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에 50년 전통의 유명한 지리산
어탕국수가 있습니다. 이제는 50년전 시작한
할머니에서 2대째로 내려가 행주산성
본점은 아들분이, 그리고 큰누나는 합정에서
지리산 어탕국수를 운영하고 있다고합니다.
봄철 감기몸살을 떨쳐버리기 위한 음식,
도가니탕, 얼큰두부버섯전골에 이어
세번째, 어탕국수랍니다.
어탕국수는 민물고기를 3~4시간 푹 고와
채로 뼈를 걸러낸 다음 그 국물에 우거지를
넣고 끓인 후 마지막으로 국수를 넣어 먹는
음식으로 경남 함양이 원조라고합니다.
아래 감기몸살 뚝 떨어뜨릴 어탕국수
한그릇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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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분이 운영하는 행주산성과 마찬가지로
큰누나가 운영하는 합정역점도 50년 전통의
원조 할머니 방송 자료가 있습니다. 저는
행주산성 어탕국수는 거리도 멀고, 손님도
너무 많아 복잡해서, 어탕국수가 생각날때는
합정역으로 간답니다.
뚝배기에 하나 가득 어탕과 국수가 말아져
나오고, 부추를 듬뿍 올려놨습니다.
감기몸살 떼는데는 부추도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뚝배기에서 계속 펄펄 끓고 있으므로,
천천히 식혀가며 드셔야한답니다.
국물도 비린내 하나없이, 개운하고
담백한 맛이 아주 진국입니다~^^
두부조림은 행주산성보다는 조금 더
빨갛게 조려 나옵니다. 두툼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좋습니다.
앞접시에 덜어 천천히 식혀 가며
먹어야 한답니다.
열무김치도 상큼하니 참 맛있습니다.
뚝배기 바닥에는 민물새우가 여러마리~
국물의 시원함은 민물새우에 있는 듯~^^
보양식으로 추어탕보다, 어탕이나 어죽,
어탕국수를 더 좋아하시는분도 많다고
합니다. 한그릇 깨끗히 비웠습니다~^^
어탕국수 5,000원~ 가격 참 착합니다.
어탕국수 한그릇 잘먹은 행복끼니였습니다.
위치:마포구 합정동386-38(합정역8번,
홀트아동복지골목)전화:333-7794.
[지도: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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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맛집여행생활정보 원문보기 글쓴이: 행복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