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니 4시가 넘었다..
마산의 경남대학교 명품 CEO과정의 공연을 색소포니스트 강기만 교수와 함께 했는데 특별 출연으로는 SBS 스타킹에 3번 출연한 마임전문가 강우혁"혜리"의 출연으로 더욱 풍요로왔다.
우린 마산 아구찜을 먹기 위해 부페를 마다하고 나왔지만 결국 단 한 군대도 찾지 못하고 두 세군데 문이 닫힌 곳만 만났다.
엄청 맛있는 고기집에서 신나게 먹었지만 결국 마산 아구찜은 영영 이별이다. ㅠ
오다가 교대운전을 하고서 강기만 교수와 우혁이를 보내고 집에 오니 할 일이 태산이군.
여튼 안전하게 왔으니 되었고 감사한다.
자..이제 자야지?? ^^ 수고했다 함현진..그리고 강기만 교수님과 강우혁 군..ㅎ
첫댓글 고생하셨어요 ~~ 마산 아구찜을 못먹어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맛난 고기 먹어서 기분 좋아졌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