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충남교육감 보궐선거입니다.
갑자기 선거비용이 얼마쯤 드는지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어느 기사에서 스크랩한 일부분입니다)
헐~~이정도인줄 몰랐네요.
그 돈이 쓰레기가 된 이유는 바로 이 후보때문이겠지요?
지난 2004년 충남교육감 재직 시 인사청탁에 대한 대가성 뇌물 수수 등 혐의로 징역 1년, 집행 유예 2년을 선고받은 강복환 후보다. 그러나 강 후보는 지난해 광복절 63주년 특사를 통해 형 선고 실효와 함께 특별 사면·복권됐으며, 최근 모 언론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인지도를 앞세워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
우리의 세금은 이렇게 쓰레기가 되고
우리는 또다시 누구를 뽑을것인가 고민해야 합니다.
교육감은 적어도 충남의 교육정책만큼은 목소리를 높여 올바른 정책을 추진할 힘이 있는 자리입니다.
제대로 된 후보에게 내 권리를 가지고 힘을 실어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무관심이 우리아이들의 미래를 어둡게 합니다.
서울시 교육감의 행태는 말씀드리지 않아도 잘 아시죠?
같은 일이 충남에서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이번에 1번으로 나왔죠..대단해요 우리나라는...잘못을 저지르고도 또 다시 교육감을 하겠다고 나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