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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풍산장
 
 
 
카페 게시글
☆ 강원여행후기 스크랩 (삼척) 국내최초 해양레일 바이크5.4km 그길엔..
덕풍산장 추천 0 조회 52 11.07.02 00:1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햐얀 휀스위에 그려진 엄지 치켜든 삼척동자가 반기는

해양레일 바이크 출발지이자..도착지인 궁촌정거장.. 

말로만 듣던 해양레일 바이크를 답사하기의해..궁촌으로 출발..

 

 

 

 파란색 투명 차양막이..

바다와함께 시원함을 더해주고.. 

 

 

조금씩 가을의 멀지않음을 알리는 코스모스도 반갑다하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환상의 위치에서 여유롭게 유유히 들어오고있는 레일 바이크..

 

 

 

일단 사람들이 내리면 다음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깨끗히 청소도하고.. 

 

 

지금은 이처럼 하루4회 운행을하지만..

9월부터는 6회로 증회한다고한다.

코스모스 살랑거리는 가을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휴가철이 지나서일까..

아침에 비가 살짝 내려서일까..

조금은 한산한 느낌이다..

 

 

 

왔다간 흔적은 남겨둬야지..자~~ 여기를 보세요~~찰칵..ㅎ

 

 

 사람도 기력이 쇠하면 영양제를 먹듯이..나무 또한 영양제가 필요한가보다.

 

 

 정거장내 매점..이처럼 간단하게 음식도 사먹을 수도있고..

무더위를 피해..션한 에어컨바람에 몸을 맡기기도하고..

해양레일 바이크 구간엔 두개의 정거장(궁촌,용화)이 있다.

 

 

 

 보기에는 레일에 겨우걸쳐있는듯한데..

무지한 나같은이 한테는 탈선하지않고 가는것이 그저 신기할뿐..

 

 

 

 어디까지가려나..

정말 하늘을 나는 기차가 있다면 얼마나좋을까..ㅋ

 

(궁촌정거장내) 

 

 

궁촌정거장에서 조금 내려오면 조그마한 전망쉼터가 있다.

역시 용화까지 이어진 레일 바이크 구간 이다.

 

 

아이와 엄마는 좋아라하는데..

글쎄 아빠는 좋기만 할까.. 

 

 

여러 조각작품을 감상할수도있고.. 

 

 

 

 

 

 더는 안태워도 될듯한데..

여전히 선텐중인 인어아가씨..

 

 

최고에요~~

 

 

 전망휴게소에서 조금 내려오면 황영조선수 생가가 있는 어촌마을 초곡이 나온다.

 

 

 

 

레일바이크 구간내에는 이처럼 3개의터널이 있다.

 

 

지나가다가보니..여기가 황영조선수 집인가보다.. 

 

 

 해양레일 바이크의 종점..용화해수욕장..

 

이물은 분명 민물인데..

희한하게 바닷물과 만나게된다.

 

 

용화정거장내 

 

 

이분은 잠이 많이 부족했던듯..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  깊지않은 아이들이 놀기에도 적당한 용화해수욕장.. 

막바지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조용하고..

더불어 해양레일 바이크도 즐길수있는 안성마춤인 용화해수욕장..

물론 레일 바이크는 따로 예매를 해야만 가능..

국내유일한 바다와 산을 끼고있는 해양레일 바이크..

 

궁촌↔용화

용화↔궁촌

 

 

 

복선5.4km로 운행을 하며..인터넷예약을 하셔야만합니다..^^

www.oceanrailb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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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6 01:41

    첫댓글 동굴속에서 시원하고 바닷바람에 시원하고 너무너무 재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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