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 앤 피쉬(Bired & Fish) 체험장 개장
~ 거제도에 새와 물고기 체험장이 생겼다.~
♣ 위치 : 경남 거제시 동부면 거제남서로3159-43 ( 동부면 산촌 습지 부근)
♣ 사업소 명칭 : 버드 앤 피쉬(Bired & Fish) 체험장
♣ 입장료
일반 10,000 단체 80,000 거제시민80,000원
초중고 8,000 단체 6,000 장애인,유공자,경로는 청소년 요금 적용얼어린이
어린이 6,000 단체 5,000
거제시 동부면 오송리에 새로운 체험문화관광 명소가 조성되어 조류 물고기 동물들을 직접 만져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버드 앤 피쉬(Bired & Fish)체험장이 20일 개막식에 이어 개장을 했다.
거제시는 2005년 새박사 윤무부 교수가 보유하고 있는 새 자료를 총망라하여 윤무부 조류공원을 개설하려고 했으나 살아있는 새를 관광상품화한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하여 불발되고 말았다. 그 이후 제주도와 충청도에서 시도했으나 중도에 포기하고 새를 보려고 하면 싱가포르 ‘주롱새공원’를 찾는다.
그러던 중 농어촌개발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되어 2년간의 노력 끝에 더디어 오늘개장을 하게 되었다. 지역주민 백여명이 투자한 사업이기에 더욱 관심이 가는 사업이다.
이곳은 몇 해 전까지 난 재배하는 대규모 온실이었다. 그런 곳을 리모델링하여 전연 새로운 버드 앤 피쉬(Bired & Fish)체험장을 개장하였다는 것은 어려운 거제경기에 지역주민과 거제시민에게 큰 희망을 안겨 준 것 같아 한편 부듯함이 느껴졌다.
체함장에는 유리온실 4,784m2(1500평)에 30여종의 앵무새 수백마리와 90여 종의 식물, 아이들 키 높이에 맞는 애완용 동물들과 열대어, 토속 민물고기 등, 직접 만져보고 먹이를 줄 수 있는 문화체험학습 공간이다.
거제의 관광객는 주로 성인 중심이고 학생들이나 아이들이 즐기고 체험하는 관광자원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 체험학습장이 조성됨으로 어른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공간이 마련되어 큰 수확이 아닐 수 없다
버드 앤 피쉬(Bired & Fish)체험영농조합법인 대표 유수상님께 시민의 한사람으로 큰 박수를 보냅니다.
~ 많이 많이 구경오세요~
<<< 버드앤피쉬 준공식 경과 보고 >>>
저는 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 강성욱과장입니다. 먼저 바쁘신 중에도 준공식에 참석하여 주신 내빈분들께 감사 드리며, 구천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 경과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천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은 2010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공모 신청하여 2011년도에 착수권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후 거제시와 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의 일괄 위·수탁 계약으로 도농교류센터 및 수변공간, 산양쉼터조성등 1단계 사업을 마무리 하였고 도농교류센터는 2014년 6월부터 운영 중이며 현재 성공적으로 권역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타권역에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 되고 있습니다.
이어 2단계 사업으로 오송 어업인 지원시설과 소득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준공 및 개장식 행사인 버드앤피쉬 체험장은 2016년 2월 기본계획 변경 수립하여 버드앤피쉬 체험장은 총시설비는 설계비를 제외한 자부담 265백만원 포함하여 1,327백만원으로 유리온실 4,784㎡(1500평), 판매장 660㎡ 및 주차장 4,071㎡(1500평) 조성에 농지전용 및 용도변경을 경상남도에 승인을 득하였습니다
이어 버드앤 피쉬 체험장은 2017년 4월 공사 착공하여 유리온실 리모델링 과 판매장을 조성하고 앵무새등 30여종의 조류 및 98종의 식물 다양한 열대어와 민물고기를 전시하여 동식물 관람 및 먹이 주기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버드앤 피쉬 체험장은 영농조합법인 설립하여 도농교류 및 체험객 확보로 권역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향후 거제시와 버드앤피쉬 소득법인 운영위원회를 비롯한 지역민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여 권역과 지역민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저가 버드 앤 피쉬 체험영농조합법인 유수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