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생의 영국 작곡가. 런던을 중심으로 이탈리아오페라의 작곡가로 활약했다.
‘왕립 음악아카데미’를 설립하였으며 오라토리오 《에스테르 Esther》, 《메시아 Messiah》
, 《알렉산더의 향연 Alexander’s Feast》등을 작곡하였다.
원어명 Georg Friedrich Händel 게오르그 프리드리히 헨델
국적 영국
활동분야 예술
출생지 독일 할레
주요작품 《메시아 Messiah》《알렉산더의 향연 Alexander’s Feast》(1736) 《왕궁의 불꽃놀이 음악 Royal Fireworks Music》
할레에서 출생했다. 9세 때부터 오르간 연주자인 F.차하우에게 사사하여
작곡의 기초와 오르간을 공부하였다. 그후 아버지의 희망에 따라 한때
할레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하였으나 18세 때 함부르크의 오페라극장에
일자리를 얻어 이때부터 음악가가 되기로 결심하였다. 20세 때 오페라
《알미라 Almira》(1705)를 작곡하여 성공을 거두고 이듬해 오페라의
고향인 이탈리아로 가 로마에서 A.코렐리, A.스카를라티의 영향하에
실내악을 작곡하는 한편 피렌체·베네치아에서 오페라 작곡가로도 성공을 거두었다.
1710년 하노버궁정의 악장(樂長)으로 초빙되었으나 휴가를 얻어 방문한 런던에
매료되어 1712년 이후는 런던을 중심으로 이탈리아오페라의 작곡가로 활약하게 되었다.
오라토리오 '메시아'로 널리 알려진 헨델은 바흐보다 1개월 빠른 1685년 독일 작센 지방의 할레라는 마을에서 태어났다.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이 정식 이름이다.
바흐와 같은 시대에 나서 그때까지의 음악의 모든 요소를 기반으로 하여 하나의 새로운 음악 세계로 비약시켰다.
바흐의 음악이 이지적이며 대위법적이고 교회와 궁정을 중심한 경건한 음악이라면 헨델의 음악은 감정적이고 멜로디를 바탕으로 하여 세속과 대중을 상대로 웅장하고 상쾌한 음악을 창조했다.
헨델은 참으로 백절불굴의 투지와 정력적이고 활동적이며 강하면서도 인정미 넘치는 인간이었다. 그의 음악은 대중을 상대로 썼으며 극적이고 웅대하고 명랑하며 따뜻한 인간미가 흐르는 것은 그 인격의 반영이라 할 것이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음악 활동을 하다가 하노버 궁정 악장으로 자리를 옮겨 활약하였고 1710년 영국을 방문한 이래 영국에 머무르면서 앤 여왕의 비호를 받아 오페라 작곡가로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헨델은 이탈리아 악파인 보논치니와의 경쟁과 헨델을 질투하는 음모 때문에 수차의 파산과 죽을 고비를 넘겼다. 그는 죽을 때까지 영국에 살면서 오페라, 오라토리오 등 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1726년에는 영국에 귀화했다. 필생의 대작'메시아'로 완전한 승리자가 된 그는 영국의 국가적인 음악가로서 존경을 받아 사후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혔다. 46곡의 오페라와 우수한 오라토리오를 비롯하여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쳄발로, 오르간 분야에 이르기까지 그는 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오늘날에도 음악의 어머니로 불리우고 있다.남자지만 어머니라 불리는 이유는 헨델은 주로 부드러운 음악을 많이 작곡했기 때문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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