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새미 대안학교 비치코밍 환경수업]
비치코밍이란? beach(해변)과 combing(빗질하다)의 합성어로 해변을 빗질하다 즉 해변에 떠밀려 온 표류물,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말합니다.
평소 우리가 무심코 버린 플라스틱 특히 미세 플라스틱은 하수처리 시설에서도 걸러지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바다로 흘러들어 가게 되며, 이는 물고기의 몸으로, 물고기에서 다시 우리로 돌아오고 있지요.
이에 온새미 대안학교에서는 지구를 살리고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으로 학생들이 일상에서도 직접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기후위기,환경오염 정말 심각하게 공부해야할 부분입니다.
온새미 아이들은 실천하며 잘 배워나아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