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공간에서 지내다보니...
나름 꾀만 늘었네요 ㅎㅎ
별건아니지만, 나름 버려질 운명의 아이들을 조합해서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버려졌던 상자, 안쓰던 가죽벨트 자른 조각, 줄비오조각등등...
의자로 활용하면서 아래에 간단한 수납도 가능하니~좋네요^^
위에 제가 만든 러너를 깔아서 의자로 안쓸때는 화장실앞쪽에서
나름 장식용역할까지~
서랍장겸 미싱책상으로 사용하는 프렌치데스크,
테이블겸 잡동사니 함인 보물상자소파테이블~
낮엔 소파, 밤엔 침대로 활용하는 이케아데이베드등...ㅎㅎ
작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가구들이 참 요긴하네요~
제 가구들에게 넘 멀티플레이어를 강요하는건가요? ^______^*
첫댓글 아이디어가 정말 좋으네요^^* 무엇이든 뚝딱 생각대로 만들어버리는 하이주님 보면 부러워요^^*
계획없이 걍 시작할때도 많아요 하다보면 그때그때마다 재미난 변수들이 있고, 그걸 해결해 가면서 더 즐거움을 느끼기도 하는것 같아요~~^^*