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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
① 결혼의 성공만을 굳게 믿어라
② 서로 협조를 아끼지 말라.
③ 서로 존경하라.
④ 먼저 상대방의 행복을 생각하라.
“어떤 사람은 정신없이 결혼하기 때문에 일평생을 두고 후회한다.(몰리에르)
▣ 사랑의 고백
결혼생활이 파국으로 치닫던 한 부부가 있었다. 그들은 서로에게 깊은 상처를 주었다. 남편은 좀더 상냥하고 부드러운 여성을 만나지 못한 것이 후회스러웠다. 아내는 좀더 책임감이 강하고 활동적인 남자를 만나지 못한 것이 불만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두 사람의 얼굴에 밝은 미소가 피어올랐다. 이웃 주민이 그들에게 물었다. “금실이 좋아진 특별한 비결이 있습니까?” 그러자 이들 부부가 말했다. “우리 부부는 서로를 향해 다음과 같은 고백을 합니다. ‘그래서 당신을 사랑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고백을 한 후부터 서로에게 완벽한 기대나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게 됐어요. 오히려 서로를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한답니다”
결혼은 사랑의 약속이다. 사랑은 곧 희생이다. 배우자를 위해 나를 희생하면 두 배의 사랑이 되돌아온다. 결혼생활의 비극은 대부분 지독한 이기심에서 비롯된다.
▣ 결혼의 신비
사람들은 흔히 결혼을 말할 때면 사랑이란 단어를 떠올립니다. 마치 사랑이 결혼의 전부인양 사랑 없는 결혼은 인생의 무덤이라고까지 이야기하지요.
그래서 서로 사랑한다고 할 때는 행복하다고 말하다가도 어느 날 사랑이 식어지면 이젠 이혼하겠다고 돌아서버립니다. 이렇게 보면 결혼 생활이란 소위 이 사랑이라는 정체도 알 수 없는 괴물에게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꼭두각시와도 같아 보입니다. 그렇지만 이 로맨틱하다는 남녀 사이의 사랑을 수시로 변질 되는 감정으로 보는 한 우리는 이 사랑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사랑이 결혼 생활의 중요한 요소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결혼의 기초가 될 수는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성경은 결혼을 이처럼 믿을 수 없는 사랑에 끌려 다니는 두 사람 만의 계약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남편과 아내와 하나님 사이에 맺어진 언약으로 정의하지요. 이것이 바로 결혼의 본질입니다. 바로 이 때문에 가정이 사랑이라는 감정에 의해 쉽게 변질될 수 없는 창조의 신비를 지니게 되는 것이지요. 이처럼 결혼이란 하나님의 계획이지 사람의 행사가 아닙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과 은혜를 주신 것처럼 부부도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먼저 채워주는 진정한 사랑을 실천할 때 그 가정은 비로서 행복의 꽃을 피우게 됩니다. 그렇지만 잘못된 사랑의 감정에 지배되면서 이기적인 관계에서 탈출하지 못할 때 그 가정은 투쟁과 고통의 온상이 될 것입니다.
▣ 결혼
요즘 젊은이들은 결혼을 준비하는 것보다 결혼예식을 준비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대학생 선교회 가정 선교원은 준비없는 결혼은 불행을 자초할 수 있다며 배우자 선택에도 충분한 시간을 가질 것을 제언한다.
다음 11가지의 '배우자 선택기준'에 대해 진단해 어는 정도 일치되면 배우자감으로 고려해 볼 것을 권한다.
□ 종교적 확신과 조화가 있는가?
□ 의사소통 능력이 있는가?
□ 문제해결 능력이 있는가?
□ 적응력과 융통성이 있는가?
□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 동정 또는 동감할 수 있는가?□ 안정감이 있는가?
□ 성격이 비슷하거나 상호보완적인가?
□ 비슷한 가정환경인가?
□ 연령과 건강은 조화로운가?
□ 서로의 삶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가?
▣ 행복한 결혼생활
밀월 기간에는 서로 좋아서 못 견딘다. 그러나 가정생활을 하다 보면 양말을 벗어서 아무데나 던지는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변기 뚜껑을 올렸다가 내려놓지 않는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한 가지 잘못을 지적하면 “당신은 뭐 잘못한 게 없어?”라면서 100가지 잘못을 들고 역습하는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럴 때 배우자가 마음에 들지 않아 실망한다. ‘왜 내가 저런 사람과 결혼했나?’ 후회도 해보고, 그러다가 별거도 한다.
