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산(仙住山)-571.9m
◈날짜 : 2024년 5월 9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전남 곡성군 목사동면 수곡리
◈산행시간 : 5시간07분(10:11-15:18)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8:22)-사천휴게소(8:54-9:04)-송광사·주암요금소(9:54)-수곡리(10:09)
◈산행구간 : 수곡리→임도→선주산→원통고개→634봉→희아산삼거리→삼산→546봉→수곡재→임도→용산재주차장
◈산행메모 : 곡성에 소재한 선주산을 찾아간다. 산길 입구로 생각하여 하차했는데 지나왔구나.
왔던 길로 돌아서며 산행 시작.
저기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시멘트 포장길이다.
삼거리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왼쪽은 나중에 하산할 길이다.
정면에 선주산이다.
마을회관을 지나니 수곡버스정류장도 보인다.
선주산을 향해 내려간다.
올라간다.
여기서 흙길로 진입한다.
산길로 올라서며 그늘.
흐릿한 길을 보니 등산객이 자주 찾는 길은 아니다.
너덜겅을 만나 네발을 이용한다. 이쪽저쪽으로 길을 찾느라 진행이 더디다.
너덜겅을 통과했다.
산죽도 만난다.
바위를 우회하며 가파른 오름.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막아선 바위. 왼쪽으로 우회한다.
바위 사이로 올라간다.
봉에 올라선다. 정면 오른쪽 나무 사이로 날머리가 보인다.
그 오른쪽 위로 비래산.
그 오른쪽을 삼산. 그 앞으로 잠시 후 올라설 봉.
지형을 보니 선주산인데 삼각점이나 표석은 없다. 나무에 걸린 리본에 보이는 선주산 글자가 반갑다.
진행할 능선인데 아래는 절벽. 이쪽저쪽을 살피니 내려설 길은 이어진다. 암릉을 벗어났다.
올라간다.
숨차게 올라가다 방석돌에 앉아 점심.
나무 뒤에서 다가서는 봉.
봉에 올라서면 내려서는 길.
식사 중에 앞질러 간 일행들은 여기서 밥상을 차렸구나.
종이표지를 만나는데 갈림길이다. 왼쪽은 탈출로 인듯.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산죽이 시작된다.
봉에 올라선다.
편백 숲을 만나 왼쪽에 끼고 내려간다.
이정표를 만난다. 처음으로 만난 이정표다. 2010년 5월, 2016년 5월 노고치에서 시작한 산행이 닭봉, 희아산을 거쳐 삼산, 비래봉, 용산재로 이어졌다. 8년 만에 다시 만난이정표다.
여기서 왼쪽으로 8년 만에 다시 걷는 길이다. 쉼터를 만나니 삼거리이정표.
나무 허리에 걸린 줄 따라 올라간다.
폐 헬기장에 올라선다.
암봉에 올라서면 왼쪽 능선 끝에 지나온 선주산이 뾰족하다.
그 오른쪽에 비래산.
두 봉 사이로 날머리다.
삼산에 올라선다. 오늘 산행에서 가장 높은 봉이다.
여기도 정상석은 없고 이정표가 대신한다. 예전에 보았던 그 이정표가 온갖 풍상에 시달리며 이런 모습이다.
내려가면서 만난 바위.
안부를 지나 다가서는 봉을 보며 올라간다.
탈출로 종이표지를 만난다. 하산약속 시간은 16:00. 비래산은 포기하고 왼쪽으로 내려선다.
만나는 계곡을 왼쪽에 끼고 내려간다.
임도에 내려선다.
이정표도 보인다.
이정표가 다가선다.
삼산에서 2.1km 왔고오른쪽으로 수곡2.7km.
여기는 삼거리이정표.
100m 진행하면 포장임도.
포징임도는 여기서 시작이다. 돌아본 그림. 가운데로 지나온 이정표.
황토 채취장도 보인다.
오른쪽에서 내려오는 임도가 합친다.
왼쪽 묘역으로 들어가니 오른쪽 위로 선주산이다. 그 왼쪽으로 지나온 능선.
오전에 지나간 삼거리를 다시 만난다.
여기서 직진은 선주산을 향해 내려간 길이다.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오전에 올라온 길이다.
찻길을 만나 오른쪽으로.
저기는 하차한 지점. 위는 비래산이다.
찻길을 따라간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신숭겸 동상.
이어서 용산재주차장에 들어선다.
비래산으로 간 선두그룹은 하산 중이라 보이지 않는다.
산행을 마친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용산재. 그 위는 비래산이다. 오룩스 종료가 이상하더니 통계에 착오가 있다. A, B코스가 갈리는 삼거리서 뭘 잘못 눌렀다. 신선의 집 선주산. 길이 없어 힘들었지만 값진 수확을 한 산행이었다.
#승차이동(16:10)-쌍암뷔페(16:39-17:20)-승주요금소(17:24)-사천휴게소(18:04-14)-함안휴게소(18:40-49)-산인요금소(18:58)-창원역(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