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의 나라 에콰도르 적도박물관
♬ Gregorian / 표시하기 ♪
▼ 인띠 난 적도 박물관 (Inti Nan Solar Museum)

▼ 에콰도르와 적도선 <부록 : 태평양에 있는 에콰도르령 갈라파고스 제도>
▼ 지구상에 적도에 걸쳐있는 나라들은 많지만 적도(Equator) 자체를 국가이름으로
사용하는 나라는 에콰도르 (Equador)가 유일하다

▼ 시내에서 22km 떨어진 곳에 Museo la Mitad del Mundo라는 곳이 있다

▼ 에콰도르에서 꼭 가봐야할 곳이 바로 적도선이 지나는 곳에 있는 적도박물관이다
▼ 1735년부터 7년간 프랑스 측지단이 이곳에서 측량을 해서 적도 발견 성과를
기념하기 위하여 화산석으로 만든 30m의 기념탑이 있습니다

▼ 기념비는 4층으로 되어 있고 4층은 전망대이며 기타 층은 박물관, 기념품점 등이다

▼ 4층으로 된 기념탑 위에는 엄청나게 큰 지구의가 얹혀 있다

▼ 중앙의 적도를 기준으로 왼쪽이 북, 오른쪽이 남반구이다

▼ 적도선은 GPS에 의해 정확히 00도 00분 00초

▼ 적도를 체험 확인하기 위해 겨란을 세워보는 관광객들

▼ 겨란을 세운 후 손을 바로 뗀다

▼ 겨란은 거짓말처럼 세로로 선다

▼ 모두들 신기하다는 둣 놀라기도 하고, 사진으로 담기도

▼ 인띠 난 적도 박물관(Inti Nan Solar Museum)에 있는 체험관에서는
세면대에서 물이 빠지는 회전을 가지고 적도체험을 하게 만듭니다,
나뭇잎이 시계방향으로 돌지만 적도에서는 돌지 않습니다

▼ 적도에서는 어떤 회전현상도 볼 수 없고 적도에서는 물의 움직임이 없이 수직으로
떨어지는데 반해, 적도 남쪽에서는 물이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며 물이 떨어집니다.
반대로 적도의 북쪽에서는 반시계방향으로 물이 흐르면서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 전망대 뒤에 있는 산 안토니오 마을의 야외 경기장

▼ 산 안토니오 인근의 원주민이 발견한 적도의 기념물 전시관

▼ 이곳은 잉카 지배당시 이미 적도임이 밝혀졌다고 한다

▼ 에콰도르 원주민은 잉카시대 이전부터 적도를 Inti Nan (태양의 길) 이라고 불렀다

▼ 수도인 키토의 뜻이 이곳 원주민인 키추아(quichua) 언어에서는
키(Qui)는 중앙, 토(To) 는 지구 혹은 세상이란 뜻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 오후 2시가 되면 태양이 수직이 되어 우물 같은 곳을 수직으로 비추었다고 한다

▼ 즉 이곳 키토가 세상의 중심이었다는 것이지요

▼ 적도에서 경험 할 수 있는 신기한 것들이 있는 곳입니다

▼ 그들은 땅 위에 태양을 모시고 섬겼다

▼ 즉 이곳 키토가 세상의 중심이었다는 것이지요

▼ 적도, 태양, 등을 표현한 민속물이 전시되고 있다


▼ 이 근처 아마존 식인종 슈아리스족은 사람의 얼굴을 주먹 만하게 축소시켜
사람의 목에 걸고 다닌 기록이 있는데, 이곳 박물관에도 작은 얼굴을 가진 그 것을
볼 수 있다 지금도 머리카락이 계속 자란다는 섬뜩한 이야기 이다


▼ 산 안토니오 지역의 잉카 원주민이 만든 태양신전
▼ 이 신전은 태양의 처녀라고 불리던 여승들이 생활하던 곳이다

▼ 가운데 곧은 길은 물길(수로)이며 야마(Llama)가 풀을 뜯는 반원형 풀밭은 원주민
까냐르人들이 숭배하던 달을 의미하며 물길아래 네모진 수조에서는 풀밭에서
기르던 야마를 잡아 신전에 바치기 위해 흐르는 물로 정화하던 곳이다(표고 3,500 m)

▼ 잉가피르카는 잉카제국 북부 거점지역으로 잉카가 태양숭배신앙을 확대시킬
목적으로 조성하여 약 600년간 지배하던 곳이다

▼ 돌비석 이 있는 묘지(중앙) 와 곡식창고(둥근 벙커)
▼ 위의 그림에서 성긴 틈이 보이는 석벽은 까냐르 축조방식이고,
틈이 없이 촘촘한 석축 쌓기는 잉카양식이다

▼ 태양절을 축하하는 민속 퍼레이드




Gregorian - Night in white satin
|
첫댓글 잘 보고갑니다,
가봤으면 하는데 나이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