이것을 막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영어로 ‘케어(Care)’를 실천해야 한다. 고치면서 성숙하도록 도전하되(Challenge), 우선 있는 모습 그대로 수용해야(Accept) 한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 작품으로 상대방을 존대하되(Respect), 기억하지 말아야 할 나쁜 점들을 삭제해야(Erase) 한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는 것, 즉 수용하는(Accept) 것이다.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국민일보/겨자씨>
▣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성경: 잠21:9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결혼의 파탄은 부부의 한 편이 다른 한 편의 자아, 즉 자존심을 손상시키는 데서 생깁니다. 베티는 여러 사람이 많이 모인 자리에서 재치 있게 농담을 하여 사람들을 곧 잘 웃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베티는 그 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하면서도 가끔 남편을 재료로 삼아 농담을 하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마음이 너그러운 남편 봅은 자기 아내의 이러한 농담을 조금도 탓하지 않고 같이 웃곤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이 계속 되자 남편은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에 아내와 같이 가기를 꺼려하기 시작했습니다. 베티는 당황했습니다. 그녀는 비로소 자기가 남편의 마음에 상처를 준 것을 깨닫고 그 때부터 그녀는 농담에 능하던 그 재치로써 이번에는 남편을 추켜 올렸습니다. 이에 한 때 동요했던 남편의 마음은 다시 평정을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성격이 잘 맞는 사람과 만나서 결혼하게 해 달라고 기도를 많이 하고, 일단 사람을 만나면 충분히 교제하여 서로의 성격을 파악한 후 결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결혼한 다음에는 상대방의 성격을 고치려하기 보다는 서로의 성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서로 상대방에게 나를 맞추려는 노력을 하며, 하나님 앞에 맹세한 결혼 서약을 평생 지켜야 할 것입니다.* 묵상: 당신은 자신의 아내(남편)의 인격을 얼마나 존중하고 있습니까?
▣ 결혼 메이드 인 헤븐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그것을 만든 사람이 쓴 지침서대로, 사용법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사고가 난다. 결혼은 이 땅의 작품이 아니라 메이드 인 헤븐이다. 하늘에서 만든 하나님의 작품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기 때문에, 결혼은 만남에서부터 철저히 하나님이 세우신 법칙대로 잘 따라야 한다. 오늘날에는 결혼식이나 예단이나 신혼여행은 열심히 준비하면서 정작 결혼 자체를 위해서는 심각하게 기도하고 생각하고 준비하지 않는 커플들이 무척 많다. 하나님이 직접 주관하신 인류 최초의 결혼식을 통해 ‘진정한 만남의 법칙’을 알아보자.
첫째, 경제적 독립이다. 아담은 에덴 동산을 다스리며 지키는 자였고 그 결실을 누렸다.
둘째, 돕는 배필, 즉 자신에게 적합한 짝을 맞아야 한다. 부족한 점을 서로 채워 줄 수 있어야 한다. 셋째, 하나님의 절대 간섭이 있어야 한다. 아담이 자기 결혼을 위해 한 일은 잠잔 것밖에 없다. 하나님이 결정한 타이밍에, 하나님이 가장 타당하게 여긴 여인을 데려다 짝지어 주셨다.
