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김승영) 영주열차승무사업소 열차사랑봉사회는 지난 8월 30일 영주시청소년 수련관에서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보현마을』원생 70여명과 함께 하계캠프에 참가 하였다.
이 날 캠프는 태풍 덴버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 진행 되었으며, 주요행사로 ▲난타 동호회 『두드림』의 난타공연 ▲풍물놀이 ▲다과회를 가졌다.
보현마을 여름캠프는 매년 여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열차사랑봉사회는 1회부터 참여하여 4년째 장애우들과 함께하면서 그들의 건강한 정서 함양에 힘쓰고 있다.
□ 신영성 사업소장은 “흥겨운 음악과 그 음악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며 즐거워하는 친구들을 보니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하겠다”면서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첫댓글 지적장애우들에게 좋은 기역으로 남겠네요...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