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제주도 참 좋더군요...
혼자 보고 느끼기에 쫌 미안혀서 사진 몇 장 올립니다.
피곤한 눈에게 잠시 평화로움을 선사하시길...~^L^~
만장굴 입구! 평생 다시 가볼일은 없을듯! 역시 동굴은 강원도 동굴이 최고...
갈치조림 정말 일품입니다.
만장굴 입구 전경
해안도로 전경
성산 일출봉 오르는 길
보트도 타고...9명이 이곳에 있었는데, 복불복으로 5명만 타자는 과정이 어찌나 배꼽을 뺐는지...
신선 그 자체
성산 일출봉에서 오르지는 않고 회만 먹고 다시 올라오는 길
말로만 듣던 무늬오징어입니다. 한치보다 훨 맛있던데요...
스끼다시로 나온 미역이 그렇게 맛있을수가...
맛있던데요...하긴 그곳에서 뭐가 맛이 없었겠어요!
양사이드는 무늬오징어! 가운데는 한치! 무늬오징어 고소 담백 짱!!
피닉스 아일랜드 산책로에 있던 토끼!
깜짝이야! 토끼는 놀래지도 않는데...나만 괜스레...
섭지코지에 위치한 레스토랑 민트...근사하죠?
섭지코지에 개인사유지인가 봅니다. 말도 키우고...
올인의 마지막회 방송이 떠오릅니다.
상식 공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바다로 집접 흘러들어간다는 정방폭포
진시왕의 부하 서복이 한라산에 와서 불노장생을 구했지만 돌아가지 않았다는 서복 전시관
소나무가 너무도 아름답게...
그 사이로 비치는 바다의 풍경
전복 칼국수
건강과 성 박물관! 호기심에 들어갔지만, 공부 많이 하고 왔지요! 입장료 9천원
박물관안에 쓰여있는 Impact 있는 글귀!
산방산 전경
용머리 해변! 하멜이 상선을 이끌고 여길 왔다죠!
두마리의 말이 어찌나 다정하게 부비대는지...보기 좋더군요!
결국 흑돼지를 먹었죠!
구워놓으니 더욱 노릇노릇 맛나게...
용두암 밑자락의 해산물 좌판 전경
용두암 전경
첫댓글 한라산 물로 만든 소주가 가장 마음에 든당~ 오징어 찍어 먹는거죠? ㅎㅎ
무늬오징어라고 모양이 좀 틀린겁니다. 한치보다도 그냥 오징어보다도 고소하더군요~^L^~
제주의 풍광 즐감하고 갑니다. 땡큐~ㅎ
회장님 인상이 더 선해지셨어요~~
제주 ...... 몇번 가봤는데 이렇게 보니 색다르네요~ 가보고 싶어라....^^
오늘은 파페 문자 회신도 못했네...일이 정신없게 돌아가다보니...~^L^~
회장님 회장님 울 담에모임은 제주도에서 하기루해여...
가구싶당...^^
일단은 멋진 생각입니다.~^L^~
와...가고싶당
우리 회장님 정말 멎져요. 신나는 날만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