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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대장 내시경 전문의인 저자 ‘마츠이케 츠네요’ 의 <장, 따뜻해야 몸이산다>를 읽고 궁금했던 장 건강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장 건강을 회복하는 것은 결국 몸 전체의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챙겨야 한다’ 는 저자의 말처럼 장 건강이 모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하나씩 습관이 되도록 노력함이 어떨까 해서 정리 한다.
장도 '운동'해야 제 기능을 한다
우리의 장은 24시간 일정한 비율(1분에 4~5회)로 작은 수축을 일으키는데, 이것을 연동운동이라고 한다. 그런데 대장내시경 검사를 해보면 연동운동이 거의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다. 그 가운데는 장운동이 너무 둔해서 마치 정지된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있다. 이처럼 연동운동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장을 ‘스트레스 장(腸)’ 이라 부른다. 검사를 통해 냉증을 호소하는 사람 가운데에는 스트레스 장을 가진 사람이 상당히 많다.
스트레스 장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대장은 연동운동을 통해 몸속 노폐물의 약 70%를 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하므로 해독기관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24시간 연동운동을 하는 장은 매우 리드미컬한데, 이 기능이 쇠퇴하면 전신에 노폐물이 정체된다.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대장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대장암의 원인에 대해서는 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사나 운동 부족 등 몇 가지를 꼽는데, 스트레스 장도 그 하나라 할 수 있다. 대장암은 직장 바로 앞에 연결되어 있는 S상결장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데, 변이 정체되는 곳이 바로 S상결장이기 때문이다.
또 스트레스 장을 방치하면 중증 변비가 된다. 한마디로 변비약을 사용하지 않고는 전혀 변을 보지 못하는 상태다. 건강한 사람은 S상결장에 일정량의 변이 모이면 장내에 압력이 높아져서 변이 한꺼번에 직장으로 밀려나온다. 이때 직장 벽이 자극을 받으면 직장반사가 일어나 변의를 느끼고 화장실에 가게 된다. 그러나 중증 변비가 되면 이런 변의가 일어나지 않는다.
사실 변의가 느껴지지 않는 것은 ‘내장감각 장애’라고 할 수 있다. 내장감각이란 심장, 폐, 위나 장과 같은 장기에서 발생하는 감각으로 통증, 압박감, 공복감, 변의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인간은 내장감각에 반응하여 배가 고프면 음식물을 섭취하고, 변의를 느끼면 화장실에 간다. 이런 신호를 주지 못하는 내장감각 장애는 내장의 이상을 경고하는 신호라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 장을 개선하여 장을 건강한 상태로 회복하는 것은 만병을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이다. 그렇다면 지금 내 장은 어떤 상태일까? 현재 자신의 장 상태를 알아볼 수 있도록 ‘스트레스 장 체크리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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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장 체크리스트
• 야채, 과일을 잘 먹지 않는다.
• 요리를 거의 하지 않고 주로 외식을 한다.
• 현재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또는 과거에 다이어트를 한 적이 있다)
• 아침식사를 하지 않을 때가 많다.
• 과자를 너무 많이 먹어 식사를 거를 때도 있다.
• 생선보다 고기를 많이 먹는다.
• 다이어트를 해도 배가 볼록 나와 있다.
• 많이 먹거나 마시지 않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
• 물을 잘 마시지 않는 편이다.
• 변비약을 1년 이상 복용하고 있다.
• 운동이 부족한 편이다.
• 변비다.
• 변이 나온 뒤에도 상쾌하지 않다.
• 화장실에 가고 싶은데도 참는 일이 많다.
• 변의가 없다.
• 업무나 인간관계로 스트레스가 많다.
• 평균 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다.
• 여드름이나 피부가 거칠어져 고민하고 있다.
• 청국장이나 요구르트는 거의 먹지 않는다.
• 책상에 앉아서 진행하는 업무가 많다.
• 해조류나 버섯류를 거의 먹지 않는다.
• 손발이 차다.
• 잠을 자고 나도 개운하지가 않다.
• 늘 어깨가 결린다.
• 빵이나 국수 등 밀가루로 만든 음식을 좋아한다.
체크 된 것이 몇 개인가에 따른 결과를 확인해 보자.
Yes 6~10개: 장이 스트레스를 조금씩 느끼고 있으니 주의하자.
