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첨 이곳에 가입하게 되었는데요.
궁금한 것 좀 여쭤보려구요.
제가 지금 hpl관리를 받고 있거든요.
근데 효과를 좋게 하기 위해 hpl주사에 ppc를 조금씩 첨가해서
맞아왔거든요.
배,허벅지,팔뚝 요렇게 3군데요.
근데 배는 아무렇지 않은데 팔이랑 허벅지가 조금씩 간지럽다가
빨갛게...그냥 약간 빨간 정도가 아닌 허벅지에 빨간 지도가 그려진거 처럼..(약이 투입된 곳만 빨개졌거든요)
아무튼 이런 현상이 나타났거든요.
지금은 가라앉히기 위해서 약먹는 중이구요.
근데 팔이랑 허벅지도 첨부터 이런 상황이 나타난건 아니고
몇번 맞고 나서부터 그랬구요.
제가 다니는 곳의 원장님 말에 의하면 알러지 반응이 첨에 안나타나다가
생길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ppc에 있는 콩단백 물질에 대한 알러지 반응인거 같다고.
그러면 hpl + ppc주사는 더 맞기 힘들꺼 같다고..
다른 방법으로 바꾸자면서
리포라제를 얘기하시더라구요.
어제 첨듣고 오늘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ppc보다 나중에 나온 방법이라고 하던데..
효과는 hpl과 별반 다르지 않나요?아니면 혹시 효과가 더 좋은가요?
그리고 hpl과 리포라제 주사의 가격은 비슷한가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