넷째, 서로 친밀하고 좋아야 한다. 아담은 하와를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격찬한다. 다섯째, 떠남과 합침의 원리를 지켜야 한다. 남자는 부모를 떠나 아내와 합해야 한다. 여자도 마찬가지다. 부모의 영향력을 벗어나 새로운 가족으로 태어나되, 부부가 온전한 하나를 이루어 가야 한다. -「홈, 스위트 홈」 / 한 홍
▣ 결혼과 가정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잠 5:18∼19)
결혼 생활이 파국으로 치닫던 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서로에게 깊은 상처를 주었습니다. 남편은 좀 더 상냥하고 부드러운 여성을 만나지 못한 것이 후회스러웠습니다. 한편 아내는 좀 더 책임감이 강하고 활동적인 남자를 만나지 못한 것이 불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두 사람의 얼굴에 밝은 미소가 피어올랐습니다. 이웃 주민이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금실이 좋아진 특별한 비결이 있습니까?” 그러자 이들 부부가 말했습니다. “우리 부부는 서로를 향해 다음과 같은 고백을 합니다. ‘그래서 당신을 사랑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고백을 한 후부터 서로에게 완벽한 기대나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게 됐어요. 오히려 서로를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한답니다”결혼은 사랑의 약속입니다. 그리고 사랑은 곧 희생입니다. 배우자를 위해 나를 희생하면 두 배의 사랑이 되돌아옵니다. 결혼 생활의 비극은 대부분 이기심에서 비롯됩니다. 가정은 남편이나 아내 어느 한 사람의 일방적인 노력과 희생만으로는 지탱되지 않습니다. 가정은 남편과 아내가 함께 일구어 나가는 삶의 터전입니다. 인생의 가치와 즐거움은 가정에서 비롯됩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이유로든지 가정을 돌보지 않고 아내나 남편을 소홀히 대하는 것은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 결혼 남녀
나는 일본 선교여행을 다녀오면서 비행기 안에서 일본잡지에 실린 흥미있는 통계를 보았다. 부부가 가장 고려해야 할 세 가지에 관해서 5개국 남녀 청년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통계이다. 일본 38.4% 미국 56% 영국 44.5% 프랑스 57.4% 등 4개국이 부부의 인생관이 같아야 한다는 응답이 으뜸으로 나와 있는데 비해 오직 한국만이 경제안정 (28.6%)이 제일 먼저요 . 같은 인생관 (26.1%)이 그 다음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부부가 살아가는데 인생관보다는 경제적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이것은 엄청난 착각이다. 경제적인 면이 안정되어도 인생관이 맞지 않으면 부부의 정신적 유대가 형성되지 못하고 나아가 가정 파탄이 일어나게 된다. 마음이 맞지 않아도 배불리 먹을 수 있고. 사는데 걱정이 없으면 된다는 생각은 결혼 생활에 적신호가 되는 것이며 원시적인 생각이다. 통계에서 오직 미국인만 "같은 신앙"이 두 번째로 나타났고 영국인은 두 번째가 "같은 취미"로 되어 있다. "같은 인생관"과 "같은 신앙"은 비슷한 내용 같아도 사실은 다른 것이다. "같은 인생관"은 신앙이 없어도 가질 수 있는 정신생활을 뜻하지만 "같은 신앙"이란 정신생활 이상의 것이기 때문에 전혀 다른 것이다. 즉 신앙생활은 정신생활 이상의 것이라는 점을 미국인은 분명히 의식하고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부부의 최고 행복은 정신생활 이상인 신앙생활 속에서 이루어질 때 무엇으로도 바 꿀 수 없는 값진 삶이 되는 것이다.
▣ 결혼 성공의 길 - 연혼 결혼 정보회사
집을 구입할 때 중개인이 한 집만 보여주고서 집을 사라고 하면 그 집을 결정하실 것입니까? 결혼은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입니다. 좋은 배우자를 만나려면 꼭 연혼결혼 정보회사를 찾으세요. 부디 주님 은혜로 천생배필의 배우자를 만나세요. 먼저 기도하세요.
연혼 결혼 정보회사 커플메니저/ 팀장 한승지
전화: 010- 2234- 8521, 대표번호: 1600-9578
이메일: yeonhon@yeonh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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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아2:10)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창2:18)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2:24)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잠19:14)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치 아니하겠으며,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잠 31:10-12)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마19:5)
▣ 결혼관
유대인들의 결혼관에는 이중적인 면이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젊은 사람이 아내를 버리면 제단이 눈물을 흘린다'는 속담이 전해 내려오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여자를 한낱 물건 정도로 밖에 취급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했기 때문에 율법의 내면에 들어 있는 영적 의미를 깨닫지 못하였고 구약 전체에 깔려있는 하나님의 공의를 파악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모세의 이혼을 관한 법을 들어 주님을 시험했던 것입니다. 이혼을 금지하시는 주님의 가르침에 대해 제자들은 악처와도 이혼이 불가능하다면 결혼이란 심각한 구속이며 그럴 바엔 차라리 혼자 사는 것이 훨씬 낫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독신 생활이 결혼 생활보다 더 거룩한 것이라고 가르치신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독신은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기 위하여 받은 특별한 소명중의 하나라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 성경: "아비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만한 자는 받을지어다"(마19:12)
* 기도: 사랑의 주님,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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