Yes 11~15개: 위험신호. 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Yes 16~22개: 장은 최악의 상태다. 이미 스트레스 장 증상이 나타나고 있으니, 장 상태를 개선하는 것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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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이 장을 편안하게 한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로 태업 상태에 빠진 장을 다시 움직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특히 장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따뜻한 물을 채운 욕조에 몸을 담그면 장이 따뜻해지면서 배가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변비로 통증을 느낄 때라면 위부터 대장에 이르기까지 편안하고 쾌적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따뜻한 물로 몸의 체온을 올리면 복부 당김이 완화된다. 장이 따뜻해져 이완되었기 때문인데 장 기능이 좋아졌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평소에도 몸을 차게 하는 맥주, 청량음료, 찬 음식을 피하고, 항상 찬물 대신 따뜻한 물을 마시도록 한다. 복장도 노출이 많은 복장보다는 손발까지 다 감싸주는 복장을 선택하고 지나친 에어컨 사용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
흔히 변비에 찬물이 좋다고 하는데, 이것은 급격한 온도 변화가 장을 수축시킨 결과이다. 냉증이 아닌 변비 환자라면 냉수를 마시는 것이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몸이 차가워져서 나타나는 부정적인 면을 생각한다면, 따뜻한 물로 장을 움직이는 것이 몸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장기적으로 냉증 및 변비를 방지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 최고의 대장 내시경 전문의인데 지금까지 3만여 명의 환자들을 진료해 왔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경력에서 장의 건강이 온 몸의 건강임을 확신하며 장의 기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
무엇보다 몸을 따스하게 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한마디로 냉증의 요인을 제거하고 식이요법과 운동, 그리고 다른 보조요법들을 병행하면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도 장의 건강을 지켜낼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의 몇 장을 훑어 내려가면서 우리 몸의 체계적인 시스템, 장이 제 2의 뇌라는 것에 흥미를 느껴 읽어 내려가게 되었다.
장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말이 변비라는 말인데 변비를 약으로 해결하려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이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라고 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변비약 가운데 오히려 장기능을 악화시키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변비약으로 장을 강하게 자극하면 배변에 관여하는 근육이 약해져 결국 약 없이는 배변이 어려워진다. 변비약에 의존하게 되면 결국 자연 변의를 전혀 느끼지 못하게 되고 변이 직장까지 내려와 있는데도 그 감각을 느낄 수 없는 것이다. 변의를 상실한 이 증상을 전문 용어로 '내장감각 장애'라고 한다. 내장감각은 오감과 함께 인간에게 매우 중요한 감각으로 생체방어기구라 할 수 있으며 변비약을 복용한 사람의 장벽에는 '대장 흑피증'이라는 반점이 생기고 장 운동이 저하된다고 한다.
(한문화 출판사. 장, 따뜻해야 몸이 산다 8페이지 인용)
저자는 따뜻한 장으로 건강을 지키는 것을 주장하면서 냉증의 요인과 그것이 장에 미치는 영향을 1장에서 다루고 있다.
그 부분에서 나에게 가장 인상깊게 다가 온 것은 ' 계피생각차'의 효능이다.
2장에서 다룬 냉증과 관련된 요인과 냉증과 변비의 관계, 배변 시스템과 대장 운동에서는 장이 제 2의 뇌라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 이런 말은 사실 처음 들어보아서 더 집중해서 읽게 되었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있는 사람들이 배가 아프다거나 장이 불편하다는 말을 자주 들어보아서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역으로 장이 안 좋아지면 스트레스가 된다는 말로도 장과 뇌의 연결이 충분히 납득되었는데 장이 뇌의 지시를 받지 않고도 독립적으로 행사된다는 것이 특이하게 느껴졌다. 따라서 장은 제 2의 뇌라고 한단다.
32페이지의 배변시스템과 대장운동은 누구나 한 번쯤 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이 하루에 몇 차례 가게 되는 화장실을 다녀오는 것이 몸의 시스템과 어떻게 연결되고 또한 그것이 건강에 매우 중요한 것이었다는 것을 다시 인식할 수 있을것이다.
'입으로 들어온 음식물은 식도, 위, 십이지장을 거치면서 소화가 이루어진다. 그 과정에서 간장, 담낭, 췌장, 소장 등에서 분비되는 소화액과 뒤섞여 소장에서 모든 영양분이 체내로 습수된다. 그리고 남아 있는 수분의 대부분은 대장에서 흡수된다.
체내에 흡수되지 않은 수분을 포함한 찌꺼기는 변의 형태로 굳어서 S상결장까지 보내진다. 대장에 머물러 있는 변을 배설하기 위해서 결장에서부터 연동운동이라는 강한 수축 운동이 일어난다. 이러한 수축운동으로 변이 직장까지 이동하고 항문의 괄약근 운동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된다.' (32-33페이지 인용)
배변시스템에서 일어나는 변의가 생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이것이 약물의 남용으로 잘못되었을 때 만성 변비환자가 될 때 '내장감각 장애'를 가져 올 수 있다고 하는데 약에 대한 내용이라 나도 매우 신경쓰고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요 의제가 되고 있는 냉증에 대해 저자는 변비와의 관계에서 의학적인 증명을 해 보이고 있다.
