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확이 좋은 날입니다. 김무성대표가 탄 차가 신호정차하면서 멀리서 잠깐이나마 창문을 열고 이 현수막을 보았습니다. 안경을 내리 깔고 보더니 씩 웃은듯 하더군요. 닫힌 창문에 대고 제가 "김대표님 기념촬영 한번 하시죠!"라고 큰 소리로 외쳤는데 들었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교문위 간사 김태년 새정련의원이 정문앞을 걸어나가길래 악수를 나누었습니다. 또 친박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이 식후 정문으로 걸어오길래 제가 악수를 청하였고 서로 반갑다고 악수를 하였지요.
첫댓글 교수님께 큰 박수를 전합니다. 날마다 행보가 쾌거이지만 오늘의 쾌거 최고입니다. 대단하십니다. 멋집니다!
저희도 곧 국회 앞에 함께 서겠습니다!
이원영교수님 수고하십니다!
일당백을 하고 계십니다!!
하하하, 3/4분기 시작을 교수님께서 유쾌하게 열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원영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바삐 오가며 우리의 시위 문구를 잠시 볼뿐이지만, 이런 일들이 차곡차곡 쌓여 큰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
이교수님이 일당백입니다.
그러네요. 국회 앞 시위가 큰 효과를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이교수님, 수고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