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의 마티네 콘서트
7월16일 (수) 11시 파주시 솔가람 아트홀 공연장에서는 파주시가 주최하고 시립 예술단이 주관하는 로맨틱 클래식 음악공연이 300여 객석을 메운 시민이 모인 가운데 공연되었다.
해설 및 지휘에는 팬 아시아 예술 감독 겸상임 지휘자인 이 종 진교수가 지휘봉을 잡았고, 카톨릭대와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 악장 김 이 슬 씨가 협연 하였고, 반주에는 독일 하이델 베르그, 교회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한, 현 파주시 시립 예술단 반주자 김 선 희 씨가 맡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프로그램으로는 순서에 따라 현 파주시 시립 예술단 단원 테너 김 민 수 씨와 MBC춘추 가곡제에서 1위를 한 소푸라노 김 정 진 씨가 부른 이중창 “천개의 바람 되어” 를 불러 많은 관객의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바리톤 박 대 우가 부른 “내영혼의 바람 되어는 중앙대학성악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파주시 시립 예술단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성악가로 장래가 촉망되는 성악가라고 칭찬이 대단하다.
이어서 감미로운 현악기의 리듬을 타고 흐르는 멜로디는 숨을 죽인 청중들을 위한 감동적인 시간이 흘렀다,
“모찰트” K 136 전악장을 비롯하여, “마스넷”의 다이스의 명상곡 과 “하이든”의 세레나데 작품 3번중 5부와 “비발디의 4계절 중 ”여름“등을 바이어린 독주(김이슬)를 하여 큰 호응을 받았고 청중들의 귀에 익은 ”티파니에서의 아침을“ 영화음악을 연주하고 ”문 리버“”러브스토리“등 옛날 향수에 젖게하는 영화음악 등을 연주하여 청중들의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관악기가 없는 현악기만의 감미로운 음악은 한여름 날의 더위를 식혀주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행복동기자단 김 호 연 기자
첫댓글 주민들을 위한 좋은 공연이 많이 진행 되어지면 좋겠네요.
취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이라니요, 더운날의 한가닥 시원한 바람이였습니다,
음악전문해설자 같습니다.
콘서트를 취재하는 것은 자신의 기분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대단히감사합니다, 음악이야말로 사람의 심성을 사로 잡는것 같아 요
더운날 수고 하셨습니다.
공연장은 냉방이 잘되어서 캐적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에 시원하셨겠습니다.
팬들과 함께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