몸이 차가우면 변비가 왜 쉽게 악화될까? 환경적요인으로 추위가 계속 지속되면 체온조절 기능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 경국 냉증이 만성화된다고 한다. 냉증이 만성화되면 자율신경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하고 자율신경 중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강하게 작용하면 장 기능이 악화된다고 한다. 따라서 음식물을 잘 섭취해도 위, 결장 반사가 제대로 일어나지 못해 변비에 걸리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요즘 같은 추운 겨울에 몸에 딱 붙는 속옷이나 조이는 옷들은 장의 움직임을 방해하고 혈액 순환이 나빠져 냉증을 일으키게
하니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환경적 요인으로 젊은이들이 즐겨먹는 패스트푸드의 선호에 대해서도 냉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패스트푸드에는 무엇보다 건강한 배변에 결코 빠져서는 안되는 식이섬유가 부족하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또한 운동부족, 무리한 다이어트, 과도한 스트레스또한 냉증을 유발할 수 있음을 설명해 준다.
이 부분 읽으면서 나의 익숙한 몸에 대해 이토록 설명을 잘 해 주셔서 정말 유익했고 읽는 내내 지적 호기심이 충족되는 만족감을 맛보았다. 나의 몸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은 신비로운 우주로 여행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듯하다.
변비와 내장감각의 장애를 설명하며 내장감각을 회복하는 방법으로 시판되는 변비약 중 부작용이 발생하기 쉬운 안트라퀴논 계열의 변비약을 복용하지 말것을 권하고 있다. 생약인 알로에나 센나가 주성분으로 대장 가운데 결장을 자극하여 변을 내보내는 데는 즉각적인 효과가 있지만 장기간 복용하면 배변에 어려움을 겪고 결국에는 습관적으로 변비약에 의존하게 된다고 하니 정말 주의해야
할 약물인듯 하다. 특히 안트라퀴논 계역르이 변비약이 체내에 들어오면 신진대사 과정에서 장에 색소 침착이 일어난다고 한다.
이 대장 흑피증은 장운동을 약화시켜 중증 변비환자가 될 수 있으니 정말 위험한 것인것 같다. 따라서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 장 기능을 개선하고 건강을 되찾는 방법을 알야야 될 것이다.
저자는 장기능 개선을 위해 걷기 등의 일반적인 운동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무엇보다 식생활 개선에 필요한 부분을 많이 알려 주고 있다 나는 그가 말한 식이요법을 생각하며 가족들에게 레시피대로 따라하거나 같은 재료를 이용한 음식물을 찾아 보고 그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 보려 한다.
'따뜻한 장내 리셋' 실천하기
가벼운 변비라면 혼자서도 고칠 수 있다
장을 따뜻하게 하는 식재료
계피
생강
페퍼민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글루타민산
식이섬유
식물성 유산균
올리고당
마그네슘
따뜻한 장내 리셋
외식을 할 때는 어떻게 실천할까
변비약 의존증에 효과적인 식이요법
카레는 장을 따뜻하게 하는 대표적인 음식
몸 상태에 맞게 향신료를 조절한다
몸이 따뜻하고, 장이 건강해지는 음식
과일, 야채 귤 살구 당근 양파 부추 차조기
대추 호두 밤 마늘 파 대두 고추냉이 음료
홍차 술 허브류 산초
따뜻한 장을 위한 레시피
단호박 카레
무나물 비빔밥
뿌리채소를 듬뿍 넣은 된장국
굴소스 야채볶음
부추전
고구마 샐러드
떡 구이
당근 양파 수프
단호박 요구르트
따끈한 와인, 뱅쇼
따뜻한 장을 만드는 보조요법
아로마 테라피
가장 추천하는 정유는 계피
계피와 궁합이 맞는 향
자몽 다이어트
민트 핫 찜질
두한족열법
족욕
반신욕
따뜻한 장을 만드는 운동법
걷기
스탭업다운 운동
장 마사지
옆으로 누워서 장 마사지하기
반신욕 하면서 장 마사지하기
-함께 참고 하면 좋을 듯합니다.
♣최근 각광받는 체온건강법이란...
"노화 늦추길 원하는가… 몸을 따뜻하게 하라"
최근 각광받고 있는 '체온 건강법'
"체온1도 오르면 면역력 5배↑ 대장암·치매 예방에도 효과 스트레스받으면 저체온 증상 수시로 따뜻한 물 마시고 운동으로 기초대사량 늘려야 일본 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체온건강법'이 최근 국내에도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체온건강법이란 체온을 정상 범위 내에서 자신의 평소 수준보다 섭씨 1도 높이면 면역력이 강화돼 질병을 막고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원리이다.
