도가 아니었나 주측되기도 한다. 이세상에는 값진 금이 있으면 그 만치 가짜 위조 금품이 많이 떠돌게 마련이다. 가짜들은 어디에던지 있게 마련인 것이 이 세상지사이니 가짜 선지자 가짜 예언자가 말세에는 판칠 것이라고 성경은 이미 여러 군데에서 경고하였다. 허니 가짜 장로 가짜 목사, 가짜 기독교 (사교)가 판치고 있는 현실에 그리 놀랄 것은 없다. 말세가 가까와 질 수록 인간들의 썪은 면이 더 명백히 밝혀 질 것이라고 성경은 예언하고 있기에다.
마 침내 장애아이들을 잘 설득하여 법정에 이 문제가 기소 되게 된다. 그러나 부패된 법정에서 검사도 피고인들이 큰 죄를 지운것을 잘 알면서도 금전과 자기 신분 보장을 위해서 정의를 파 묻어버리는 이 세상에 서 종종 볼 수 있는 그런 비참한 실예를 극적으로 보여 주어 시청자들의 분노를 극화시킨 영화다.
다행이도 불의를 참지 못하고 피해자들의 편에 나서는 미술선생과 인권보호를 위해 일하는 한 여인이 뜻이 맞어 피해자 장애인들을 돌보아 주고 어려움 속에서도 투쟁을 끝까지 해내는 장면을 볼 때 그래도 죄 많은 사람들이 비열하게 사는 이 더러운 세상에도 맑고 밝은 삶을 살려는 사람들이 힘은 없지만 그런되로 있어 어느정도 부패한 사회를 견제 하고 있다는 이야기에 는 자그만치 위로를 찿아 볼 수도 있었다.
이런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마다 이세상에는 비열하고 사악한 자들이 늘 이기고 있는 듯이 보이지만 시편 73장을 쓴 사람도 한동안은 그리 생각했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십자가에 희생되어 죽어 가고 있는 예수를 바라보던 그의 제자들도 한 동안은 다 그리 생각했었기에 예수를 버리고 제들 뜻대로 고기잡이에 나섰던 것이다.
그러나 시편 73장의 저자도 그렇고 예수의 제자들도 그 랫듯이 처음엔 세상돌아가는 것에 실망했다가도 결국엔 성전에서 하나님을 실제로 만나 볼때 결국은 모든 것을 주관하는 것은 창조자 하나님이시며 그의 정의가 최후의 심판의 날에 이루어 질 것이라는 것을 깨달고 믿게 될 때 고난 많은 이 세상, 거짓장로며 거짓 악인 들이 들끓는 이 세상에서도 굳굳이 하나님의 뜻되로 그 의 힘 얻어 승리하며 살아 갈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복음이 아니 겠나?.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에 나오는 거짓 장로나 사이비 교장들을 보면서 참되게 살려는 기독인들이나 법정의 판사들이나 정치인들을 그저 비웃으며 자신들을 합리화 하려고 들겠지만 그러는 그들에게는 미래의 희망이 없고 절망많이 그들의 마음속에 가득차게 되어 있다.
해서 이런 영화를 보고나면 그저 씁쓸하고 허망하게만 느껴 지겠지만 그들에 상반되게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우리 인간이 나를 포함하여 얼마나 죄가 많나를 새삼 깨닫고 회개하면서 순간순간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에 의지하여 이세상을 참아 가며 하나님의 뜻되로 살아 갈 때 그런대로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살 수 있는 것이다. 왜냐면 그들은 오래 참아 오신 하나님이 이세상을 그의 정의 되로 정죄하실 날이 꼭 올것이며 이런 영화를 통해서 사악한 인간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 가를 잘 들여다 보면서 그들은 이세상을 무자비하게 심판하실 하나님의 정의성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겠기에다.
"L
et the heavens rejoice, and let the earth be glad; let the sea roar, and the fulness thereof.
...
Before the LORD: for he cometh, for he cometh to judge the earth: he shall judge the world with
righteousness, and the people with his truth.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들고 그의 궁정에 들어갈지어다.
....
모든
나라
가운데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않으리라 그가 만민을 공평하게 심판하시리라 할지로다.
" 시편
Psalm 9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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