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민족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
- 중국동포들을 포함한 세계각국의 동포단합대회 -
저희 단체는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중국동포들에 대해 숙식과 취업, 교육과 의료봉사, 법률과 노무상담, 자녀보육과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법무부로부터 동포체류지원센터로 지정되어 국내 체류 중국동포들의 전반적인 체류업무지원과 관련상담을 통하여 중국 동포들이 국내 거주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돕고 있습니다.
‘2015 한민족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국내 체류중인 중국 동포 및 세계 각국의 디아스포라를 초청해 위로하고 민족적인 자긍심을 심어주는 축제의 자리입니다.
2015년 9월 27일부터 9월29일까지 횃불재단에서 열린 ‘2015 한민족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에 중국동포 1,70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의 주최로 열린 이번행사는 중국 동포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행사는 9월27일 전야제와 9월28일, 29일에 걸쳐서 목사님들의 말씀과 유명인들의 간증, 그리고 초청 연예인의 공연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중사랑교회는 9월27일 전야행사에 특송 250명이 무대에 서서 찬양을 하였고 28일에는 한중사랑교회 장기자랑팀들의 공연으로 흥겨운 무대를 가졌습니다.
한국에서의 고달픈 생활로 힘들어 하는 중국동포들에게 이번 행사는 큰 위로와 힘이 되는 시간이었으며 한국사회에 한민족인 중국동포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중국 동포사회에 이번 행사 소식을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포세계신문 온라인뉴스 2015. 10. 3 제공=한중사랑교회
첫댓글 중앙회 행사였으면 1700여명을 1만7천여명 왔다할텐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