현재 일본에는 다양한 관련 서적이 출간돼 있다. 그 중 세계적인안티에이징(anti-aging) 전문가인 사이토 마사시 도쿄 세타클리닉 부원장이 쓴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 ( 이진후 인제대 일어일문학과 교수 번역·나라원 펴냄)
75만권이 팔린 베스트셀러이다.
평소 체온 건강법을 활용해 84세의 나이에도 건강을 유지하는 백낙환 인제대 백병원 이사장이 번역본을 직접 감수했다.
이 책에 소개된 체온건강법의 원리와 실천 요령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 "체온 올리면 기억력 감퇴 방지 도움"
건강한 사람의 정상 체온은 섭씨 36.5~37.1도 사이에 있다. 강재헌 서울백병원가정의학과 교수는 "몸을 평소 체온보다 따뜻하게 하면 혈액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면역기능을 가진 백혈구의 활동력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6배 높아지고, 1도 내려가면 30% 낮아진다.
체온 상승의 효과는 크게 혈액 순환 개선과 기초대사량 증가 두 가지에서 비롯된다.
혈액 순환이 좋아지면 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져 변비가 개선되고 대장암 예방 효과가 있다.
뇌의 혈행도 개선돼 기억력 저하와 치매 예방에 도움된다.
노쇠한 세포의 교체가 활발해져 피부도 좋아진다.
기초대사량이 증가하면 인체의 에너지 소비량이 많아져 비만 개선에 도움된다.
▶ 아침에 빠르게 걷기를 하는 등 꾸준히 운동하면 체온이 높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체온을 정상 범위 안에서 높게 유지하면 면역력이 강화되고 인체 노화 속도가 더뎌진다.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spphoto@chosun.com
▶ 근육 단련을 통한 체온 상승이 가장 효과적 체온을 올리는 방법은 '매일 한 번씩 올리는 것'과 ' 항상 높게 유지하는 것' 두 가지로 나뉜다.
매일 한 번씩 올리는 방법은 아침마다 30분 걷기, 자외선(햇볕) 쬐기, 수시로 따뜻한 물 마시기, 자기 전 섭씨 41도 더운물로 목욕하기 등이 있다.
목욕물이 42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교감신경이 자극받아 인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
체온을 항상 높게 유지하는 방법은 사흘에 한 번씩 꾸준히 근육 트레이닝을 하는 것이다.
근육 트레이닝은 아령 등 헬스기구를 이용하는 무산소운동을 하고 러닝머신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시작 전 바나나로 필수 아미노산을 근육에 공급하고 끝낸 직후에 치즈를 먹어서 단백질을 보충하면 효과가 더 좋다.
▶저 체온은 신체를 산화시켜 노화 촉진 한편 평소 체온이 36도 아래로 내려간 저 체온 상태의 사람도 적지 않다.
저 체온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율신경계와 호르몬 균형이 무너지고 이는 각각 혈류 장애 및 세포 활력 저하로 이어져 체온 저하를 유발한다.
저 체온은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인체 노화를 재촉한다.
저체온을 유발하는 스트레스를 억제하려면 무엇보다
▶수면의 질이 중요하다. 취침 4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기, 오후 10시에 잠자리에 들고 새벽 5시에 일어나기,
▶ 불을 켜고 자지 않기, 자다가 깼을 때 억지로 다시 자지 않기 등을 실천하면 좋다.
조수현 중앙대용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체온건강법은 기본적으로 운동을 통해 기초대사량을 늘리고 신진대사 속도를 빠르게 해 체온을 꾸준히 높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와 함께 수시로 체온을 끌어올려 주는 습관을 실천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옮겨온 글***-
생로병사에서 암세포는 체온이 39도가 되면 활동을 정지하고 39도가 넘어가면 암세포가 만든 모세혈관이 파괴되어 죽는 것으로 소개되었습니다
따라서 운동으로 적정체온을 유지하기 힘든 분들은 반신욕을 한다거나 아니면 주열기(열을 주입하는 기구)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울러 아보 도오루교수의
"체온 면역력"-중앙생활사을 소개하니 100수를 원하시는 분들은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저체온이 암에 잘 걸린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체온건강 서비스쎈타는 국내에 오끼나와 회복쎈타라는 것이 있습니다- 미쓰이 온열치유협회_ www.imitsui.com -
체험관은 합정동에 있으며 전화;02)325-6870
본인은 현재 일주일에 1회 치료를 받고 있으며 기구를 구입해서 집에서 활용해 보니 효과가 상당한 것 같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혈액순환이 안되거나 손발이 찬 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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