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더블유웨딩홀/평택W웨딩홀/평택예식장)
로맨틱하면서도 관광휴양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허니문지역은
바로 호주와 뉴칼레도니아 일듯 합니다.
호주는 신혼여행지로 항상 인기 있는 지역이고,
뉴칼레도니아는 [꽃보다 남자] 의 배경이 된 곳으로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호 주
오스트레일리아의 정식 명칭은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이다.
천국에 가까운 섬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아주 인기 있는 여행지.
싱가포르항공은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애들레이드와
다윈에 이어 케언즈까지 호주의 총 7개 도시로 운행하며,
싱가포르~케언즈 노선은 주 3회 (월·목·토) 운항할 예정이다.
1. 오페라 하우스
잘라 놓은 오렌지 조각을 본떠 디자인했다는 오페라 하우스는
여러 극장과 공연장을 갖춘 복합 건물이다.
1959년 착공에서 1973년 완공까지 14년이 걸렸으며
총 비용은 1억 2천만 달러(USD)가 쓰였다.
바다를 향해 펼쳐져 있는 오페라 하우스의 아름다운 모습은
시드니뿐 아니라 오스트레일리아의 상징물이기도 하다.
2. 하버 브리지
시드니 북부와 남부를 연결하는 하버 브리지는 길이 1,149m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다리이다.
거대한 아치가 하중을 분산시키고,
연결 부위의 철강은 바람과 기후 변화에 반응하여 팽창,
수축해 다리가 움직일 수 있게 해 준다.
하버 브리지는 이러한 기술적인 발전 외에도 1920년대
경제 공황을 이기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아치 위로 걸어 올라가 정상에서 시드니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하버 브리지 클라이밍'은 또 하나의 볼거리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6192434556806202D)
뉴칼레도니아
'천국에 가까운 섬' 이라는 표현이 더없이 어울릴 만한 지상 최대의 낙원.
맑고 깨끗한 해변을 한가로이 거닐며, 선명하고 푸르른 바다를 자랑하며
천국의 기분을 만끽할수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 를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긴곳이다.
때묻지않은 순수한 자연과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뜨는 신혼여행지.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에 있는 남태평양의 열대섬,
그 중에서도 수도인 누메아에서 여러 해양스포츠를 즐길수 있다.
2008년부터 에어칼린 항공이 인천과 누메아를 잇는 직항노선을
현재 주 2회(월/토요일) 운항하고 있다.
한국어 통역원이 탑승하며 한국어 자막 영화도 볼 수 있다.
비행시간은 9시간 30분 정도 소요.
남태평양 중심에 위치한 뉴칼레도니아는 현재 프랑스 해외 자치령 섬이다.
연평균 20~28도의 봄 날씨로, 언제든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공용어는 프랑스어를 쓰지만 각기 다른 멜라네시안 언어가 30여 개가 된다.
시차는 한국보다 2시간 빠르다.
1. 도시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우엔트로 언덕이다.
이 언덕에서는 누메아의 전경을 한눈애 내려다볼 수 있으며,
앙스바타 해변에서 가까운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정상에 쉽게 갈 수 있다.
해발이 128m 밖에 되지않기 때문에 힘들이지 않고 오를수 있다.
까나르 섬과 메트로 섬 등을 볼수 있는 최고의 전망 장소중 하나이다.
2. 다음은 시트롱 만 근처에 위치한 '누메아 수족관'
지난 2007년 새롭게 단장을 했다.
진짜 바닷물 속에서 노니는 물고기를 관람할 수 있는 곳이며,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의귀종이 많기로 유명하다.
어두운 실내에서 형광색으로 빛나는 산호, 사람얼굴을 한 인면어,
머리 부분에 혹이 자라는 나폴레옹 피시 등
진귀하고도 흥미로운 볼거리들이 가득하다.
3. '꼬꼬띠에 광장(Place des Cocotiers)'으로 발걸음을 옮길 차례다.
열대 야자나무(꼬꼬띠에)가 많이 자라고 있는 데서 명칭이 유래된 이 광장은
사람들의 수가 비교적 적어 한적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가운데에 길게 뻗은 교차로를 두고 네 개의 직사각형 구획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광장 동쪽에는 키오스크 음악당이,
광장의 중앙에는 여신상이 세워져 있는 셀레스트 분수대가,
서쪽에는 누메아 관광안내소가 위치하는 등 깔끔한 구획 구성이 돋보인다
4. ‘티바우 문화 센터(Tjibaou Cultural Centre)’로 향한다.
티바우 문화센터는 카낙 전통의 예술성과 현대적 감각이 가미된 건축물로 인정돼
세계 5대 건축물로도 손꼽힌다.
이곳은 연극이나 댄스 등 퍼포먼스를 관람할 수 있는 공연장과 상설 전시실로 구성돼 있다.
나무가 우거진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3천 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떠나 카낙 원주민과
조우한 듯 신비스런 분위기가 연출된다.
전시실에서는 멜라네시안 문화와 더불어 남태평양 문화가 고스란히 가미된 다양한 조각,
회화, 공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북부·남부·로얄티 군도 등
세 지역의 가옥이 그대로 재현된 '므와카 구역(Mwakaa)’도 꼭 들러봐야 한다.
5. 아침 시장 역시 여행 중 빼놓지 않고 꼭 방문해야 할 코스이다.
현지인들의 활기찬 생활 모습도 엿볼 수 있고,
운이 좋다면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모젤항 부근 육각형의 푸른색 지붕을 찾아가면 아침 시장을 만날 수 있다.
오전 5시부터 11시 30분까지만 열리기 때문에 오전 첫 일정으로도 알맞다.
시장에는 뉴칼레도니아에서 수확되는 아름다운 꽃과 탐스러운 과일,
진귀한 토속 기념품들이 가득해 자연스럽게 눈이 휘둥그레진다.
진열품들이 지닌 원색의 아름다움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준다.
또한 이곳 카페테리아 주변에서는 무료로 음악 연주나 공연 등이 열리는데,
인근 섬마을 주민과 타 지역 사람들,
여행자들이 몰려 역동적이고 활기찬 시장의 풍경이 연출된다.
시장 주변에 운집한 특산물 가게에서 조금은 늦은 아침식사를 하고 다시 항구로향한다.
관광안내소 근처에 있는 카페테리아에서 잠시 티타임을 갖고 공원 골목들을 활보한다.
공원 양 옆으로 자리한 골목들마다 자그마한 쇼핑상점과 레스토랑, 카페 등이 많기 때문에
누메아 시내관광을 할 때 꼭 들를만한 곳이다.
광장에서는 매주 목요일 밤마다 멜라네시안 원주민들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작은 축제도 열린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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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607C934556805CE35)
남태평양의 파라다이스 뉴칼레도니아와 흥미진진한 모험의 나라 호주!!
두나라는 신혼여행 일생의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즐겁게 떠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