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셋땀샘흡입술 잘하는곳 '은평구 내과'
얼마전 첫눈과 함께 올해의 마지막 달, 12월을 맞이 하였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서 활동이 적어지고 몸을 움츠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추운날씨에도 옷을 두껍게 입지 못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바로 액취증!! 즉 암내라는 질환을 겪는 분들입니다.
이는 겨드랑이에서 심한 땀냄새가 나는 것으로, 요즘과 같이 추운 날씨에도 옷을 조금만 두텁게 입어도 겨드랑이 땀이 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여름에 비해서는 많이 나지는 않지만 그 찝찝함음 이루 말할 수 없죠.
땀샘의 종류에는 아포크라인땀샘과 에크린땀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포크라인 땀샘에서 분비된 땀이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강한 암모니아 냄새를 발생시키며 이 땀샘 대부분이 겨드랑이에 분포하고 있어 냄새가 심한 경우가 많고, 배꼽이나 귓구멍, 성기 근처에도 분포하고 있습니다.
에크린땀샘에서 발생하는 땀은 보통 더울 때 흘리는 땀이며 발냄새와 비슷합니다. 이런 액취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땀샘을 제거하는 수술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수술 후 약간의 땀은 생길 수 있지만 냄새가 나지 않죠. 이런 액취증을 치료하는데는 리포셋땀샘흡입술 만한 시술이 없습니다.
리포셋흡입술은 흉터가 적고 제모 효과를 줄 수도 있으며 입원 필요없이 즉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시술 후 3일 정도 후에는 어깨 붕대를 풀고 약 일주일 뒤에는 실밥을 뽑습니다. 리포셋땀샘흡입술에 대해서 보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신다면 가까운 내과나 피부클리닉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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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세학문외과 원문보기 글쓴이: 연세학문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